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은 세계적인 마라토너들과 함께 축제의 場인 ‘2018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명실 공히 경기도 대표 국제마라톤으로서 자리매김 되어질 것입니다. 아름다운 경기도 수원의 화성을 달리는 국제 공인 코스로 경기도민 여러분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하오니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2018년 2월 25일(일) 9시 ● 장 소 수원종합운동장 ● 부 문 하프 / 10㎞ / 5㎞ ● 참 가 비 하프·10㎞ 35,000원 / 5㎞ 25,000원 ● 접 수 기 간 2018년 1월 31일까지 ● 문 의 경기신문 홈페이지 경기마라톤조직위원회(☎ 031-268-8645, 팩스 031-268-8393)
이문섭·소미순 시민 소통·민의 반영 노력 전영남 미세먼지 저감 조례발의 공로 윤미현 성실 의정·공약이행률 높아 최근 경기도 내 시의원들이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그동안 의정활동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광주시의회 이문섭 의장과 소미순 의원, 의왕시의회 전영남 부의장은 최우수상을, 과천시의회 윤미현 의원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주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인물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여기에서 광주시의회 이문섭 의장과 소미순 의원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관내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 곳곳에 반영되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이문섭 의장은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되고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소미순
▲오인호·김원경씨의 차남 명철군과 박덕순(광주시 부시장)·신향숙씨 장녀 경미양= 3일(일) 오후 2시, 경기교총웨딩하우스(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89-13) ☎031-256-0700 ▲윤희선씨 아들 황성태군과 이철웅(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부지부장)·박해옥씨 딸 해니양= 23일(토) 오후 1시, 밀리토피아호텔 웨딩센터(성남시 수정구 위례대로 83 ☎02-524-9300, 031-727-9300
금성백조건설은 1일 김포한강신도시 Cc-03블록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6층, 5개 동, 총 779가구며 ▲78㎡ 478가구 ▲90㎡ 223가구 등의 아파트와 ▲84㎡ 7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 가구를 판상형, 4bay 구조, 거실 및 주방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입주민들의 실사용 면적을 넓혀주는 3면 발코니를 비롯, 현관 창고, 팬트리, 알파룸, 광폭 드레스룸 등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90m의 동간 거리와 70m의 통경축이 확보돼 단지 조망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단지내 대형 중앙공원에는 숲향기쉼터, 커뮤니티필드, 향기마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가 적용된다. 동별 세대창고가 있어 계절용품등 각종 물품들의 정리와 보관이 용이하며 여성과 어르신을 위한 우선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이와 함께 내년 11월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대곶IC 등 우수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인근엔 김포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이마트는 물론 주변엔 한가람&
㈜태영건설은 1일 ‘광명역 어반브릭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광명 미디어아트밸리 내 판매시설과 섹션오피스 분양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역은 KTX광명역과 지하철 1호선 등이 정차하며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 신안산선(예정),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예정) 등 수도권 교통은 물론 중심 상권으로서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021년 8월 준공될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내에 들어서며 지하 8층~지하 27층에 연면적 약 33만㎡ 규모로 들어서며 판매시설과 섹션오피스 외에도 미디어시설, 호텔 등이 위치할 예정이다. 판매시설은 약 300m의 스트리트형 구조의 설계를 통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벤트공원, 하늘공원의 조성과 벽돌, 석재 등의 고급스러운 자재 도입과 함께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리미엄 LSC(Lifestyle Shopping Center)가 자리해 차별화를 꾀한다. 내부에는 미디어 월(Media Wall), 디지털 스튜디오 등이 들어며 중앙 이벤트 광장도 주변 설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돼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이 늘어나도록 조성된다. 섹션오
TV드라마에서는 기업을 자녀에게 넘겨주는 것이 당연하고, 또 간단한 것처럼 묘사되곤 하는데, 방송제작진이 기업의 주식이나 개인사업자의 사업을 자녀에게 상속하는데 따른 상속세를 확인했다면, 그렇게 쉽게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상속세는 누진세율이 적용되며, 과세표준 30억원까지는 세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다가, 과세표준이 30억원을 초과하면, 그 초과금액의 50%를 납부해야 한다. 즉, 상속재산이 30억원이면 상속제가 10.4억원이지만, 상속재산이 100억원이면, 상속세는 45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즉, 아버지가 일군 기업이지만, 상속세를 내기 위해서 주식을 팔다보면, 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다행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가업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나라 세법은, 가업상속공제제도를 두고 있다. 최대 500억원까지 상속재산공제를 해주고 있으므로, 가업상속계획이 있다면, 법정요건을 미리 갖춰놓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업상속공제의 요건을 살펴보면, 먼저, 피상속인이 10년이상 계속 경영한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계속경영기간이 10년 이상이면 200억원, 15년 이상이면 300억원, 20년 이상이면 500억원을 한도로
아침의 일출에서는 강렬한 태양의 기운을 느낄 수 있지만 저녁에 붉게 물든 석양은 여열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해서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준다. 주로인협회 상무부주석 겸 비서장 직을 맡은 리춘련(72세) 할머니가 바로 붉게 물든 석양의 여열을 남김없이 발휘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해가는 이의 한 사람이다. 22일 아침 8시 찾아간 주로인체육협회 상무부주석 겸 비서장실, 련이어 잇닿은 전화를 받고 또 련달아 전화를 하면서 잡다한 업무들을 조리정연하게 처리해나간다. “주로인체육협회 일을 맡고 나서부터 하루하루를 바삐 보내지만 여러모로 의미가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전 주 로인들을 위한 책임감에 피곤한 줄 모르고 알찬 나날들을 보내왔습니다.” 리춘련은 선후하여 주부녀련합회, 주민정국, 주장애인련합회 등 각 일터에서 중요한 직무를 맡았었고 2006년 정년 퇴직을 맞으며 인생 제2막을 올렸다. 여러 회사에서 퇴직한 리춘련에게 좋은 조건과 두툼한 보수를 제시하며 초빙을 제안했지만 그녀는 의연히 무보수로 전 주 로인들을 위한 길을 택했다. 그녀는 “퇴직 후 몇달 동안 머리도 식히고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곰곰히 생각한 끝에 그래도 사회를 위해서 광범위한 군체를 위해서 제가 힘이
24일, 동북3성조선어문사업협의지도소조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한 제6회 중국조선문신문출판문화대상 시상식이 주정무중심에서 성대히 펼쳐진 가운데 전국 각지 조선문신문출판단위의 책임자와 일선 사업일군들이 참가했다. 제6회 문화대상 평의는 문화대상 잠정조례에 근거해 전국 4개 조선문도서출판사와 2개 민족출판사 조선문 편집부, 1개 록음록화출판사, 11종의 조선문 신문과 19종의 조선문 잡지, 조선문 인터넷출판 및 주내 조선문 인쇄, 발행 업체 민족출판인들을 주요대상으로 삼았다. 각 신문출판단위의 엄격한 선발, 추천을 거치고 제6회 중국조선문신문출판문화대상 조직위원회의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28개의 출판물이 ‘정품출판물’상으로, 박문봉 등 61명이 ‘우수출판인물상’ 영예를 획득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은 시상식에서 “최근 몇년간 조선문 신문출판사업은 풍부한 성과를 따냈다. 민족특색이 농후하고 지역특점이 선명하며 군중들이 즐겨 듣고 보는 조선문 도서, 신문, 음향 등 제품들이 쏟아져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조선문출판사업을 더욱 잘 추진할 데 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신문출판은 당이 사상문화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