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 19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사업 등 2018년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비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 미래전략국 전 직원 및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도시관리공사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시정 핵심과제에 대한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시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간 소통을 통해 역량 강화와 능률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최성 고양시장, 명재성 미래전략국장, 양영식 시정연구원장, 양유길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훌륭한 아이디어는 활발한 소통에서 탄생한 만큼 오늘 이 자리가 서로 단합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화합과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1부는 시 핵심과제 중 하나인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추진 사업에 대한 성과 및 2018년 실행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추진 사업은 우선 ▲일산 테크노밸리 ▲대곡 복합환승센터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고양 청년 스마트타운 ▲고양 방송영상문화콘텐츠밸리 ▲신한류 문화광광벨트 등으로 추진된다. 이들 사업은 시를 경기북부 산업의 중심이자 방송·영상·전
고양시는 최근 해외유입 세균성이질 환자가 전년 대비 급증하고 신고 환자 중 72.2%(26명)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에 따른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5일 세균성이질 신고환자 36명의 역학조사서를 확인한 결과, 26명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초까지 필리핀 세부지역을 여행한 후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으로,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개인위생 수칙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길거리 음식 먹기 않기 ▲과일·채소는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먹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필리핀 여행 후 세균성이질,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고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필히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의 한 병원 지하주차장에서 50대 운전차가 주차장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고양 일산서구 백병원 지하주차장에서 A(57)씨가 차량을 몰고 내려가다 주차장 벽을 들이받았다. 구조대가 A씨를 발견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사고가 나기 직전 의식을 잃은 것인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의 고객만족도가 전년대비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17일 고양시가 외부고객 및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고양시 출자·출연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부고객 종합 만족도는 전년대비 21.3점 상승한 79.2점, 전반적 만족도는 전년대비 22.2점 상승한 81.8점으로 대폭 향상됐다. 특히 외부고객 만족도도 전년대비 1.6점 상승한 81점을, 전반적 만족도는 전년대비 0.3점 상승한 82.1점을 각각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부당한 요구 여부 95.4점 ▲진흥원 서비스에 대한 인식개선 89.9점 ▲직원 친절성 89.4점 ▲설립목적에 맞는 활동 86.8점 ▲불만이나 요구에 대한 개선노력 84.9점 ▲인간관계(상사 및 동료) 분야 83.2점 ▲기관성과 분야 82.9점 ▲직원의 기업관 78.5점 ▲기관의 조직문화(77.1점) 등으로 나타났다. 양유길 진흥원장은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력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 경쟁력 강화로 연결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를 통대로 양 원장은 최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일한국고양실리콘밸리지원본부, 산업진흥본부, 경영혁신단 등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덕양구 관산동 일대 난방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일산월드휴먼브리지의 연탄 후원(5천장)과 코리아투게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의 연합으로 마련됐다. 이날 연탄 전달에는 도래울 자율방범대, 주엽 일취월장 콩세알콩콩 단체와 가족단위 자원봉사자, 관산동 주민센터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나눔 실천의 뜻을 함께했다. 코리아투게더 이주영 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시간과 더불어 청소년, 성인들에게 자원봉사의 장을 만들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관산동 일촌복지협의체 장희진 주무관은 “추운 날씨였지만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의 웃음소리로 온 동네가 미소 짓는 듯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국내 최대 퀵서비스 업체와 결탁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국내 총 관리책이 경찰에 검거됐다. 일산동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 관리책 한모(48)씨 등 7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사기방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퀵서비스 업체 사장 김모(46·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해외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대포통장을 유통하고 이를 이용해 피해자 A(46·여)씨 등 68명으로부터 5억6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퀵서비스 업체를 운영했던 한씨는 국내 최대 유통망을 갖춘 김씨의 업체와 결탁해 대포통장을 대량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A씨는 지난 3월 29일 롯데캐피탈을 사칭하는 사람의 전화를 받고 금리를 낮추는 ‘대환 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350만 원을 대출해 대포통장으로 입금했다가 피해를 당했다. 또 다른 피해자들도 A씨처럼 대출 사기수법에 속거나 검찰 수사관 사칭, 자녀 납치 빙자 사기, 금융기관 사칭 등 다양한 수법에 속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 업체를 통해
고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센터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스타트업 캠퍼스’가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부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창업체험 센터’ 프로그램을 토대로 지역 확산을 위해 전국 5개 지역에 시범적인 모듈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양시는 미디어 IT분야를 특성화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3일 도래울중학교 학생 26명과 함께 진행한 창업체험교육을 시작으로 11일에는 등대 글로벌 대안학교와 두 번째 창업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창업체험교육은 창조기업센터의 대표와의 만남, 고양신한류관 영상 제작 체험, 스마트 서브웨이, 플라워 티처, 쇼 유어 퓨처 헤어 등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에 대해 도래울중학교 이승희 당당교사는 “방학 중에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고 버스부터 식사까지 해결되기 때문에 편리했다”며 “요즘 창업교육이 한창인데 고양시에서 앞서 시행을 하고 있어 멀리가지 않고도 이렇게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타트업 창업교육은 오는 2월 2일 덕이중학교, 2월 7일 신원중학교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창업 동아리 지원 등 창업교육을 계획하고 있다./고양=고중오기자 g
고양시가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별도의 조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데 따라 각계 각층의 의견을 반영한 조례 제정을 추진해 왔다. 앞서 시는 지난 2011년 6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복지센터’를 개소,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발전시켜 오고 있다. 그간 시는 성인을 중심으로 하는 ‘고양시 정신보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정책적 기반을 두고 있었다. 이번에 제정된 ‘고양시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에 관한 조례’는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이 가정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부터 책임지고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개념과 그 대상이 아동·청소년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제정됐다. 특히 성인의 정신건강 문제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성장과 발달 중심의 이해 ▲정서행동문제와 정신과적 질환에 대한 선별 및 개입방법 등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특성을 고려했다. 센터 관계자는 “조례 제정으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책적인 근거가 마련돼 기쁘다”며
고양시는 시민들의 참신한 시선으로 생생하고 정감 있는 고양시 곳곳을 담은 홍보영상 ‘내가 담은 고양’을 공개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일반 시민이 사전 제작과정에 참여하는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기반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시민들의 일상 영상 55편을 2분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시는 일반시민들의 다채로운 삶의 풍경을 모아 생생하고 정감있는 고양시를 표현해 보자는 취지로 지난해 5월부터 3개월간 전 국민 대상 영상 공모전을 개최, 시 안에서 시민의 일상 및 풍경을 촬영한 15초 이상의 영상을 공모했다. 총 152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우수작 10편, 일반선정작 45편 등 총 5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이를 2차적으로 재편집해 ‘시민참여형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영상은 ▲고양호수공원 ▲행주산성 ▲킨텍스 ▲서삼릉 ▲라페스타 등 관내 대표 명소는 물론,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문화제 등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의 시민들의 일상 모습을 담아 생생하고 친근한 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드론 촬영, 타임랩스 등 새로운 촬영 기법을 활용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기존 시의 맛과 멋을 정형화되지 않은 참신한 시선으로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뇌 성장이 빠른 유아기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체험 등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15일 일산서구 덕이동 덕이 킨더바움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행을 주제로 교통경찰관과 녹색교통안전봉사단 등이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교통수칙체험’ 등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관 등은 3~7세 어린이 153명을 대상으로 방어보행, 킥보드 안전하게 타기, 안전띠 착용 등을 내용으로 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어린이의 보행안전 및 시인성 확보를 위해 ‘형광안전 팔찌’와 킥보드자전거 등에 부착할 수 있는 ‘LED 깜빡등’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송정호 경비교통과장은 “그동안 경로당, 이른 새벽 파지수집 노인, 오토바이 배달원 등 교통약자와 사고위험에 많이 노출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다양하게 펼쳐왔으나 앞으로는 한발 더 나아가 유아기 어린이들이 습관적으로 교통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