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 전보 ▲홍보담당관 박형준 ▲청문감사담당관 김원환 ▲경무과장 최규호 ▲교통과장 이철민 ▲경비과장 이동원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김경진 ▲여성청소년과장 윤성혜 ▲형사과장 나원오 ▲사이버안전과장 김병록 ▲과학수사과장 송호림 ▲정보과장 오문교 ▲보안과장 이성재 ▲외사과장 김동락 ▲기동대장 김기동 ▲수원중부서장 안기남 ▲수원서부서장 김형섭 ▲안양동안서장 강대일 ▲안양만안서장 권기섭 ▲성남수정서장 한종욱 ▲안성서장 윤치원 ▲부천오정서장 전준열 ▲안산단원서장 심헌규 ▲안산상록서장 김대기 ▲시흥서장 이재술 ▲평택서장 김태수 ▲화성동부서장 이연태 ▲용인서부서장 양근원 ▲광주서장 권태민 ▲과천서장 최호열 ▲의왕서장 유승렬 ▲하남서장 강도희 ▲부천소사서장 유제열 ▲양평서장 김환권
경기도의회 정기열(더불어민주당·안양4) 의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압승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 의장은 21일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볼 때 난립 공천을 하지 않고 공천 시스템 룰에 따라 적격자들을 선출하고, 공천을 준다면 압승할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도의회의 경우 80~90석 정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정 의장은 지난달 22일 국회 본청 대표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5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된 바 있다. 그는 “정권을 잃은 10년 동안 좋은 인재들이 당에 많이 영입됐다. 경기도지사뿐 아니라 여주, 이천, 포천 등의 지자체장들도 당내 인물들이 되리라고 본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경기도만의 특색있는 브랜드 필요성을 역설하며 “경기도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여러 정책들을 꾸준히 만들어 내야 하고, 이 역할을 앞장 서 수행할 사람이 바로 도지사지만, 현재 이슈 선점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경필 지사가 인천과 경기도, 서울을 하나로 묶어 초거대도시를 만드는 ‘광역서울도’의 필요성을 주장하기 앞서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내일 경기도를 포기하
사업을 하다보면, 나에 대한 직접적인 세무조사가 아니더라도, 내 거래처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가 나에게 까지 미치는 경우가 있다. 거래처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과거에 적절한 증빙없이 거래한 내역이 발견되거나, 실제 거래없이 증빙만 만들었던 경우 등이 문제가 되는데, 경험상 사업초기에 세법을 잘 몰라서 고객의 부탁을 들어주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례를 살펴보자. A법인은 원단도매업을 영위하는 법인이다, A법인으로부터 물건을 매입한 거래 B가 2015년중에 2012년도 거래분에 대해 세무조사를 받았는데, A로부터 원단을 매입하고 세금계산서를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자, 세무당국은 A에게 세금계산서 미발행분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부과고지 했다. 하지만 A는 이미 2014년도에 2011~2013년도분에 대한 세무조사를 받았었고, 매출누락분에 대해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등을 추징당했다. 이미 그때 자료를 전부 확인했으면서, 이번에 거래처 조사에서 발견된 엑셀정리 자료 하나만으로 추가로 과세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세무당국은 엑셀자료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진술증거도 있으며, 2014년 매출누락분은 매장에서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에게 현금판매한 금액 누락
<경기도교육청> ◇3급 승진 및 전보 ▲안산교육회복지원단장 유기만 ▲도교육청 북부청사 안전지원국장 차근호 ◇4급 승진 및 전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강승구 ▲도교육청 총무과 근무(교육) 구명서 ▲고양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김상규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지원부장 김상섭 ▲도교육청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정책담당서기관 김영남 ▲도교육청 북부청사 안전지원국 안전관리과장(파견복귀) 김장영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교육지원부장 김종희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김철겸 ▲도교육청 총무과 근무(교육) 남궁명 ▲용인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송정재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송철근 ▲도교육청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신창승 ▲도교육청 북부청사 운영지원과장 안창호 ▲도교육청 총무과 근무(교육) 우호삼 ▲광명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파견복귀) 유재흥 ▲도교육청 북부청사 안전지원국 재난예방과장 윤효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지원부장(연수원장 직무대리) 이상택 ▲김포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파견복귀) 이성조 ▲도교육청 행정국 시설과장 임경순 ▲도교육청 기획조정실 재무담당관 장영수 ▲도교육청 북부청사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장 조창대 ▲도교육청 총무과 근무(교육)
“현재 우리 주 로인수는 42만명 되는데 그 가운데 경상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로인수는 26만 4600명에 달해 전체 로인수의 63%에 육박하고 있다. 주로인체육협회에서는 이네들이 앞으로 계속 건강하게 만년을 즐기게끔 하기 위해 새해에도 보다 규범화되고 조직적이고도 과학적인 건강운동 경로를 개척할 타산이다.” 일전(11월 29일)에 있은 취재에서 주로인체육협회 상무부주석 겸 비서장인 리춘련은 이렇게 향후 우리 주 로인체육 기본사업 타산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했다. 이 협회 곽명준 집행주석은 “해마다 연변로인들의 체육활동이 더욱 다채로와지고 있는데 특히 최근년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두가지 창조’사업을 놓고 보면 래년에 일층 추진이 필요하다. 새해에 주로인체육협회에서는 주로간부국, 주총공회, 주부녀련합회 등 관련 부문과 업무련계를 밀접히 하는 토대에서 기층 촌, 사회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보다 많은 로인들을 위해 시설과 같은 여건들을 더 잘 마련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새해에도 ‘두가지 창조’사업을 더욱 집중적으로 다그칠 것이라고 타산을 알려주었다. 비록
19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관광국, 연길시인터넷정보중심에서 주관, 연길시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유한회사에서 협조한 ‘아름다운 연길, 빙설을 만나다’ 주제 취재활동이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에 위치한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에서 있었다. 습근평 동지의 ‘빙설천지도 금산, 은산’이라는 중요지시 정신의 인솔하에 연길시는 ‘빙설산업을 크고 강하게 발전시킬 데 관한 길림성 당위, 정부의 실시의견’을 관철, 시달하고 빙설관광, 빙설체육, 빙설문화를 담체로 하여 새로운 형태의 빙설관광 국면을 형성했다. 연길시는 저명한 관광기획기구를 청해 연길관광의 실제와 결부시킨 완전한 관광기획 체계를 세우고 모드모아민속관광휴양지 등 중점관광구의 인솔역할을 부각시켰으며 연길시 지역 특색문화와 빙설문화를 주제로 하는 ‘연길국제빙설관광절’ 브랜드를 구축하고 연길∼장백산관광 직행차량, 연길∼로리커호, 연길∼모드모아스키장 등 겨울철 관광 직행차량들을 개통했으며 겨울철 관광상품을 힘써 선전했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청봉은 “2013년부터 연길시는 4년 동안 연길국제빙설관광절을 조직하였다.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은 올해 제5회 연길국제빙설관광절의 분회장의 하나로서 국제빙설 실경공연인 ‘붉은
16일, 주당위 선전부와 연변인터넷정보중심에서 주최하고 연변일보사와 연변조간에서 주관한 ‘새시대 새 매체 새 로정 내 손안의 연변’ 제1회 팬축제가 연길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활동은 연변지역 모바일 인터넷의 한차례 성대한 행사로 뉴미디어와 팬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팬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보답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연변일보사, 연변조간에서 공동합작한 ‘내 손안의 연변’ 클라이언트는 2015년에 정식으로 선보인 이래 주내 중대한 사건, 뉴스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며 권위적이고 포괄적이며 립체적으로 보도하여 점차 연변에서 앞자리를 차지하는 뉴스 클라이언트로 성장했다. ‘내 손안의 연변’은 주당위, 주정부에서 지정한 뉴미디어 정보발표 플랫폼으로서 10여만명의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고 련속 ‘전국 뉴스앱 50 강’의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전국 본토화 전파 실력 구비 브랜드’ 칭호도 수여받았다. 연변 유명 가수들과 팬들이 준비한 이채로운 무대공연은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와 호응 속에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로 이끌었다. 이외에도 팬들이 한데 어우러져 각종 게임과 이벤트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최미경 기자
자연스러우면서 우리 민족 특유의 색채가 미묘하게 드러나고 작품 속 캐릭터들의 삶과 스토리를 표현해주는 의상. 허정화(54세)는 그런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며 행복을 만끽해온 인물이다. 연변에서 스타일리스트란 직업은 특히나 보기 드물다. 스타일리스트도 기업, 패션잡지, 광고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지만 그중에서 허정화씨는 연극·영화·방송 등에서 의상을 담당해왔다. 지난 8일, 그녀를 연변가무단에서 만났다. 연극단 연기자였던 아버지 허호철씨의 덕분에 연극단 자녀들에게만 주어진다는 복장공장 직원으로 선발되였던 그녀였다. 1998년부터는 주말극장, 음력설문예야회 무대의상 관리사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2001년 처음 참여했던 영화 《하얀 꽃》은 ‘아직도 첫사랑이자, 늘 함께 하는 추억’이라고 한다. “이 작품을 통해 영화, 드라마 업계에 발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주말극장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되였죠.” 연변의 《하얀 꽃》을 시작으로 허정화 스타일리스트가 드라마, 영화 업계에서 만들어온 시간의 폭은 점점 넓어져 그 깊이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다. 주변이들로부터 ‘완벽주의자’로 불리는 그녀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집과 현장에
‘모을 수 있는 모든 사회력량을 응집시켜 도움이 필요한 모든 빈곤 아동을 돕자’는 취지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왕청현회중아동애심협회는 지난 5년 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빈곤 아동과 빈곤학생들에게 온정과 사랑을 전하며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여주고 있다. 왕청현 라자구진의 류모 학생은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는 오래동안 심장병을 앓고 있어 생활형편이 매우 어려웠다. 류모의 정황을 알게 된 왕청현회중아동애심협회에서는 류모 학생을 도와 거주 문제를 해결해주고 매달 300원의 생활비를 후원해주고 있다. 왕청현 부흥진 부흥촌의 한모 학생은 아버지가 돌아간 후 어머니까지 련락이 끊겨 친척들이 매년 2000원씩 도와주는 생활비로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며 어렵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회중애심협회는 매달 500원의 생활비를 지원해주어 한모 학생이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년 동안 왕청현회중아동애심협회를 이끌어 온 리약 회장은 “그동안 만난 수많은 아이들중 2014년에 만난 장모 학생의 남달랐던 학구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당시 왕청현제4중학교에 다니던 장모 학생의 아버지는 장애인이고 어머니는 뇌종양
13일, 길림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 주에서 해외로 발송된 소포(우편물)는 모두 35만 5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로 발송되는 소포(우편물)에 해외우송 금지물품이 포함되는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하여 길림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 우편물사무소에서는 집법의 근거성, 처리의 타당성 절차의 심중성을 확보한 상황에서 매체를 통한 법률, 법규에서 규정한 우송금지 물품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였고 결과적으로 올해 해외우송 금지물품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목적지가 우리 주로 되여있는 국제소포에서는 달팽이, 아미란잡초종자, 피토프토라세균, 깍지벌레 등과 같은 입국금지 물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그중 전형적인 검역성 위해동물에 속하는 달팽이의 경우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우편물(소포)을 통한 입국, 출국 물품에 대하여 13일 길림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 우편물사무소 담당자 진사소는 “생태안전은 크게는 국가, 작게는 한 지역의 생태안전과 직결되는 것”이라며 “국가와 지역의 생태안전과 수취, 발송인의 불필요한 손실을 줄이기 위해 검사검역 법률을 인지하고 시민의식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