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1일 오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비전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도는 새누리당 도당의 요청으로 도당위원장 및 공약실천본부 위원 등 원내·외 당협위원장 간의 협의회를 19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이재율 경제부지사와 김동근 기획조정실장 등 12명의 실·국장, 과장 등이 참석하고, 새누리당에서는 고희선(화성갑) 도당위원장과 이재영(평택을)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원외 당협위원장 2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는 이날 협의회에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수도권 교통정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 등을 담은 수도권 교통대책 마련, 임진강 평화문화권 특별지역 지정, 석면 피해없는 클린행정, 경기만 해양레저관광 기반 조성, 화성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등 5개 분야 12개 항목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정책 제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n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