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동두천시장)씨의 3남 충현군과 조광국씨의 차녀 혜민양=1월24일(토) 오후 1시,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하나로웨딩 ☎031-868-3310.
“우리는 선홍빛 미소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며 한국의 정을 나눠주는 ‘미소국가대표’입니다.”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산하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의 선홍빛미소팀은 최근 ‘청평 얼음꽃 송어축제’를 찾아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미소국가대표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내국인들에게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만났을 때 따뜻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고, 한국의 정을 나눠주자는 ‘환대’의 의미를 전달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대학생 홍보단이다. 매표소 옆 부스에서 이뤄진 이번 이벤트는 공을 던져 한국 방문의 해 관련 퀴즈를 선택하고 상품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벤트 부스에서는 게임과 퀴즈 외에도 외국인 환대 실천을 약속하는 ‘친절 서약서’를 받아 캠페인의 내용을 알렸다. 이들은 직접 행사장을 돌아보고, 얼음 낚시터를 찾아가 송어 낚시 체험을 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외국인 환대실천 캠페인을 소개하고 핫팩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벤트를 주도한 김윤미(21)양은 “많은 분들이 추위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홍보단으로서
禍福無門唯人所召 화와 복은 따로 들어오는 문이 없다. 내가 불러들일 뿐이다 인간에게 불행이나 행복이 들고 나오는 문은 없다. 오직 우리 마음가짐이 불행과 행복을 불러들인 것이다. 가령 불행에 처해 있더라도 그 원인은 자신한테 있는 것이니만큼 남을 원망해서는 안 된다. 불행이 남의 탓이라고 여기다가 더 큰 불행의 구덩이로 빠져버린 일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복도 나로 말미암아 일어나고 재앙도 나로 말미암아 생기는 것이다. 그러니까 존망(存亡)이나 화복(禍福)에도 그 원인이 결국 나인 것이다. 스스로 악한 일을 하면 화가 들어오는 문이 되고, 착한 일을 하게 되면 그것은 복이 들어오는 문이 된다. 조선 성종 때의 일이다. 왕비 윤 씨를 폐하기 위해 사약을 내려야 하는 중대한 일을 논의하기 위해 중신회의가 열렸다. 참석자 중 허종과 허침 형제는 참으로 처신하기 어려울 때마다 현명한 누님에게 찾아가 상의를 했는데, 누님이 말하길 “만약에 내 남편이 나를 내쫒고 죽이는데, 내 하인들이 거들었다고 한다면 훗날 내 자식 앞에 그 하인들이 무슨 낯으로 설 수 있으며, 자식들이 이 사실을 알았을 경우 과연 하인들이 무사할 수 있겠는가. 차라리 병이 났다고 둘러대고 그 자
또래압력(Peer Pressure)이라는 말이 있다. 또래집단에 속한 구성원이 그 집단만의 특징을 나타내는 가치관이나 외모 등을 공유하고 집단의 행동에 동참토록 받는 압력을 말한다. 주로 청소년들이 해당되는데 또래들의 인정을 받고 그 무리에 속하기 위해 말투, 외모, 행동 등의 변화를 가져온다. 이러한 또래압력은 꼭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과거 보이스카웃을 비롯 RCY, YMCA, YWCA 등의 봉사단체 가입이 청소년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또래압력의 긍정적 효과가 확인되기도 했고, 우리 주변에서도 친구들을 따라 음악과 운동, 공부 등에 관심을 보여 성공한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가 열렸을 때에는 청소년 모두가 빨간 티셔츠와 온갖 장식을 들고 응원에 나서 성인들과의 세대차를 없애는 공동체의식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은 긍정적 효과보다는 부정적인 또래압력에 사회적 우려가 집중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과거 학교현장에서는 청소년들의 약물남용이 들불처럼 번져 위기감을 주기도 했으며 10대들의 혼전성관계, 폭력 등이 현재까지 뿌리 깊은 악습으로 남아 있다. 최근에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왕따 문제’와 성인 조직폭력배
삼락회의 학생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1년 4개월 동안 8천여 명 연수를 하다 보니 가해자인 일진회의 궁금증을 연구하게 됐다. 교장선생님들께 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적어본다. 첫째 일진회는 언제 생긴 것인가? 일진회는 1904년 9월 대한제국시대에 독립협회가 해산된 후 일본 정책을 지지, 홍보하는 친일파로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구성된 친일파 조직이었다. 그 후 1997년 일본 만화에 등장하고 일본 고교생들에게 전파돼 짱(우두머리) 2짱, 3짱이 있는 학생 조직이다. 최근 일진회는 싸움 잘하는 짱과 공부 잘하는 진으로 구성돼 초, 중, 고 연계조직과 지역 연합도 있다고 한다. 둘째, 일진회 가입은 어떻게 하는가? 중학교 일진들이 노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5학년 때 6학년 추천을 받아 1차 선발하고, 6학년이 되면 2차 선발해 중학교 입학 후 정식 신고식을 통해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짱은 마주보고 빰 때리기로 끝까지 울지 않는 독종이다. 2005년 기준 400여개의 연합 조직체가 전국에서 존재하고 있었다. 셋째, 일진회 연합 활동 행사 시 무엇을 했나? 2000년도에는 1일 콜라텍을 열어 섹스행위 연출, 섹스 연합단 조직, 2003년도에 1천200여명의 회원들이
그럴 줄 알았다. 졸속 탁상행정의 결과다. 행전안전부가 하남시 선동 나무고아원 부지 1만㎡에 추진해 왔던 ‘국내 최대규모’의 자전거박물관 건립 계획이 백지화 됐다는 것이다. 행안부는 지난해 12월 17일 차관보와 국토해양부 녹색도시과장, 경기도 관계자, 사이클연맹 관계자 등이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시청에서 이교범 시장과 함께 자전거박물관 건립문제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이 이 일대가 그린벨트여서 정부 측의 법률적 협의가 우선이라고 했지만 행안부는 4대강 사업이 완료되는 2012년 4월을 고집한 것이다. 앞당길 것이 따로 있다. 명색이 박물관인데 4대강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자전거박물관 건립이 추진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 것은 권력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전시행정의 표본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이 때 국토부 측은 행안부의 내년 4월 건립 요구에 시간적으로 무리가 따르며, 신속하게 추진해도 일정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고 결국 백지화된 것이다. 사실 자전거박물관은 이미 상주에 세워져 있다. 상주는 ‘자전거의 수도’라고 불리고 있다. 다른 지역보다는 일찍 자전거가 보급돼 남녀노소 누구나 자전거를 이용한다. 상주시는 현재 자전거
정치신인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돈 선거다. 선거에는 으레 많은 돈이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다. 선거법이 돈 안드는 선거를 강조하고 있지만 선거를 한번 치룰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돈으로 시작된 정치생활이 순탄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돈 봉투 쓰나미’가 정치권을 휩쓸고 있다.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의 폭로로 촉발된 ‘전당대회 돈 봉투’ 불똥이 민주통합당까지 번진 것이다. 고 의원이 2008년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를 건넨 후보로 박희태 국회의장을 지목한 9일 민주당에서도 작년 12월 26일 전당대회 예비경선을 앞두고 모 후보 측이 일부 지역위원장들과 식사를 하며 50만~500만원의 돈 봉투를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은 자체 진상조사에 나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해당 후보자의 자격 박탈과 검찰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직 입법부 수장이 재임 중 검찰조사를 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여야 유력인사들의 검찰 줄소환이 불가피해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예상한 대로 정치권의 추악한 ‘돈선거’ 행태는 여야가 다를 바 없게 된 것이다. 여야는 위기감 속에 고강도의 처방전을 내놓고 있다. 한
아내는 나를 성가시게 한다. 옷이 후줄근하다고, 웃옷과 바지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며 출근을 서두르는 나를 붙잡는다. 내면이 괜찮으면 됐지 외모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는 필자의 말에 끝내 며칠 동안 입었던 바지에서 혁대를 빼어 놓는다. 다른 사람들이 시원찮게 본다는 이유이다. 여러 종류의 자기개발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많이 와닿는 것은 자기 자신을 디자인하라는 것이다. 내면의 세계뿐 아니라 외적인 면도 소홀하지 말라고 한다. 경기창작센터(대부 선감동 소재) 운영자문위원인 서울예술대학교 한수연 교수는 “시화방조제를 건너오면서 대부도를 보게 된다는 기분으로 설레었는데 음식점이 즐비한 방아머리에 도착해서는 이내 실망했다”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 “간판들이 너무 너저분하고 주변이 어수선합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던 필자는 얼굴이 홍당무가 됐다. 나 역시 한 교수의 말에 동의를 하지만, 안산시가 혼혈을 다해 녹색해양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안산시에서는 대부도 입구인 방아머리에 음식시범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해 광고물 정비사업을 했으나 또 다시 불법 입간판이 난립해 어수선하다. 음식점뿐 아니라 부동산
◆ 공연 △연극 ‘우리 노래방가서…얘기 좀 할까?’(~1.15)=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031-1577-7766) △아동극 ‘높이높이날아라 작은비행사’(~1.20)=복사골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인디밴드 클럽축제 ‘Make it fun’(1.17)=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350) △인천시립예술단 ‘신년음악회’(1.13)=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20-2731~7) △음악회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 ‘제30회 정기연주회’(1.14)=과천시민회관 대극장(02-507-4009) △오케스트라 ‘바그너의 후예들이 들려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2012.1.14)=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326) △아동극 가족뮤지컬 ‘매직컬 신데렐라’(1.29)=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3157-2505)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 전시 △안양 롯데갤러리(14~2.14)=‘New Spirit-전통의 현대적 재해석’(031-463-2715~6) △수원 사랑나눔·거리갤러리(~1.19)=‘힘껏 날아올라 비상을 꿈꾸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