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허재안)는 26일부터 이틀간 초·중등생 131명을 대상으로 ‘2011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민주적 회의절차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도의원들이 실제 진행하고 있는 의정활동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제8대 도의원 정수와 똑같은 13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가학생들은 입교식 후에 본회의장으로 이동, 청소년 의원의 진행으로 의회교실을 이끌어 갈 의장을 투표를 통해 직접 선출했고 상임위원회 별로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및 ‘청소년 인터넷 사용시간 제한에 관한 조례안’ 등 6개 안건에 대해 심의를 실시 한 후 본회의에 상정·의결까지 실제 의결과정을 그대로 진행했다. 또한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회의진행은 전자회의시스템(전자투표, 회의영상 및 동영상 표출 등)으로 운영함으로써 참가학생들의 흥미 유발은 물론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방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도의회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남나눔봉사단 창단식 = 28일(목) 오후 5시, 성남시청 강당, 봉사단원·각계 봉사단체장 등 참석, 행사 순서 나눔봉사단 구성 경과와 활동계획보고, 창단선언문 낭독, 조끼수여식 등. ☎(031)721-0436
◇국장급 승진 ▲기획조정관 김회정 ==============================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 ▲최종식 경기일보 편집국장
◆ 공연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수원시합 잔디밭 음악회 ‘밤을 잊은 그대에게’(7.29)=수원 제1야외음악당(031-228-2813~6) △2011 우리가 사랑한 음악가 시리즈-파파하이든 음악회(7.30)=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44-2100) △상상놀이극 ‘얘들아 같이 놀자’(~7.31)=부천 복사골문화센턴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오페라 ‘사랑의 묘약’(8.3)=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2-579-0722) △양평휴게소 ‘Summer Art Vacation’(~8.15)=바탕콜예술관(031-774-0745) △연극 ‘랑랑별 때때롱’(~8.20)=화성 민들레연극마을(02-3663-6652)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Summer Festival’(~8.21)=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소공연장(1588-2341) ◆ 전시 △3세대문화사랑회 거리갤러리(~7.31)=그림 속의 아이들展(031-236-1505) △용인 마가미술관(~8.14)=‘나는 흙이다’ 변승훈展(031-334-0365)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제3·4전시실(~8.28)=‘오감으로 만나는 미술이야기’전(
교육시론 방학은 학생성장의 기회이초·중학교의 여름방학이 각급학교의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계획에 따라 시작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학교생활로부터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나, 학부모들은 다소 부담스러움도 느낄 것으로 생각된다. 필자가 교단에 있을 때의 경험으로는 방학 후 학생들 분석한 결과 생활 태도나 학습능력이 크게 성장해 돌아온 학생과 별다른 변화가 없는 학생, 오히려 퇴보한 학생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 원인은 방학기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나타난 결과로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가정지도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방학은 학생들의 건강을 다지는 기회이다. 학생들의 학습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나 체력과 건강상태가 미치는 영향은 재론할 여지가 없다. 그러므로 방학 중 가장 먼저 할 일은 체력과 건강을 회복하고 치료해 주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도록 한다. 둘째, 방학은 학생들의 습관을 길들이는 기회이다. 타고난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습관이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이것은 평소 작은 행동들이 습관을 형성하고, 습관은 인격이 되며, 인격은 그 사람의 운명이 된다는 것이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습관은 고치기
해외여행의 달콤함과 또 화려함의 유혹에서 헤어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공짜 여행의 그 짜릿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만사 제쳐두고 비행기 트랩을 오르는 상상을 하게 될 것이다. 수십년전 정치적 위기에 몰린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자의반 타의반’ 이란 말을 남기고 도피성 외유를 떠난 적이 기억나기는 하지만 25일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이 외국 여행길에 오른것은 사리 분별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면키 어렵게 됐다. 어찌됐든 당사자인 허 의장은 티셔츠 차림에 썬글라스 쓰고 여기저기 관광지를 돌며 해외관광의 꿈에 푹 빠져 지내겠지만 그는 몇일 후 다시 도의회 의장석에 돌아와 그동안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행세를 할 것이다. 어차피 허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해외여행인 만큼 여행경비는 지원될 것이 뻔하다. 도의회 의장정도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해외여행을 떠나면 으레히 여기저기서 여행경비로 쓰라며 건네는 돈이 꽤된다. 이런 재미로 해외여행을 간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허 의장이 이러저런 비난을 예상하지 못했다면 큰 문제다. 허 의장은 25일 우리나라를 떠났다. 7박 8일 일정으로 코카서스 3국(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아, 아르메니아)을 여
올해 4.27 재보선이 있었다. 환호와 침울. 이 두 감성은 시대의 균형을 이끄는 마치 수레의 양 바퀴와 같다. 여야의 선거게임에서 심판인 주민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주었는가? 출마자들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며 조용히 그러나 긴장 속에서 결과를 주시한다. 결과가 공표된다. ‘역시 민심은 민심이었다.’와 ‘민심은 천심이었다.’라는 두 방향으로 반응이 나타난다. 전자라면 여당에겐 신뢰를, 야당에겐 분발을 촉구하는 언표이다. 그러나 후자라면 상황이 역전된다. 여당에겐 참패와 침울함을, 야당에겐 승리와 환호를 선사한다. 물론 이해타산과 손익계산은 했겠지만 주민들의 판결은 냉혹하리만치 균형과 조화였던 것이다. 문제는 현재진행형인 선거후의 결론, ‘민심은 천심이다.’란 표출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그럼 천심이란 무엇인가? 상당히 추상적인 개념으로 어느 것 하나 분명하게 잡히는 것이 없다. 하늘의 마음? 그럼 하늘은 무엇인가? 공간이 텅 비어있거나 태양과 달, 별들로 가득 차있거나 아니면 변화무쌍한 구름들이 허탄하게 생긴 대로 제 모양을 만들거나 시작과 끝을 헤아릴 수 없는 바람만이 하늘이란 공간을
정부가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을 29일 금강산에서 개최할 것을 북한 측에 제의했다. 회의 안건은 금강산 관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물론 북한 측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모르기 때문에 예측은 어렵다. 금강산관광사업이 중단된 지 벌써 3년이 넘었다. 지난 2008년 7월11일 새벽 관광객 박왕자씨가 북한군 군사지역에 들어갔다가 총격을 당하고 사망한 직후 금강산 관광은 완전히 끊어졌다. 뿐만 아니라 남북관계도 금강산관광 중단과 함께 경색된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답답한 현실이다. 그 사이 천안함 사건이라든지, 연평도 포격사건이 벌어짐으로써 남북관계는 더욱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것이다.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대신 북한은 중국 측과 더욱 굳건히 손을 잡고 있다. 황금평과 나선경제지대에 대한 수십 년간의 사용권을 내주고 있다. 같은 민족인 남한보다는 중국에 기대어 경제재건을 모색하려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제 북한은 금강산 지구 내 남측기업들이 세워놓은 시설들을 자신의 뜻대로 처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그들의 속마음을 알 수는 없지만 현재 남북관계는 비관적이다. 1998년 6월16일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은 소 500마리를 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