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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다시 열리는 개항장...시, 지역 상생 '복합문화프로그램' 추진

지역 상생 중심 둔 문화프로그램 운영

 

인천시는 개항장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개항장 복합문화프로그램을 제물포르네상스와 연계해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복합문화프로그램은 음악과 문화, 근대건축유산 등 개항 이후 형성된 개항장 일대의 고유한 지역 자산을 활용한 문화 및 관광 복합 콘텐츠다.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시민 참여와 지역 상생을 중심에 둔 지속가능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육성한다.

 

시는 오는 3월 28~29일 양일간 상상플랫폼과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서 개항장 스토리텔링 대중음악 공연을 연다. 23~29일까지는 1883 개항살롱(이음 1978)에서 개항장 라이프스타일 문화 전시 등도 추진한다.

 

시는 앞으로 개항장 문화지구와 상상플랫폼, 도시재생공간 등 기존의 공간 자산을 활용해 도심 속에서 문화 항유 등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안전한 행사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만큼 충분한 안전관리비를 확보하고 안전요원 배치와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개항장 복합문화프로그램은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이라며 “개항장의 역사와 변화를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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