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 도의원 후보자 회의= 23일(금) 오후 6시30분 이매동소재 분당구선관위 회의실, 후보자·정당에 대한 안내사항 통지, 매니페스토 홍보영상 상영, 공명선거 및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서 서명 등, ☎(031)713-2050 △분당서울대병원 관절건강 무료 건강강좌= 29일(목) 오후 2시 병원 대강당, 강사 관절센터 오주한 교수, 강연제목 어깨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최신치료, ☎(031)787-1129
“세계적 혁신기술 명품도시 견인” 새누리당 송 진 섭 (62)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경험이 능력으로 저만이 안산시를 세계적 혁신기술 명품도시로 만들 수 있다 ▷주요 경력 : 안산시장(초대·3대), 민주화 운동(정부인증) 유공자, 한양대(산학기획단) 객원교수, ㈜한우리열린교육 CEO, 한국스카우트연맹 지구연합회장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한·미FTA 성공, 비정규직문제 해결, 우리사회의 양극화 해결, 청년실업 해결, 북한인권법 의결, 신안산선 조기착공, 정체돼 있는 첨단기술 클러스터사업 완성 ▷강점과 약점 : 안산시장 두 번 역임, 부지런함과 끈기, 무한한 봉사정신 / 중앙당에 줄이 없다 ▷취미와 별명 : 독서, 영화감상 / 송주사 ▷나의 상징물 : 안산시장 두 번 역임, 성실 ▷500자 자기소개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맡은 바 적극 수행해 은행 재직 중에는 은행 상층부로부터, 민주화운동에서는 장기표·손학규·김근태 등 선배들로부터 신임을 얻으며 최일선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일했다. 명문대 출신이 아닌 취약한 학력과 학벌·재산이 없는 것으로 인해 살아오면서
“낙후된 지역경제 회생 온힘” 새누리당 함 진 규 (53)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정체된 국책사업을 조기 착공키 위해 ▷주요 경력 : 한국무역보험공사 등기이사, 경민대 교수(산학전임) 및 고려대 법대 강사(전), 한나라당 시흥갑 당협위원장, 중앙당 수석부대변인(전), 5·6대 경기도의원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교통 관련(신천역, 장곡역, 매화역 건립 및 버스노선 확대), 교육 관련(각동 도서관 건립, 청소년수련관 건립, 영어 및 중국어 전문학교 등 특성화 중·고 건립 추진), 문화 관련(종합체육관 건립, 문화공간 확충), 복지 관련(대학종합병원 유치, 경제 관련(갯골생태공원을 해양관광허브로 조성) ▷강점과 약점 : 추진력이 강함 / 상대방을 너무 믿는 것 ▷취미와 별명 : 독서 및 달리기 / 올 곧은 선비 ▷나의 상징물 : 믿음과 신뢰(약속을 지키는 사람) ▷500자 자기소개서 1959년 시흥에서 출생해 시흥시에서 초·중학교를 나왔다. 고려대 법대에 입학, 대학원에서 상법, 정치학 석사, 정치학 박사(국제정치전공)를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대
“복지국가 실현·보건정책 선진화 노력” 새누리당 공 형 식 (56)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국회의원도 이젠 각 분야 전문가가 돼야 한다 ▷주요 경력 : 새누리당 서민경제대책위원회 보건·의료분과 기획위원장, 새누리당 오산시 당협위원장(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전), 국민건강 보험공단 이사장(전), 김천과학대학 학장(전)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오산시 교통혁신 프로젝트 시행, 영유아 24시간 돌보미사업 등 서민복지, 보건복지정책의 선진화 ▷강점과 약점 : 복지국가 실현에 가장 적합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적임자 / 없음 ▷취미와 별명 : 독서, 영화 / 오산아저씨 ▷나의 상징물 : 없음 ▷500자 자기소개서 25년간 복지정책의 최일선에서 우리나라의 복지제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다져오는데 앞장서왔다. 항상 국민들의 입장에서 수준과 정도가 피부로 느낄수 있는 미래지향적 복지제도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김천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하면서 젊은 학생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그들이 요구하고, 그들이 꿈꾸는 세상에 대해 깊히 공감하며, 그 꿈들이 저 자신의 미래와 결코 다르지 않다
핵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한반도에서 3월 26~27일 양일 간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린다. 핵안보정상회의는 핵무기와 핵 테러리즘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됐다. 북핵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열리는 이번 핵안보정상회의는 북핵 문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우리로 하여금 북핵문제에 대한 작은 기대를 갖게 한다. 또 이번 회의를 통해 핵과 관련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집단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원자력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일본은 물론이고 유럽에서까지 탈원전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도 탈핵, 탈원전을 주장하는 단체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원전은 분명 ‘뜨거운 감자’이다. 탈원전을 주장하는 단체에서 원전을 대체할만한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의 생활을 과거로 돌릴 수는 없다. 만약 하루아침에 원전에서 나오는 전기만큼 국민들에게 절약을 강요한다면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올 것은 자명하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핵안보와 핵안전에 대해 좀더 열린 사고로 접근하게 될 것이다. 2009년 12월 27일,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사람들에게 진리와 같은 말이 있다. 바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귀중한 문화유산일지라도 그냥 건성으로 스쳐 지나치면 단순히 오래된 건물이나 흔한 조형물일 뿐이기 때문이다. 물론 전문가들은 단순한 조형물이나 돌 하나, 기와 한 조각에서도 역사와 문화, 예술을 읽어 낼 수 있지만 일반인들은 전문 해설가의 도움을 받아 관람하는 것이 좋다. 이보다 더 좋은 일은 그 문화재를 체험하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 흘러간 역사의 자취였던 문화재는 무생물에서 숨쉬는 생명체로 다시 살아난다. 경주의 신라 유적지에서 열리는 달빛 기행 같은 프로그램이나 유명 고찰에서의 템플스테이, 낙안읍성이나 하회마을에서의 민박체험 등은 당시를 살았던 사람·시대와의 교감을 가능케 해준다. 수원에서도 관광객이 체험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오는 25일 오후 1시 화성행궁에서 열리는 ‘화성행궁 살설한마당’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겨우내 준비했던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일제히 시작되는 것이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관광객들에게 소문이 나 있다. 몇 년 전부터 실시돼 오고 있어 주말에
4·11 총선 후보자 등록이 22일 시작됐지만 야권연대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여론조사 조작’ 논란으로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어렵사리 성사시킨 야권연대가 시너지 효과는커녕 악재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한 달 전만 해도 한명숙 대표는 “과반수를 얻고 제1당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나 공천 과정에서 민주통합당의 잇따른 실수가 더 두드러지면서 새누리당이 초반 열세를 만회한 듯했다. 그러나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의 후보단일화 경선 여론조사 조작파문이 불거지면서 야권 전체가 최악의 위기국면을 맞게 됐다. 이정희 공동대표 측은 서울 관악을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나이를 속여 응답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당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수도 있는 심각한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이 공동대표는 경선에서 패한 민주통합당 김희철 의원에게 재경선을 요구했지만 김 의원은 이를 거부하고 민주당을 탈당했다. 문제는 여론조사 조작 의혹이 다른 경선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야권 연대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사건은 새롭고 깨끗한 정치를 표방한 진보정당이 기존 낡은 정치의 구태를 그대로 답습했다는
지금처럼 시각 자료를 쉽게 찾고 연구하기 좋은 시대가 있었을까? 아마 없었을 것이다. 10여년 전만해도 책이나 도록이 아주 중요한 자료였다. 그래서 집이 더러워지는 것을 감수하고라도 애지중지 책과 도록(圖錄)을 서가에 고이 보관했다. 자료가 많아질수록 활동공간은 좁아지고 집은 더러워졌다. 그런데 디지털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환경이 변했다. 굳이 책이나 무거운 도록은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된 것이다. 그래서 되도록 책이나 도록은 보관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집 더러워지고 이사갈 때 아주 힘들다. 자료를 덜 보관하니 집이 한결 깨끗해졌다. 주변도 깨끗해지니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10년 전 ‘거장의 숨결’이라는 전시를 큐레이팅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었다. ‘거장의 숨결’은 디지털 복제기술을 이용해 세계적 명화를 실물 사이즈로 복제해 전시하는 세계 명화전이었다. 15세기 르네상스 이후 20세기 초의 미술까지 약 100여 점의 세계 명화를 선정해 서양미술사를 보여줬다. 한 달만에 작품선정과 작품설명, 그리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책도 쓸 수 있었다. 전시를 준비하면서 책은 한 권도 참고하지 않았다. 전시될 작품이 소장된 미술관의 사이트 검
“천안함 피격 2주기를 맞아 우리 6만여 보훈가족은 국가 안보의식과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남일 인천보훈지청장은 천안함 피격사건 2주기를 앞두고 “천안함 피격 2주기 추모를 통한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인천보훈지청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남일 지청장을 만나 천안함 피격 2주기 추모사업과 올해 주요 역점 추진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 - 인천보훈지청장으로서의 각오와 소감 ▲잘 아시다시피 인천은 접적지역으로, 한국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킨 인천상륙작전, 자발적인 헌신의 표상인 재일학도의용군과 학도의용대,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 등 안보의 특수성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곳이다. 그렇게 때문에 보훈지청장으로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국민들의 호국안보의식 고취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떻게하면 이를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다행히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천안함 피격 등으로 인해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높아진 것으로 나오고 있다. 특히 군 모집병 지원율이 상승했고, 지난해 육사·해사·공사 등 사관학교 지원율이 전년보다 높아지는 등 젊은층의 안보의식이 높
◆ 공연 △인천윈드오케스트라 ‘청소년을 위한 가곡과 아리아의 밤’(3.24)=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1588-2341) △뮤지컬 ‘맘마미아!’(3.23~25)=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1688-6675) △ASAC 기획연극 ‘연애시대’(3.24~25)=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00) △도립국악단 신춘음악회(3.29)=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 △국악·전통 작곡가 김대성의 사계(3.31)=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031-378-4255) △‘인인화락’ 2012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3.25)=수원화성행궁(031-290-3632) △재즈보컬 하이진의 재즈클럽Ⅳ(4.6)=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031-378-4255) △김건모 THE 20th ANNIVERSARY TOUR(4.7)=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1544-9857) ◆ 전시 △고요한 은거[隱居]_오보라(~3.27)=gallery SEED(031-247-3317) △3세대문화사랑회(~3.30)=거리갤러리 작가 신현옥의 ‘현유도 아트상품’전(031-236-1533) △‘곤여만국전도, 조선의 세계관을 바꾸다’(~3.31)=경기도실학박물관(03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