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경기도의원(새정치·고양3)이 서울-문산 간 민자고속도로 실시설계 승인 무효를 주장하며 지난달 10일부터 22일 현재 28일째 국회 앞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민 의원에 따르면 서울-문산간 민자고속도로 관련, 국토부는 지난 2월 26일 실시계획 승인 협의 공문을 발송했고 이에 고양시는 3월 26일 “9가지 심각한 현안 등에 대한 검토 및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승인은 동의할 수 없다”며 ‘선협의 후승인’을 요청하고 실시계획 승인 협의 의견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를 구성, 지난 6월 2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6차례 회의를 했으나 국토부는 아무런 대안제시도 없고 그간 협의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도 없이 협의체 회의 하루 전 일방적인 실시설계 승인을 강행 했다는 것이다. 민경선 의원은 “서울-문산간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민자사업의 폐해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며 “시점부 노선변경 등으로 인한 강서구와 고양시간의 지역소통 단절 폐단, 국사봉·강매산·견달산 등 녹지축 전부 훼손, 고양시 구간 성토로
고양시는 최성 시장이 지난 19~21일 3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고양시의 국제투자유치 및 MICE 산업 육성발전과 상호협력방안에 대한 구체적 협의를 끌어낸 의미있는 성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또한 최 시장은 세계 최고수준의 ‘아시아 관광박람회(ITB Asia)’에 참석해 싱가포르 관광청을 비롯한 독일 등 세계 유수 전시산업 CEO들과 향후 고양시의 MICE산업 및 대규모 발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력있게 이뤄나가기로 합의했다. 최 시장은 동행한 임창열 킨텍스(KINTEX) 대표이사와 세계한인무역협회 사무국의 킨텍스 유치와 킨텍스 지원시설부지 및 K-컬쳐밸리 사업 등 고양시의 다양한 개발프로젝트 투자유치에 대한 세계 한인경제인들의 적극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두 대규모 회의에는 국내외를 통틀어 자치단체장으로서는 유일하게 최 시장이 임 대표와 함께 초청됐다”며 “싱가포르에서 최 시장과 방문단 일행은 고양시 투자설명회 및 글로벌 CE
고양시 토지정보과 조정남 주무관이 행정자치부와 SBS가 공동주관하는 ‘2015년 제19회 민원봉사대상’의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민원현장에서 창의적인 민원시책추진과 대민봉사 실적이 탁월해 국민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로, 고양시에서는 조정남 주무관이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 주무관은 2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민원분야에서 국민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 온 공무원으로, 전국 최초의 부동산 민원에세이, 소설 e-book을 제작하고 지적 One point 민원처리제도, 장항습지 디지털지적 구축 및 3D 입체화 사업 등을 시행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사회봉사활동도 꾸준히 하면서 소외받는 시민을 위한 ‘최적화된 토지행정 인프라 구축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부제도 연구’ 논문을 작성하는 등 공사생활 분야에서 공직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의회가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일산∼퇴계원 36.3㎞)의 통행요금 인하와 고양IC 무료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고양시의회는 지난 20일 제197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김운남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및 고양IC 무료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서울고속도로㈜에 북부구간(민자구간) 통행료를 남부구간(재정구간) 수준으로 인하할 것과 고양IC 통행료 무료화를, 대주주인 국민연금관리공단에는 비윤리적·비도덕적 경영행위 중단을 각각 요구했다. 또 국토교통부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에 대한 관리 감독권 강화를 촉구하고 기획재정부에는 재정사업으로의 전환 및 공공기관 전환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서울외곽순환도로는 애초 재정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IMF 외환위기 뒤인 1998년 민자사업으로 전환돼 경기·서울북부 주민들에게 차별적 요금을 징수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국민연금공단은 4년간 이자비용으로 5천490억 원을 챙겨가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법적, 도의적 책임마저 방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의 잘못된 민자고속도로 요금체계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
고양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의 복지 실천력을 향상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에 대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진행했다. 고양시는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과 실천을 위해 최성 시장을 필두로 사업 분야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과 지역사회 복지정책이 더욱 효율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참여해 준 민간 복지전문가와 시민들이 협력 추진한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우수 지자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천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해 더욱 따뜻한 복지도시 고양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지하철 3호선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제3회 고양시 평생학습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축제는 시민에게 평생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학습정보를 제공, 평생학습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피어나는 학습, 만개하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평생학습 동아리, 기관, 단체 등 40여 팀이 참가한다. 행사장은 과학마당, 배움체험마당, 전시마당, 공연마당으로 꾸며진다. 과학마당에서는 에어로켓 등 6개 생활과학교실 체험프로그램과 비행기 시뮬레이터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배움체험마당에서는 리본공예 등 20여 종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경찰서는 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가짜 장애인 후원단체 운영자 박모(42)·권모(43)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장애인으로 명의를 빌려준 양모(49)씨와 텔레마케터 김모(49·여)씨 등 1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와 권씨는 양씨에게 명의를 빌려 2011년 3월 고양시에 사무실 2곳을 차린 뒤 텔레마케터 11명을 고용해 기업과 관공서, 개인 등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비영리법인 후원단체임을 가장해 “기부금은 연말정산 때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지난 7월까지 4년여 동안 6천488명으로부터 기부금 11억5천85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4년여 동안 5차례 694만원만 기부하고 나머지는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여성회관은 2016년도 정규강좌를 함께할 전문성과 열정을 겸비한 역량 있는 교육 강사를 오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취미·교양에서부터 취업교육까지 총 149개 강좌로 모집분야는 컴퓨터, 미용, 요리, 어학, 미술, 의상, 운동·무용, 노래·연주 등으로 총 69명의 강사를 공모하며, 선발된 강사진은 내년 1년간 고양시 여성회관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www.goyangwoman.org)를 참고하면 된다. 김기선 여성회관장은 “여성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도전과 꿈을 실현하는 배움터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우수한 강사선발에 최선의 노력으로 여성친화도시 고양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중오기자 gjo@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은 19일부터 한 달간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하다 적발되면 수급액 추징과 형사고발 등 불이익을 받게 되지만 이 기간 스스로 신고하면 수급액 추징과 형사고발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신고 대상은 고용보험을 허위신고하거나 취업·근로제공(아르바이트, 일용직 등)·소득 발생 사실 등을 숨기고 실업급여를 받았거나 받는 경우 모두 포함된다. 실업급여 자진 신고 또는 제보는 고양지청 고용관리과(☎031-920-3965, 3946)로 하면 된다. 고양지청 관계자는 “제보자에게는 부정수급액의 20%(연간 500만원, 사업주 공모인 경우 5천만원) 한도로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등 보육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소통을 통한 주요 정책사항 의제 발굴을 위해 보육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는 보육시설 운영자, 보육교사, 영유아학부모 등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애로사항 및 고충을 경청하고 2016년 예산편성과 연계한 시 보육정책의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는 다양한 대상지별 보육 정책의 정확한 이해를 구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개선을 위해 민간, 국공립, 가정어린이집 등 맞춤형 방문으로 추진되며 2016년 예산편성과 연계한 참신하고 다양한 보육정책 의견 수렴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형 일산서구청장은 “앞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만남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여 보육행정 및 시민을 위한 행정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