수원시가 방송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꾸는 방송학교’를 운영한다. 시는 31일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윤영미 KBS인재개발원장, 임광진 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꾸는 방송학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수원지역 거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방송전문 교육, 드라마 및 뉴스제작 체험 등 16과정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29차에 걸쳐 운영하며, 올해에는 여름·가을·겨울 3학기에 걸쳐 280명의 학생을 모집 운영한다. 시는 교육시설과 기자재 유지관리, 교육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KBS는 강의실과 부대시설 등 교육시설을 제공하며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업무를 총괄 운영한다. 강사는 KBS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기자, PD, 아나운서, 기술감독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지역 청소년들은 첨단방송시설의 체험과 저명인사의 강의로 방송에 대한 잠재능력을 깨워 창의적인 차세대 방송인재로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방송학교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방송에 대한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는 수원지역 생태계 보전과 회복의 상징인 ‘7대 깃대종’ 선정 등 10개의 ‘행동의제21’ 선정에 나섰다. ‘행동의제21’은 지속가능한 수원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실천을 기반으로 수원시의 정책과 예산 반영이 이루어져야 하는 10가지로 중기적으로 5년(2018년), 단기적으로 3년(2016년)을 목표로 행정과 시민, 기업이 함께 추진할 행동지표다. 이번에 추진하는 ‘7대 깃대종’ 선정은 다양한 생물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수도 수원을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 깃대종이란 유엔환경계획이 만든 개념으로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할 수 있는 생태적,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 동·식물’로 그 중요성으로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생물종이다. 수원의제21은 ‘깃대’라는 단어는 해당 지역 생태계 회복의 개척자적인 이미지를 부여한 상징적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또 환경보전 및 복원의 증거가 되는 생물종으로 환경보전 정도를 살필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며 한 종(種)을 보전함으로써 다른 생물의 서식지도 함께 보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수원의제21은 깃대종 선정을 위해 수원청개구리, 백로, 애반딧불이, 수원땅거미, 얼룩동사리, 도롱뇽,
경기도와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1일 오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비전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도는 새누리당 도당의 요청으로 도당위원장 및 공약실천본부 위원 등 원내·외 당협위원장 간의 협의회를 19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이재율 경제부지사와 김동근 기획조정실장 등 12명의 실·국장, 과장 등이 참석하고, 새누리당에서는 고희선(화성갑) 도당위원장과 이재영(평택을)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원외 당협위원장 2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는 이날 협의회에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수도권 교통정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 등을 담은 수도권 교통대책 마련, 임진강 평화문화권 특별지역 지정, 석면 피해없는 클린행정, 경기만 해양레저관광 기반 조성, 화성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등 5개 분야 12개 항목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정책 제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ngj@
줄무늬 고양이 그림자가 한 번 크게 흔들리더니 봄은 화들짝 피어난다 어떤 꽃은 바람에 실컷 혼난 것처럼 피어난다 치렁치렁 머리 기른 내 아들 기타쟁이 꽃피기 전에 기타치고 꽃 다 지고 난 다음에도 기타치고 내가 울기 전에 기타치고 나 다 울고 난 다음에도 기타치고 제 아버지 혼내기 전에도 기타치고 혼 다 나고 나서도 기타치고 바람 깨어 일어날 때 기타치고 바람 다 잠들고 나서도 기타치고 비 그친 봄길, 이쪽 끝에서는 기타소리 피고 저쪽 끝에서는 기타소리 지고 기타소리와 고양이 그림자 사이 가릉가릉 흔들리는 줄무늬 - 박유라 시집 ‘푸른 책’ /2005년/현대시 일상은 우리 앞에 봄이 오는지 봄이 가는지도 모르게 흘러가지요. 고양이 한 마리 기지개를 켰던가요? 잠시 흔들리는 줄무늬 속에 화들짝 봄이 깨어났나 보네요. 봄이라고는 해도 꽃샘바람은 날을 세워 기승을 부리고 툭하면 하늘과 땅을 뒤덮는 황사에 꽃들도 기죽어 피기 십상이지요. 치렁치렁 머리 기른 기타쟁이 아들은 연습에 연습을 더하느라 온종일 기타를 치겠지요. 기타소리 딩동 거리는 사이 내가 울고 또 울음을 그치고 아들이 아버지에게 혼나고, 혼난 후 또다시 이어지는 기타소리... 무심
자전거마니아들은 이명박 정부의 치적으로 4대강 자전거 도로를 꼽는 모양이다. 벌써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왕복한 사람들이 많고 지금도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이 4대강 자전거 도로는 문제점이 있다. 그 중 환경운동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자전거 도로 때문에 동식물들의 교류가 끊어진다는 것이다. 강변 생태계가 파괴된다고 한다. 4대강 자전거 도로에 이어 경기도가 경춘선 폐철도를 활용해 북한강 자전거길을 조성한다고 최근 밝혔다. 경춘선은 1939년 개통돼 71년 동안 운행되다가 경춘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사라진 철도다. 북한강 자전거 길은 4개강 자전거 도로와는 달리 기준의 폐철도를 이용하므로 환경 피해는 더 확대되지 않을 것 같다. 도는 북한강 자전거 길을 환경 친화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폐철도에 아직 남아있는 폐자갈을 재활용해 약 30억원의 골재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남한강 자전거 길과 만나는 북한강 철교 아래 하천부지를 자전거 만남의 광장을 겸한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란다. 도는 주변 관광자원·상권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캠핑장과 연계, 가족 단위의 새로운 레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도에 따르면 작년 개통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정부도 뒤늦게 가뭄에 뒤이은 폭염 피해가 심상치 않다고 보고 부랴부랴 폭염대책회의를 갖고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내놨다. 취약층인 노인·농민·건설근로자 등의 폭염 알리미서비스와 경로당·읍면동사무소 등의 무더위쉼터 운영관리 강화, 폭염특보 발령시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독거노인 대상의 재난도우미제 운영, 폭염특수구급대 운영 등이 골자다. 뾰족하게 새로울 것도 없고 썩 와닿지도 않는다. 한마디로 이렇게 일 잘하고 있으니 봐달라는 정도의 ‘생색용 대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정작 폭염 피해의 사각지대는 따로 있다. 궁핍한 살림에 마땅한 수단을 찾기가 쉽지 않은 쪽방촌 사람들이나 독거노인들이다. 한시적이나마 무한돌봄 서비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별 탈은 없는지 돌아보고 점검해야할 때다. 양축농가들도 울상이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양계농가는 ‘무더위와의 전쟁’ 수준이다. 그렇지 않아도 자연폐사로 인한 고정적 손실이 적지않은 판에 이른바 ‘집단 폐계(廢鷄)’ 발생이 급격히 늘어났다. 본보가 경기도내의 일부 양계농가를 점검해봤더니 하루 100마리 이상씩 ‘폭염 폐사’로 인해 버려지고 있다고 한다.
이제 장마가 끝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벗 삼아 떠나는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농림수산식품부가 도시민을 상대로 ‘금년 여름휴가를 농어촌에서 보낼 의향이 있냐’는 설문조사를 했는데, 87%가 ‘있다’고 대답했다. 이처럼 최근 마음의 고향일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어촌 생활체험과 자연생태체험, 힐링여행 등의 콘텐츠로 농촌마을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떠나는 휴가길이 즐겁고 유익하기 위해서는 안전운전이 필수다. 유독 차가 몰리는 휴가철엔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농어촌으로 떠난 휴가라면 차와 차 간 뿐 아니라 경운기, 트랙터 등과 같은 농업기계와의 충돌에도 조심해야 한다. 농촌노동력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기계를 사용하는 농가들이 많은 만큼 농촌에선 차 보다 농기계 활용이 더욱 많다. 농업기계는 농작업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므로 자동차와는 주행속도, 운전 및 안전장치 등에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고 운전할 경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농어촌 지역에서 자동차 등이 농업기계와 연계돼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2010
김성렬 경기도 행정부지사(오른쪽)는 29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선수촌에 위치한 선수단 본부를 방문, 최종길 부단장을 만나 격려한 뒤 경기도선수단(역도 김기웅 감독,염동철 코치, 장미란, 문유라, 지훈민)을 만나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경기도체육회
<아주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황성철 △지역약물감시센터 부센터장 신유섭 <용인시> ▲승진 △의회사무국장 이현수 △상현1동장 직무대리 지영자 ▲전보 △문화복지국장 김도년 △평생교육원장 김영명 △처인구청장 박관택 △행정과장 우천제 △비서실장 김종억 △대중교통과장 정윤호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현숙 △처인구 자치행정과장 이정석 △이동면장 유기영 △남사면장 유양희 △동백동장 김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