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홍삼의 전성시대다. 2005년에 4천억원이었던 홍삼시장이 2011년에는 연 1조4천억원으로 6년 새 무려 350%나 증가했다고 한다. 이러한 증가세는 계속돼 2015년에는 홍삼과 홍삼가공식품을 합한 시장규모가 무려 6조원대에 이르리라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전망치도 나왔다. 한집건너 홍삼을 먹고 있다는 것이 결코 과장된 이야기가 아닌 듯하다. 홍삼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들은 홍삼의 재료로 원삼(인삼)을 확보하는데 비상이 걸렸다. 실제 중국이나 북미쪽에서 수입되는 인삼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고, 인삼밀수사건이 적발되기도 했다. 한약으로서의 홍삼이 이처럼 대중적으로 광범위하게 사랑받는 것은 한약을 다루는 한의사의 입장에서 볼 때 일단은 대단히 환영할만한 일이다. 국적불명의 건강기능식품이나 비타민과 미네랄제제를 제치고 오랜 세월동안 우리 민족의 건강에 큰 역할을 해온 홍삼이 이제 그 약효에 걸 맞는 대접을 받게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까지 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홍삼의 인기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아니 오히려 걱정과 안타까움을 떨쳐버리기 어려운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문제는 홍삼이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아니고 약이라는데 있다. 한의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 지 두 달이 되어갑니다. 교육현장은 그동안 과거 권위주의 시대 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교육 수요자인 시민 손으로 직접 선출한 직선제 교육감이 경기교육의 수장으로 일하면서 일부 우려도 있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학생인권조례, 혁신교육 등 모범적인 정책들이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저는 군에 입대한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할 때부터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하교 교통안전 활동, 급식검수와 급식업체 현장검수 등 다양한 학부모 봉사활동을 직접 실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육현장 변화를 체험하면서 과거 보다 현재가 나아졌다고 확신합니다. 교육환경은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학교장과 모든 선생님이 함께 노력할 때, 교육현장이 바뀌고 제대로 변화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즉 교육환경 개선은 꾸준히 진행돼야 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0년 10월 5일 전국 최초로 학생인권조례를 공포했습니다. 이 조례 제6조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는 ①항 학생은 따돌림, 집단 괴롭힘, 성폭력 등 모든 물리적 및 언어적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를 가진다. ②항 학교에서 체벌은 금지된다. ③항 학교와 교육감은 따돌
<양주시> ▲4급 승진 △도시교통국장 김용환 ▲4급 전보 △행정지원국장 정동환 △교육문화복지국장 백윤기 △산업환경국장 이성호 ▲5급 승진 △민원해결과장 라휘복 △전산지적과장 지현만 △시립도서관장 이운노 △지역경제과장 김형식 △도시개발과장 전봉기 △보건사업과장 원정림 ▲5급 전보 △감사공보담당관 신대수 △기획예산과장 이윤묵 △장흥면장 이태진 △교통과장 강호습 △양주2동장 백관수 △민원봉사과장 김병렬 △세무과장 이재진 △회계과장 홍윤표 △기업지원과장 이재호 △복지지원과장 홍건의 △가정복지과장 강수현 △의회전문위원 정상훈 △환경관리과장 박대근 △청소행정과장 김형열 △산림축산과장 전창석 △농업정책과장 조의제 △도시계획과장 황진복 △도시정비과장 박희선 △농촌정책과장 정순희 △녹색농업과장 김태봉 △상하수도과장 김정식 △도로과장 김경수 △총무과장 김태성 △남면장 이희섭 △문화관광과장 조태화 △교육체육과장 박종성 △의회사무과장 백운찬 <인천대> △부총장 윤기병 △교무처장 겸 인재개발원장 성미영 <대신증권> ▲지점장 전보 △영통 박상규 △동탄 유의형
△김완수(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학장)·정성희씨의 장녀 미진양과 송수일·김순전씨의 차남 진우군= 28일(토) 낮 1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63-19 청담동 성당 ☎(02)544-5625
Q. 저희는 자동차 차체 부품회사로, 품목 중 99% 이상의 품목들이 역내산임을 확인받은 제품들을 조립해 고객사로 납품하고 원산지확인서를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고객사로 원산지확인서 발급시 세번변경기준, 부가가치기준 둘 중 한가지 기준을 적용해 발급하고 있습니다. 차후 세관에서 검증이 나왔을 때 원산지확인서에 대한 소명자료를 요구할 시, 세번변경기준을 검증할 수 있는 소명자료, 부가가치기준을 검증할 수 있는 소명자료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업종별로 다르겠지만 세번변경기준, 부가가치기준 둘 중 어떠한 기준으로 발급하는 게 관리하기 용이한 지도 알려주십시오. A. 세번변경기준 적용물품의 경우, 세번변경 입증서류로는 원료구입명세서, 자재명세서(BOM), 생산공정명세서, 사용자매뉴얼, 홍보책자 등이 있습니다. 부가가치기준 적용물품의 경우에는 비원산지재료, 원산지재료 및 수출물품 가격관련 입증서류로 자재명세서(BOM), 원료구입명세서, 원료수불부, 원가산출내역서 등이 존재합니다. 협정별 품목별로 정해진 원산지결정기준 중에서 해당 공급물품에 실제 적용된 원산지결정기준을 적어서 원산지확인서를 발급하고 관리합니다. <자료제공=경기FTA활용지원센터(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5월2일까지 관내 3만3천373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는다. 열람방법은 시 홈페이지나 구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구 부동산관리과로 방문해 지가열람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토지 소유자는 지가의 적정성, 인근지가와의 균형유지 등을 확인하고 열람한 지가에 대해서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부동산관리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검증을 거쳐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해 5월말에 개별공시지를 결정·고시할 계획이며 개별공시지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부동산관리과(☎032-450-5354)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달 25일 개막하는 포천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자원봉사단이 발대했다. 포천시는 25일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2012 포천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행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대회 홍보영상 상영,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발대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소양교육이 진행됐으며, 이어 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담당분야별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직무교육이 실시됐다. 대회 사무처장인 채희군 시 총무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하고 친절한 배려를 통해 대회기간 동안 시를 방문하는 외국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5월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대진대학교에서 펼쳐지는 ‘2012 포천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약 45개국에서 1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일본에서 이른바 ‘임종노트’가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임종노트는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무연고자들이 스스로 적은 것으로 장례절차 유품 처리 방법, 매장 장소 등을 스스로 기록해 놓는 것이다. 외신에 따르면 일본에서 무연고 사망자가 연간 3만2천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일본은 혼자 사는 단신 가구가 30%를 넘어섰다고 한다. 오래전 이웃에 관심을 갖는 지역 공동체가 해체된 오늘에는 사후 장례를 치러주거나 슬퍼해 줄 이웃도 없어졌다. 따라서 자신의 죽음 이후를 자신이 대비해야 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 일본이다. 자신이 죽고 난 뒤 한낱 쓰레기처럼 불에 태워져 ‘처리’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일본 뿐만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족 없이 홀로 외롭게 죽음을 맞는 ‘고독사’가 매년 1천명씩 늘고 있다. 죽은 뒤에도 연락할 가족이 없거나 있어도 시신을 인수하지 않는 ‘무연고 사망자’는 도시에 압도적으로 많단다. 도내에서는 지난 1970년 3.7%에서 2000년 15.5%, 2010년 23.5%로 늘고 있다. 이중 대부분이 노인이다. 홀몸노인들은 정서적 고립과 우울감으로 ‘고독사’의 위험이 커서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함은 두말할 필요도
19대 국회에서 일할 새 일꾼을 뽑아 놓은지 채 20일도 지나지 않아 국회의원에 대한 불신이 새삼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전체의석 300석중 거의 절반인 49.7%가 신인들로 채워졌다. 이는 절반가량의 국회의원이 18대 국회에서 활동하던 인물들이라는 점이다. 얼마 남지 않은 18대 국회가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실망감이 19대 국회로 이어질지 우려스럽다. 여야가 몸싸움 방지법으로 불리는 국회선진화법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24일 본회의를 열지 못했다. 이 바람에 59개 주요 민생법안 처리도 무산됐다. 여야는 추가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몸싸움 방지법에 대한 근본적인 시각차로 인해 전망이 밝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18대 국회가 이대로 막을 내리면 각종 민생법안을 포함해 6천 건이 넘는 법안이 폐기된다. 폭력으로 얼룩진 18대 국회가 ‘불임 국회’라는 오명까지 더할 가능성이 커졌다. 18대 국회가 임기인 다음달 29일까지 본회의를 열지 않고 종료될 경우 미처리 법안은 6천639건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18대 국회에서 발의된 1만4천724건의 45%로, 16대 26.4%, 17대 40%에 비해 높은 역대 최고기록이다. 국방개혁법과 북한인권법 등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