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이 열린다. 세상살이가 팍팍할수록 가정이나 사회의 어른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수원의 어른은 누가 뭐라고 해도 근 40여년 가깝게 지역의 경제발전과 상공업 육성에 몸 받쳐온 우봉제 전(前)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주저 없이 꼽게 된다. 염태영 시장도 축사를 통해 ‘수원의 최고 어른’이라고 말했다. 평의원으로 시작해 상임의원, 부회장, 회장직무대리, 회장으로서 상의 창립100년을 맞이하면서 선 굵게 활동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머물지 않고 경기도적십자 회장, 환경단체장, 경기지구 로타리클럽 총재,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 등을 맡아 환경운동, 범죄예방, 적십자 박애운동, 봉사활동, 월드컵유치, 민간외교, 수도권규제 철폐운동 등을 펼쳤다. 특히 세계월드컵경기장을 현지 방문해 오늘의 웅장한 수원월드컵경기장 건립에도 기여할 정도로 그 보폭이 넓고 깊었다. 향기가 있는 삶의 편린들이다. 그 어른은 구순을 바라보고 있는 원로청년이다. ‘청년이다’ 싶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원래 나이가 들면 굳어지기 쉽다. 몸이 굳어지고 생각이 굳어진다. 호기심도 사라진다. 그런데 그 어른은 그렇지가 않았다. 지나간 경험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감각에 몰두한다
△김창선(연합뉴스 인천취재본부 부국장)·창권(한전기술㈜ 정보전략실),순옥(인천시 부평구 기획조정실)씨 부친상, 엄병배(인천시 교통기획과)씨 빙부상= 28일 오후 9시45분, 부천 대성병원 장례식장, 발인 5월1일 오전 6시 ☎(032)653-6838, 011-382-5774 △임동국(SBS 카메라기자)씨 부친상= 29일 오전 5시,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5월1일 낮 12시 ☎(032)472-0872, 010-3742-1238
△엄성용(국민생활체육 수원시축구연합회장)·김미자씨의 장녀 정희양과 장선모·한정이씨의 차남 대영군= 5월5일(토) 오후 1시, 수원월드컵컨벤션웨딩홀 1층 월드컵홀 ☎011-350-1109
△성남시립합창단 엄마 위한 아주 특별한 예술무대 공연= 5월3일(목)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주제 아름다운 뒷모습…우리 엄마!, 위안과 희망주는 음악 엄선, 클래식 합창 나물 캐는 처녀, 바람은 남풍, 고향의 봄, 산장의 여인, 칠갑산, 단발머리, 모노드라마와 함께하는 합창 공연, 연락처 ☎(031)729-2985
갑갑한 증시 상황에서도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작년 말과 올해 초 강한 상승 이후 꾸준히 횡보하며 투자자들을 답답하게 하던 국내 증시는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의 불안 요소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전환점을 맞고 있다. 특히 우리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마치는 미국의 상황을 점검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사실 연초의 시장 상황은 그리 좋을 수가 없다. 특별한 이슈가 있지 않은 한 작년 실적에 따라 연초 실적은 대략 예상이 가능하고 실제 우리나라와 같은 수출 중심의 국가는 상반기 실적은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 이는 대한민국이 70년대 이후 본격적인 성장을 거듭한 이래 매해 있었던 통계다. 그래서 지금의 상승이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삼성전자의 실적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좋다. 하지만 나머지 종목들은 특별한 호재나 기대감이 없어 삼성전자 한 종목만 움직이며 지수를 받치는 이상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투자자들은 이제 2008년 하반기부터 상승하던 증시가 이제 고점을 찍는 것이 아닌가에 대해 언급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작년에도 있었다. 바로 작년 초 삼성전자가 100만원을 찍고 조정을 받았을 때의 이야기다.
상하이 4대 분야에서 핵심 인재가 8천여명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 정부는 금융, 항공운수업, 서비스업, 제조업 등 4대 분야에서 고급인재가 5천~8천여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또 비행기 디자인 인재도 계획보다 50% 정도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금융업 15%, 항공운수업 4.5%, 서비스업 10%, 제조업 12% 등의 기업이 인재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하이 정부는 고급인재를 모집하는 통로를 개설하고 정기적인 인재 포럼과 인재풀을 조성할 방침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명품 시장으로 거듭난 중국 시장이 점차 위축되고 있다. 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중국 사치품 시장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낙관적 분석으로 일관하던 전문가들도 신중을 가하기 시작했다. 프랑스 루이뷔통 그룹은 지난 18일 루이비통 브랜드 올 1분기 매출이 중국에서 10% 이상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타 브랜드의 경우 점차 성장 속도가 하락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한 전문가는 “일부 유명 브랜드가 중국 대도시에서 작은 도시로 매장 수를 늘리는 확대정책을 펴고 있다”며 “2007년부터 루이비통은 창사, 샤먼, 원저우 등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했는데 이 같은 수익분산 전략이 타 브랜드들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상표 등록 건수가 세계 1위에 올라섰다. 지난 25일 중국지식재산권 관리국 탠리푸(田力普)는 2011년말 중국 상표 등록 신청 수가 971만1천500건에 달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등록수는 누계 665만700건, 유효등록상표는 551만100건으로 모두 세계 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상표의 누계 신청수와 등록수, 유효등록수가 모두 세계 제 1위를 차지했지만 선진국과 비교한 중국 국제지명상표 수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해외 1억명 이상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국 국어 국제 보급 사무실은 최근 전세계에서 중국어 열풍이 불면서 해외 약 1억명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고 이러한 인구는 매년 5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어 교육기관도 늘어 전세계 105개 국가와 지역에서 350여개 공자학원과 500여개 공자 어학당이 설립됐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오는 2013년이면 해외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인구가 1억5천만명이 되고 외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어 교사 수요도 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외 유학 중인 한 중국인은 “해외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면 일반 아르바이트보다 수입이 많을 뿐 아니라 현지 사회 적응도 수월하게 할 수 있어 중국어 교사가 인기직종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수도권매립지 내 야생화단지를 오는 5월25일부터 6월10일까지 17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되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해마다 봄과 가을에 야생화축제와 국화축제 기간 등을 통해 한시적으로 무료로 공개되고 있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야생화단지는 지난 2007년에 조성돼 백합 뿐만 아니라 수련, 유채, 작양 등 수백여 종을 식재해 생육관리를 하고 있다. 전화(☎032-560-9904, 99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