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표 등록 건수가 세계 1위에 올라섰다.
지난 25일 중국지식재산권 관리국 탠리푸(田力普)는 2011년말 중국 상표 등록 신청 수가 971만1천500건에 달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등록수는 누계 665만700건, 유효등록상표는 551만100건으로 모두 세계 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상표의 누계 신청수와 등록수, 유효등록수가 모두 세계 제 1위를 차지했지만 선진국과 비교한 중국 국제지명상표 수는 상대적으로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