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2012년도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금 4천만원을 수령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과 실천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 온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력과 고양시의 복지정책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특히 각종 제도개선을 제안한 민·관 사회복지거버넌스 기구인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활발한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시민우선의 자치도시, 따뜻한 복지·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시의 노력이 정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생산적인 민관협력 사업을 펼쳐 고양시의 복지정책을 시민들이 체감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의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연계 제공 방안, 복지수요의 측정 및 전망, 사회복지전달체계에 관한 사항 등 지역사회복지 전반에 걸친 4년 단위의 중기계획과 실행을 위한 연차별 계획으로 구성돼 있다.
고양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주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환자에 대비해 의료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연휴기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과 당직 의료기관 197개소, 당번약 국 52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에 대한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특히 응급 환자나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동국대일산불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의사가 즉시 진료하고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관내 3개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운영상황을 통제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등의 정상적 의료행위 이행여부를 점검해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충남 금산 소재 중부대학교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고양시 대자동 고양캠퍼스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중부대는 내년 말까지 1단계 캠퍼스 조성공사를 마치고 2015년 3월 개교할 방침이다. 대자동 26만4천㎡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강의동 2채(연면적 9천35㎡)를 우선 건립한다. 중부대 고양캠퍼스는 입학정원 865명으로 방송·문화산업과 교육서비스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운영된다. 고양캠퍼스의 입학정원은 865명으로 충남 금산캠퍼스의 신문방송학과, 엔터테인먼트학과, 국제마케팅학과, 국제통상학과, 유아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건축디자인학과, 토목공학과, 미디어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정보통신학과, 자동차관리학과, 신에너지공학과, 전자출판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디지털영상학과, 방송연예학과, 실용음악학과 등 총 22개 학과가 이전하게 된다. 고양캠퍼스는 방송·문화산업분야와 교육·서비스분야의 특성화와 더불어 국가기반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양성과 함께 대학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편 기공식에는 중부대 이보연 설립자와 임동
고양지역 상생발전전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고양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 교수,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이 5일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추진단은 시민참여단 18명, 전문가자문단 9명, 추진지원단 1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사업추진 절차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시민 의견수렴, 공공재원 투자 최소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3대 원칙을 가지고 안정적이고 투명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됐다고 설명했다. 단계별로 운영될 추진단은 개발계획 수립 시까지 공사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향후 SPC(특수목적회사) 법인 설립 이후에는 프로젝트회사 중심으로 공사 착공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친환경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단지조성 및 건축공사 등 사업 진행 중 경제적 파급효과 1조4천억원, 고용유발효과 1만명이 예상되며 사업완료 후에는 시설 운영에 따라 연간 경제적 파급효과 9천억원, 고용 유발효과 5천명을 예상하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와 남양주도시공사가 안전행정부 주관의 ‘201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5일 안전행정부가 지난해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상·하수도 196개, 공사·공단 128개)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 결과에 따르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평기기준이 대폭 강화된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 및 부서통폐합으로 통합공사에 걸맞은 과감한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특히 고객행복, 변화와 혁신, 성과창출이라는 3대 핵심가치에 기반을 둔 통합공사의 성공적인 비전 달성을 위한 197개 실행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꾸준하게 실천한 것이 마침내 이번 경영평가에서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된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성주현 사장은 “고양시의 시민제일주의에 기초한 공사와의 ‘협력적 수평적 네트워크’ 형성이 이번 성과에 한 몫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남양주도시공사 역시 2008년도 공사 창립 이후 2011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최우수 ‘가’ 등급에 선정됐다. 공사는 경영평가에서 가장 큰 가중치(10점)인 고객만족도 분야에서 적극적인 민원처리
고양경찰서가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3일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형세 서장을 비롯해 각 학교 교장, 교감, 학부모 운영위원, 학생 158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티커 배부 및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개최된 간담회에서 이들은 최근 학교폭력 동향과 앞으로 추진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서정중학교 왕원정 운영위원은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이렇게 이른 시간에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등굣길에 나와 준 경찰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모을 ‘고양사회경제포럼’이 오는 10일 오후 5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지난 수개월 동안 시 비전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 그 논의 내용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모임을 공개하고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전문위원으로는 전성근 경일감정평가법인 이사, 박건규 상지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 전무, 오희산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본부장, 이승창 항공대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동대표는 강영선 순복음영산교회 목사, 박윤희 고양시의회 의장, 김주한 의료법인 화정병원 이사장이 맡았다.
고양시는 재개발과 뉴타운사업으로 파생한 갈등에 대한 치유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도시재생미래전략연구원 윤병천 원장을 도시재생 힐링센터 센터장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도시재생 갈등조정위원회의 위원 9명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시민 참여적 출구전략’에 따른 조직을 모두 마련, 본격적으로 주민과의 소통·공감 속에 뉴타운사업을 새로운 시각에서 다각적으로 재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수단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시의 ‘시민 참여적 출구전략’은 구역을 해제하는 데 중점을 둔 출구전략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사업은 찬성하되 정체돼 있는 구역은 최대한 치유해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성 시장은 “뉴타운사업 방식으로는 도저히 사업성이 없어 반대하는 구역은 해제하되 새로운 사업방식을 개발해 지원함으로써 주거환경개선 동력이 치유되도록 하는 등 사업 찬반구역 모두를 아우르면서 도시재생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종합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백석동 우편집중국 앞 호수로 보도육교가 완공된 지 1년8개월이 지났음에도 이용객이 없고 관리부실 등으로 흉물처럼 변질되고 있다. 특히 밤이면 청소년들이 마음대로 드나들며 탈선의 장소로 이용돼 주민불만마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필례 고양시의원은 3일 시정 질문을 통해 “준공된 지 1년여가 지났는데도 육교 이용객이 없다 보니 화장실과 엘리베이터는 개점 휴업상태이며 자전거 수리점도 굳게 닫혀 있을 뿐만 아니라 매점의 경우 뼈대만 세워져 있을 뿐 유리창은 물론 출입문도 설치되지 않은 상태로 준공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백석동 우편집중국 앞 호수로 상의 자전거도로 겸용 보도육교는 밀레니엄 리젠시 오피스텔과 증권예탁원 사이에 설치하기로 한 계획을 2010년 3월 고양우편집중국과 증권예탁원 사이인 현재 설치된 위치로 변경되면서 비롯됐다는 것. 호수로를 횡단하는 지역주민 안전과 지역 간을 연결하는 광역 자전거도로인 그린웨이(호수공원~한강 난지생태공원)와 신시가지를 연계해 이용자들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2012년 1월 준공된 이 육교에는 총 사업비 30억원이 소요됐다. 그러나 김 의원은 “내부 곳곳의 누수 현상
고양시는 제2자유로 탑골지하차도 일원 등 곡선구간 4개소 2만1천617㎡에 대해 시비 3억7천만원을 투입, ‘미끄럼방지시설 설치공사’를 착공했다고 3일 밝혔다. 미끄럼방지 시설은 고양경찰서와 일산경찰서에서 9개 지점 3만8천850㎡에 대해 설치요청이 있었으나 현장답사와 실효성 검토를 거쳐 사망사고 발생 등으로 시급한 구간에 대한 우선순위를 선정해 이번에 4개소를 먼저 시공하게 됐다. 또한 이번 미끄럼방지시설 설치공사는 아스팔트 포장 면에 도포해 마찰계수를 높이는 ‘수지계 표면처리’ 방식이 아닌 그루빙 공법(아스팔트 포장면에 홈을 파서 타이어 접지력을 높이는 방식) 위주로 설계됐다. 그루빙 공법은 현재 고속도로 곡선구간 및 램프구간, 공항 활주로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배수효과가 뛰어나 우천 시 타이어 수막현상을 막는다. 시 도로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10월 중순쯤 완료될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될 경우 시 주간선도로인 제2자유로를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들의 주행 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