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년 실업문제가 사회적 문제점이 되고 있지만 청년실업 못지않게 중·장년과 노년들의 취업문제도 심각하다. 젊은 사람들 일자리도 구하기 어려운데, 경제력이 없는 나이든 사람들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요즘 ‘마을기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을기업은 향토의 각종 특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즉 영농회·부녀회·노인회 등 지역주민이 주체가 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를테면 손맛이 좋은 노인층이 모여 사는 마을에서는 밑반찬이나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만들어 팔 수 있으며 콩을 많이 경작하는 지역에서는 두부를 만들어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일자리와 소득 창출이 가장 큰 목표지만 마을기업이 운영됨으로 지역주민 간의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고 이웃간의 우의가 돈독해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실시되고 있는 마을기업 대상사업은 ▲지역특산품과 자연자원을 활용하는 지역자원활용형사업 ▲쓰레기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녹색에너지사업 ▲저소득취약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생활지원복합형사업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사업비는 국가와 지자체가 부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4·11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유권자 또는 다른 후보자를 매수하는 후보자에게 징역형까지 선고하도록 하는 등 각종 선거사범들에 대한 양형기준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양형위가 이날 결정한 사안들 중에는 후보자 매수나 후보자측의 기부행위 금지위반 등의 행위들을 더욱 엄단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주목할만한 것은 인터넷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한 허위사실 공표 등에 대해 당선무효형 이상을 선고하는 엄정한 양형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양형위는 또 선거범죄 유형별로 당선 유·무효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세부적인 벌금형 양형기준을 마련하되, 상대적으로 중한 선거범죄 유형에 관해서는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100만원)을 넘어 징역형까지 권고하는 양형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양형위의 이번 결정은 무엇보다도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혁신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4ㆍ11 총선을 앞두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그리고 인터넷 등이 빠른 정보 확산 속도 때문에 유력한 선거운동 수단으로 등장하고 있고 그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작용은 지난해 10월26일 서울
트위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소셜미디어(Social Medi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셜미디어의 열풍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으로 불어 닥치고 있다. 사례를 보면 소셜미디어매체 방문자 순위는 페이스북 62.75%, 유튜브 20.25%, 트위터 1.55% 순이다(출처 hitwise). 또한 트위터 이용자는 1억5천만 명(2012년 1월 말 현재 국내 574만 명), 페이스북은 전 세계 7억 명(우리나라 570만 명)이 이용을 하고 있다.(출처 socialbakers). 이런 변화는 기존의 피라미드형 지성이 집단지성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예증이다. 이런 집단지성은 어디에서 발생하는 것인가? 집단지성은 가족, 파벌, 학력과 같은 유기적 집단 또는 지방자치단체, 회사와 같은 조직적 집단이 아닌 자생적으로 만들어지는 자율적 집단으로부터 생성한다. 이는 위로부터의 계획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밑에서부터 자율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런 집단지성의 최적 발현 매체는 트위터, 페이스북, UCC, 블로그, 미디어 등이다. 이 같은 집단지성 형성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안산시는 그 역할을 할 소셜미디어계를 지난 2월 28일자로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적발시 해당 직원은 자체 징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올해 초 음주운전 근절 실천다짐대회를 실시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성남=노권영기자 rky@ 포천시 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최상진)은 최근 포천시 북부권역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난방유 지원사업은 북부무한돌봄이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추진하는 ‘2011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에 대상가정 15가구를 신청해 지원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가구당 27만5천원씩 총 412만5천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의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은 SK, GS 등 국내 정유 4사의 기금을 기탁받아 난방비가 없어 한파에 노출돼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상진 포천북부무한돌봄 팀장은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지원의 대부분이 연탄 지원에 쏠려 있어 기름이나 LPG를 사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우 추운 한파 속에서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나 LPG 등에 대한 지원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공연 △국립발레단 ‘지젤(Giselle)’(3.15~1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ASAC 기획연극 ‘연애시대’(3.24~25)=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00) △아동극 ‘뿡뿡이 버블쇼’(~3.18)=과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31-441-5424) △친정 엄마와 2박 3일(3.10~11)=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31-783-8000) △연극 ‘이야기꾼 호랑호랑이’(3.10~25)=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콘서트 ‘이문세 붉은 노을’(3.9~10)=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200) △음악회 ‘퀸텟 잼 연주회’(3.9~11)=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39) △‘인인화락’ 2012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3.25)=수원화성행궁(031-290-3632) ◆ 전시 △실학박물관(~3.31)=‘곤여만국전도, 조선의 세계관을 바꾸다’(031-579-6000)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3.21)=‘커피가 좋아 I Like Coffee’(032-500-2044) △안양 롯데갤러리(~3.19)=‘어른들의 동화- NEVERLA
글 ㅣ 정민수 부장 jms@kgnews.co.kr 경기도 동계체전 종합우승 11연패 달성 국내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 11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도는 지난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북 무주와 전주, 서울 태릉과 목동, 강원도 평창 등에서 분산 개최된 이번 동계체전에서 빙상과 컬링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하고 스키에서 종합 준우승, 바이애슬론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전 종목에서 입상하며 금 90개, 은 79개, 동메달 69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천316점으로 지난 2002년 이후 11년 연속 국내 동계스포츠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서울이 금 53개, 은 48개, 동메달 53개로 993.5점을 얻어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유치한 강원도(금 55·은 62·동 53, 975.5점)와의 ‘라이벌 대결’에서 승리하며 지난해 3위에 머물렀던 한을 풀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인천시는 빙상 피겨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의 선전으로 금 2개, 은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 종합점수 242.5점으로 당초 목표했던 9위 보다 한계단 높은 8위에 오
글 ㅣ 임춘원 부장 lcw@kgnews.co.kr 큰틀에서‘진짜 친박’ 용단이 필요했다 새누리당 김성수(양주·동두천) 의원이 4·11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1월말 출마선언 기자회견까지 가졌던 것에 비춰보면 불과 10일만의 심경변화다. 이 때문에 특별한 사연(?), 자의냐 타의냐를 놓고 여러 궁금증이 증폭돼 왔다. 초선의 친박계 김 의원은 ‘내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심경의 불출마 입장을 밝힌 뒤, 당내의 중진의원 10인 용퇴론까지 언급했다. 김 의원은 이달초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열심히 살겠다’고 조금은 홀가분한 심경을 밝힌 뒤, 선후배 여·야 의원들과 개성공단을 방문하기도 했다. 며칠 뒤 “자유인이 되기 위해 불출마 선언을 했지만 아직 국회 임기가 끝나지 않아 아직 자유을 누리기는 이른 것 같다”고 ‘자유인 김성수’를 향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한나라당 공천은 총선 승패 넘어 대선 승리하는데 매우 중요 - 왜 전격적으로 총선 불출마를 선택했나. 정계 은퇴까지 염두에 둔 것인가, 아니면 대선
글·사진ㅣ이준성 기자 oldpic316@kgnews.co.kr 휘영청 밝은 달아 내 소원 들어다오!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은 우리 민족의 밝음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날은 우리 세시풍속에서는 가장 중요한 날로 꼽힐만큼 비중이 컸던 날 중 하나이며, 예부터 정월 대보름을 ‘상원절(上元癤)’이라고 아여 중원절(中元癤)과 하원절(下元癤)과 함께 삼원절’三元癤’이라 불렀다. 정월대보름에는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많은 세시풍속이 전해진다. 1년동안 전체 세시풍속 행사의 20% 이상이 대보름날의 행사라 할 정도로 큰 비중을 보이는데 우리나라 세시풍속에 보름달이 가지는 의미는 아주 강하다. 정월대보름이 그렇고, 설날 다음으로 큰 명절이라 할 수 있는 추석도 보름이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부럼’이라 할 수 있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 밤, 호두, 잣, 은행 등의 딱딱한 과실을 소리나게 오도독 하고 깨물어먹으면 1년 내내 부스럼이 나지 않고 이가 튼튼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정월
대담 ㅣ 최영재 사회부장 cyj@kgnews.co.kr 정리 ㅣ 천의현 기자 mypdya@kgnews.co.kr 사진 ㅣ 이준성 기자 oldpic316@kgnews.co.kr 취임 2년차‘사람사는 세상’에‘자치와 분권’으로 주민자치 제1도시 만들터 “주민자치 제1도시로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주민 자치권을 확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0.1할 자치가 아닌 4할 자치를 실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자치와 분권’. 염태영 수원시장의 신념은 인터뷰 내내 확고했다. ‘몰락한 친노(親盧)’가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던 몇해전, 110만 수원시민의 전폭적인 지지로 광역지자체에 맞먹는 전국 최대 기초지자체에서 ‘친노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전국적인 확산의 기폭제가 된 당사자. 평생을 걸어온 시민운동의 삶이 몸에 배어서일까. 의레 ‘청와대 출신’들이 주는 ‘건방짐’과 ‘위압감’이라곤 없이 ‘겸손과 절제’, ‘털털함’이 묻어나는 염
글 ㅣ 오원석 부장 ows@kgnews.co.kr 삼성·LG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도시로의 꿈 키운다 평택시는 지난해 부진했던 각종 개발 사업들을 정리정돈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 있는 발전을 다지고 있다. 또한 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올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 건설을 위한 기둥을 세워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있는 평택시의 분야별 시정운영 방향을 김선기 평택시장으로부터 들어본다. 산업단지 및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가시화 삼성전자와 LG전자 산단, 경제자유구역, 청북고렴 산단 등 최근에 기업을 유치한 5개 지구 1천163만6천㎡(352만평)는 단지 조성을 착공·착수해 나가고, 계속해서 추진해 오던 7개 지구 1천24만8천㎡(310만평)는 선택과 집중, 정리정돈을 통해 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산단은 관계부처, 삼성전자 등과 최종협의 거쳐 오는 2015년 단지준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중 공사 착공을 준비해나가고 LG전자 산단은 올해 개발 및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내년 초 보상을 추진해 각각 2016년과 2014년에 일부가동 될 수 있도록 촉진시켜 나가겠다. 황해경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