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새누리당 부천소사 후보는 13일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차 후보의 이날 1인 시위는 국내의 중국대사관앞 단식 항의에 이어 유엔 등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탈북자 강제북송 시위에도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국정부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차 후보는 “중국 정부가 우리 호소에 귀 기울이고 인도주의에 따라 탈북자 문제를 처리해주길 부탁한다”면서 “앞으로 탈북자 북송을 반대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1인 시위에 앞서 지난 5일 탈북자 북송 반대를 위한 단식투쟁을 진행하는 등 릴레이 농성을 벌이고 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발효를 앞두고 농수산업계는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값싼 농산물이 미국에서 대거 유입되면 국내 농산물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정부가 국내 농업에 미치는 FTA의 악영향을 줄이려고 대책을 세웠다고는 하지만, 좀처럼 믿음이 가지 않는 점도 불안 요인이다. 그러나 세계적인 수준의 국산 농산물과 식품이 많아져 미국 상품과 진검승부를 벌일만하다는 분석도 있다. 이는 FTA 발효를 계기로 한국보다 훨씬 넓은 미국 농수산시장을 잘 활용하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의 근거다. ◇FTA 대비 세제 30조원·재정 24조원 지원= 13일 기획재정부와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초 FTA 추가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세금혜택 30조원, 재정지원 24조원 등 모두 54조원을 농어업 등 피해 산업에 지원키로 했다. 농어업 생산액이 한·미 FTA 발효 5년차에 7천26억원, 10년차에 1조280억원, 15년차에 1조2천758억원 각각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보이는 축산업을 지원하려고 올해부터 10년간 축산발전기금 2조원을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축산업은
△성남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15일(목) 오전 7시30분 성남상의 대강당, 초청연사 정형민 차의과학대학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연구소장, 강연주제 줄기세포 치료제의 현재와 미래, 강연회 순서 조찬·강연·질의응답, ☎(031)781-7902 △성남시립합창단 봄맞이 우리동네콘서트= 15일(목) 오후 7시30분 도촌중학교 강당, 연주장르 봄이 오듯이(가곡), 축배의 노래(오페라), 여름 냇가(동요), 오! 푸른 목장(동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요), 마이웨이(팝), 버터플라이(가요), 무조건(트로트) 등 다양, 밴드 ‘브라이트 피플 밴드’ 협연, ☎(031)729-2981 △성남상공회의소 경제 및 금융시장 정보 제공과 기업의 세무 이슈 강좌= 16일(금) 오후 2시 성남상의 대회의실, 주제 ‘2012 경제 및 금융시장전망과 기업대응 전략, 강좌 순서 주제강연·질의응답, 참석대상 회원사 임·직원, ☎(031)781-7903 △성남시민과 함께 하는 남산산성 산신제= 18일(일) 오전 11시 남한산성 놀이마당, 주최 성남시 산악연맹·주관 평생 산사랑 산악회, 목적 남한산성 산행 무사 기원, 시민 음식나눔 문화, 500명 참가 예상, 제례 및 국악연주 등
<이천시> △지역개발국장 이종원 △도시개발사업단장 이호섭 △건설과장 유문선 △재난안전관리과장 이건만 △도시사업과장 김기창 △개발사업과장 김인호 △산업건설전문위원 최재한 △백사면장 한영희 △모가면장 이주복 △설성면장 송병문 <분당차병원> △CHA 의과학대 의무부총장·성광의료재단 의료원장 겸 분당차병원장 지훈상 △진료부원장 심상열 △연구부원장 겸 임상시험센터장 황성규 △의료기획실장 양동호 △적정진료관리실장 신현수△진료부장 김재화 △교육수련부장 박석원 △고객지원실장 유혜린 △행정관리실장 정효상 △간호국장 석부현 석대상 회원사 임·직원, ☎(031)781-7903 △성남시민과 함께 하는 남산산성 산신제= 18일(일) 오전 11시 남한산성 놀이마당, 주최 성남시 산악연맹·주관 평생 산사랑 산악회, 목적 남한산성 산행 무사 기원, 시민 음식나눔 문화, 500명 참가 예상, 제례 및 국악연주 등 식후행사, ☎010-3796-9748
일제 강점기에 항일운동을 전개했던 애국지사 최상욱 선생이 향년 90세로 13일 별세했다. 선생은 1922년 광주 출신으로 지난 1943월 부안군 부녕면에서 3회에 걸쳐 조선인에 대한 차별대우와 신사참배의 불만을 토로하고 조선인은 조선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민족관을 표명하며 조선총독정치를 비평하다 체포돼 징역 2년형을 언도받았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8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장례식장(5호실)이고, 발인은 15일 대전 현충원에 안장된다.
△김종술·김옥란씨의 차남 희태군과 김보현·안말순씨의 장녀 소연(경기신문 김장선기자 동생)양= 17일(토) 오후 1시, 수원 팔달구 수원성감리교회 2층 본당, ☎(031)298-8201~7 △박석홍(성남시 복지보건국장)·오순애씨의 차남 훈준 군과 정행균·김영순씨의 장녀 현자 양= 17일(토)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외교센터 포에버리더스 12층, ☎(02)3463-1294
3월 26일로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해군용사 46명이 순국한 천안함 폭침 2주기를 맞는다. 생떼 같은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 그 가족들의 슬픔은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도 아물지 않은 채 계속 고통을 받고 있을 것이다. 또한 이때 부상을 입은 많은 장병들은 전역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고통을 받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 그런데도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해 터무니 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괴담이 완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으며, 더구나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일부 불손한 세력이 어떤 의도를 갖고 괴담을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아 안타깝다. 우리는 6.25 전쟁 이후 현재까지도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끝없이 위협하는 북한의 실체를 직시해야 한다. 김일성이 6.25 남침을 통해 수백만 명의 동족을 총과 대포로 살해했으며, 전 국토를 폐허로 만들었다. 김일성의 대를 이은 김정일의 통치기간은 유혈과 테러와 폭력과 아사(餓死)로 얼룩진 폭정의 시대였다. 김정일은 1976년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1983년 미얀마 아웅산 묘지 폭탄테러사건, 1987년 KAL기 폭파사건, 2002년 연평도 해상의 우리해군 함정 기습사건, 2010년 천안함 폭침사건과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광명시에 각 기관 및 단체 등이 연일 각종 위원회 설치와 함께 활동을 개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순수한 교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 지도층에서부터 나름대로 노력을 하는 모습들이 각계각층에서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경찰추산에 따르면 전년도 학교폭력 가담자가 약 3천여명, 올 3월에 벌써 3천900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본 기자가 보는 관점에 학교폭력은 당초 가정폭력에서부터 학교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보여지며, 근본적인 대책은 학부모들이 먼저 학생 스스로가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가족이라는 테두리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본다. 또 요즈음 부쩍 늘어만 가는 부모들의 가족관, 생활관 등으로 이어지는 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변화되는 사회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나 자신만의 이기주의가 팽배해 가고 있고, 개인적인 윤리나 도덕성에도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내 자식들 외에는 어떻게 되든 알바 아니라는 부모들의 부도덕한 자식사랑이 그대로 학교생활에 안착되고 있는 거 같아 걱정이 앞선다.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다음 후배들에는 가해자가 되는 굴레를 벗어나지
새 학기가 시작되고 새 담임을 맡다 보니 아무래도 진학지도가 문제가 된다. 오늘 온 이 곳은 중소도시에 자리한 제법 진학에 관심이 높은 학교이다. 새 학년 시작에 즈음해 각 학년으로 나눠 워크숍을 진행했다. 나는 2학년 선생님들과 함께 진학지도 방법에 대해 토론을 했다. 젊은 교사들이 다수를 차지해서인지 활기가 넘친다. 워크숍을 마쳤다. 3학년 선생님들과 워크숍을 함께 진행한 김 선생이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다. “이 아이는 고려대 행정학과와 경희대 한의예과 두 군데 합격했어요. 그런데 최종적으로 어디를 가야하나를 고민하고 있었죠. 여러분들 같으면 무어라고 조언할까요?” 고려대 행정학과나 경희대 한의예과나 모두 이름이 높다. 이럴 때 무어라고 조언을 했을까. 당연히 한의예과라고 했을 것이다. 한의예과라는 이름이 주는 그럴싸함에 더 끌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학생이나 학부모나 교사 모두 한의예과를 선택했다고 한다. 그런데 똑같은 질문을 부군에게 했다고 한다. “그게 왜 고민이 되지? 행정학과에 된 것을 보면 그 친구는 오랜 시간동안 인문계 쪽 공부를 했을 테고 다만 수능 성적이 잘 나와서 한의예과를 선택했던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그리고 통합진보당까지 나서 ‘청년비례대표’를 확정 중이다. ‘청년비례대표’로 선발되면 기성 정치인들이 목숨까지 거는 국회의원 금배지를 손쉽게 달 수 있다. 각 정당은 선발된 ‘청년비례대표’를 당선권에 배치할 계획이어서 그야말로 로또가 아닐 수 없다. 정당들의 ‘청년비례대표’ 도입 논리는 하나같다. 고뇌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치에 직접 반영하라는 시대적 소명을 실천하는 것이란다. 정치가 원래 그렇지만 속뜻은 다르다. 과거 정당들은 투표율이 저조한 청년층을 방치하다시피 했다. 그러나 최근 정치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선거결과를 좌우하기에 이르자 ‘표(票) 구걸’에 나선 것이다. 갑작스레 추진하다 보니 준비부족에 따른 결과물 빈곤이 눈에 띤다. 정당들이 ‘당찬’, ‘눈에 부신’ 청년들이라며 후보들을 내놓고 있지만 국민들의 눈에 들어오는 월척은 없어 보인다. 여기에 ‘청년비례대표’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표시하는 역풍이 만만치 않다. 청년층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비례대표’를 도입한다면 고령사회를 맞아 노인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선 ‘어르신비례대표’도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비아냥이 그것이다. 또 청년층을 주요 소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