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친환경농업은 1990년대 이후부터 본격적인 육성정책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확대됐으며 최근 건강과 환경 그리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재배기술이 확대되면서 미생물 농업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미생물은 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생물이다. 1637년 네덜란드 학자 안토니 반 레벤호크가 현미경을 통해 발견한 이후 그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우리가 사는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 존재로 그 수가 제일 많은 생물이기도 하다. 미생물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존재로, 생태계 순환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토양이나 강, 바다와 같은 자연 환경 뿐만 아니라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 道, 개발·산업화 농가 보급 인류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미생물이 개발돼 활용되고 있으며 농업분야에도 미생물을 이용하여 토양양분의 유효화, 토양병의 발생억제 및 방제, 생장촉진 등 미생물 제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
여름내 호박넝쿨 담을 넘더니 옆집 고욤나무 가지에 호박 한 덩이 매달아 놓았다 하늘과 땅 어디에도 기울지 않고 비바람에도 아랑곳없이 허공에 얹혀 흔들며 흔들리며 나아간다 한걸음 뒤로 물러서다가 짐짓 다시 한번 더 바라보는데 좀체 서두르지 않는다 둥글게 둥글게 힘을 그러모아 하늘은 저렇게 땅을 디딘다 - 황구하 시집 ‘물에 뜬 달’ /2011년/시와에세이 호박 넝쿨과 호박이 한 몸이라는 것은 그 넝쿨이 나아갈 때도 둥글게, 열매로 맺힐 때도 둥글게 여물어 가는 것을 보면 안다. 울타리를 넘어 옆집에 고욤나무의 둥근 열매와 함께 엉켜 둥글게 매달려 있는 모습! 어디에도 기울지 않는 그 고요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이 시는 하늘이 땅에 닫는 이치를 둥근 호박을 통해 보여 준다. 시작과 끝의 구분이 없는 하나의 줄기로서 원(圓)을 이루는 힘! 각을 세우지 않는 완만한 평화로서 둥근 힘! 그것이 바로 경계를 넘나드는 하늘의 힘임을 깨닫게 해 준다. 사람도, 세상도, 지구도 종소리처럼 둥글게 퍼져 서로의 어깨와 어깨가 원(圓)을 이룰 때, 그 때가 힘들지 않게 힘이 되는 것을 알게 해준다. 그것이 하늘이 호박을 통해 보여준 ‘둥근
지난 2일에 구성된 광명시 의회 후반기 의장단의 활동과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에 35만 광명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가학광산 개발이’ 관광객 관람에 안정성 및 개발에 대한 검증,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과 경전철관련, 예산낭비에 따르는 책임소재와 역세권 코스트코, 이케아 입점 등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지역경제 와 소상공인들에 미치는 영향 조사 및 대책, 등을 면밀히 검토 해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주차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광명동 일원의 뉴타운 및 재개발과 함께 보금자리주택 사업의 행정적인 신뢰성과 예측가능성 제고에 시민들의 주거권 확보 및 재산 보호 등에 대한 정확한 보고가 있기를 광명시민은 바라고 있다. 또한 관내에 산재한 시 소유의 각종시설물이 사업목적에 합당하게 사용, 민간위탁에 이관된 행사 및 축제, 워크숍 등 관련 정체성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 합리적인 예산집행에 따른 의회 검증에 따른 의정활동을 실현 하는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여년의 지방자치를 돌아 볼 때 집행부와의 견제가 아닌 회기 중 집행부와의 조율에 따른 모든 사업은 집행부가 상정한 원안 가결로 통과되는 예를 적잖이 보아왔다. 현재 중앙정치로 집권 되어있
가이드의 취향과 수준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지는 것처럼 꽉 막힌 선생님을 만나면 수학여행이 군사훈련이 된다. 우리 고장에서는 봉제사 접빈객(奉祭祀 接賓客)을 사람 살아가는데 기본 예의로 간주한다. 다른 것은 좀 소홀하더라도 이 두 가지만 잘 지키려고 노력하면 설령 작은 허물이 있더라도 그런대로 용서 받을 수 있다. 조상 제사 잘 모시고 찾아오는 손님 정성스럽게 대접한다는 봉제사 접빈객이라……. 제사 귀찮아서 교회 나간다는 사람도 있고, 내 돈 백 원은 당신 돈 만원. 이런 각박한 요즘, 어떻게 됐던 아름다운 전통이다. 얼마 전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왔다. “실크로드의 중심에 위치한 나라”, “광물자원이 풍부해서 장래가 희망 있는 나라”, “세계의 화약고인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같이 하는 나라” 또 하나 있다. “김 태희가 논 메고, 한 고은이 소 몰고 다니는” 무지무지하게 예쁜 여자들이 거리에 넘쳐난다는 나라. 더욱 고마운 것은 그 나라의 속담에도 “찾아오는 손님을 아버지의 윗자리에 모셔라” 거기도 접빈객
현대문명의 발달로 최근 건축물 축조 기술의 고층화·거대화 되어가고 있다. 공동주택, 특히 아파트의 경우는 더욱 심화되어 30층 이상인 초고층 아파트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주택·아파트의 화재발생 건수는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전체 화재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인명피해는 화재 1건당 다른 화재에 비해 월등히 많다. 그동안 군포소방서에서는 지난 5월부터 각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방문 소방안전교육과 가정화재예방 캠페인, 관리소장·방화관리자 등 공동주택 관계자 회의, 단지 내 소방차 통행로 확보 서한문 등 화재예방 홍보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곳에서 화재발생시 소방시설 미작동, 지정장소 외 주·정차로 인한 출동 지연, 피난로에 장애물 적치 등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이 있기에 아파트 입주민 주의사항을 당부하고자 한다. 현행 소방관계법령에서는 30개로 분류된 특정 소방대상물에 대하여 종합정밀점검, 작동기능점검 등 자체 소방시설점검 제도를 명문화하고 있다. 그러나 공용부분에 대한 점검은 쉽게 이뤄지는 반면, 주거의 자유, 사생활 침해논란이 예상되는 세대내의 소방시설(감지기, 스프링클러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장 김성일 △기술협력국 기술경영과장 이상영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비료과장 이덕배 △기후변화생태과장 소규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분자육종과장 김동헌 <강화군> △주민생활지원실장 강종훈 △경제교통과장 한은열 △의회사무과장 최현국 △강화읍장 이문영 △친환경농업과장 이기홍 △재난수질관리과장 한상원 △송해면장 유재록 △관광개발사업소장 권태길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유현순 △환경위생과장 이응식 △불은면장 남궁인 △화도면장 한돈희 △양사면장 방명일 △석모도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장 한양수 △축산사업단장 문상복 △내가면장 이선우 △도시개발과장 박순기 △선원면장 임태섭 △양도면장 연규춘 △문화예술과장 박윤원 △총무과장 윤정혁 △길상면장 문경신 △건축허가과장 박봉식 △서도면장 직대 김종석 △ 삼산면장 직대 이기준 △교동면장 직대 김익형 △하점면장 직대 이수진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신흥무관학교 교장으로서 독립군을 양성하고 서로군정서 부독판, 임시정부 간서총판부 총판으로 활동한 여준(呂準·1862~1932) 선생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또한 7월의 6·25전쟁영웅으로는 전쟁 발발 당시 강원도 홍천에서 적 전차 4대를 파괴하고 6대를 노획하는 등 혁혁한 전과를 올린 조달진(趙達珍·1928.11.18~2008.10.15) 육군 소위를 선정, 발표했다. 여 준 (呂準·1862~1932) 선생 여준 선생은 선생은 1862년 죽산군 원삼면(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서 태어났다. 향리에서 한문을 공부한 선생은 성년이 되어 서울에서 이상설, 이회영, 이시영 등과 어울려 신학문을 섭렵했으며 1896년 성균관 직원에 임명되기도 했다. 여준 선생은 1905년 을사늑약으로 일제의 침략이 본격화되자 이상설, 정순만, 이동녕 등과 함께 민중의 애국사상고취를 위한 교육계몽의 필요성을 깨닫고 민족교육활동을 통한 구국운동 방략을 계획했다. 1906년 이상설 이동녕 선생 등이 북간도로 망명해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연길현
2009년 교육개정의 목표와 방향은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이다. 그리고 기술의 보편화 속에서 기업은 창의적 기술, 제품,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 창의적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교육적, 사회적 요구에 따라 많은 기관에서 창의력 계발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지만 그 성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는 창의력의 개념과 원리보다는 방법론만이 강조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각자의 특징과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방법으로 동일한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개념과 원리를 알고 자신의 특성과 취약한 부분을 보완한다면 누구나 창의력을 갖출 수 있다. 창의력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으로 창의적 결과물과 문제해결에 꼭 필요한 능력이다. 불을 피우기 위해서 재료와 산소, 발화점 이상의 온도가 필요하듯이 창의력은 지식과 지능이라는 구성요소를 갖출 때 제대로 작동한다. 지식은 자신이 갖추고 있는 정보이고 지능은 두뇌의 작용으로 보통 지식을 다루는 능력이라고 한다. 우리는 어떤 문제 또는 주제를 만나면 우리의 지식 중 이와 관련된 내용을 연결하고 구성하는 과정을 통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 때 지능이 사고와 같은 방법 즉 연결과
국외 시장의 이슈에 의해 강한 반등을 보인 지난주였다. 하지만 주 후반 하락한 국내 증시와 미국에서 발표된 고용 지표에 의해 하락한 미국 시장에 의해 시장은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는 종목 장세의 전형적인 특성이다. 이러한 종목 장세의 특성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종목별 흐름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냥 듣기에는 당연한 얘기지만 매번 이를 망각하는 투자자들이 너무나 많다. 지금 시장이 추세 흐름이 나오는지 종목별 흐름이 나오는지 파악해야 대응할 수 있는데 이를 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종목 장세에서는 강한 종목들과 수급이 유지되는 종목들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다. 일부 지수 관련 상품들을 제외하고는 수익도 손실도 종목에서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낙폭 과대 주들에 대한 언급도 꾸준히 했던 것이다. 실제 기사를 통해 언급하기도 했던 LG화학(051910)이나 대한항공(003490)은 그 어떤 종목보다 강한 흐름을 만들었다. 국외 시장과 국내 증시에서는 불안한 뉴스가 계속되는데 어떻게 이런 흐름이 가능할까? 이는 현상의 이면을 살펴야 판단할 수 있다. 이미 과거 글들을 통해 유럽의 위기는 이미 오래전에 나온 뉴스이고 그러한 뉴스로 시장이 하락
중국 저장(浙江)성의 원저우(溫州)시 정부가 연회에 드는 비용을 개인당 60위안을 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원저우시는 사치성 소비로 지목되는 상어지느러미, 전복, 산삼요리 등도 연회 음식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구이저우(貴州) 마오타이, 고가담배도 연회 테이블에 올리지 못하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와 산하기관의 모든 관리에게 연회 비용 명세서 제출을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공무 접대비, 관용차 구매·관리비, 외국 출국비용을 지목한 이른바 ‘3공(公)경비’가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