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그룹(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다음 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가계대출 증가세에 힘입어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5일 KB금융을 시작으로 금융지주사들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된다. 신한·우리·하나금융은 27일 실적을 발표한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2분기 순이익 평균 추정치(컨세서스)는 전년 동기(4조 3263억 원)보다 373억 원 증가한 4조 3636억 원이다. 이에 따른 상반기 4대 금융 순익 전망치는 9조 2600억 원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KB금융이 1조 3323억 원 규모의 순익을 기록해 리딩금융 지위를 수성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어 신한금융이 1조 2418억 원,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각각 9552억 원, 8343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4대 금융의 호실적 전망은 가계대출 증가세 지속에 따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5조 9000억 원 증가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올해 상반기 16조 원이나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의 주요 변수로는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가 꼽힌다. 4대 금융은 지난해
덴마크 보청기 브랜드 ‘와이덱스’가 글로벌 사운드 앰배서더로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Académie de l'Orchestre de Paris)’를 선정하고 함께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와이덱스는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와 ‘자연스러운 소리의 완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10여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사운드 앰배서더로 활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와이덱스는 독보적인 사운드 기술인 '퓨어사운드'의 가치와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세계적인 클래식 저명 인사 이다 리겔스(IDA RIEGELS), 브라이언 잭슨(BRIAN JACKSON), 도미니크 르 장드르(DOMINIQUE LE GENDRE) 등과 글로벌 사운드 앰배서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와이덱스는 이번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와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이후 디지털 캠페인 ‘자연스러운 소리의 완성’을 진행한다. 캠페인 메인 영상에는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에 소속된 바이올리니스트 3명과 클라리넷 연주자 1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음악가로서 소리에 대한 가치와 생각을 밝히고, 와이덱스의 자연스러운 소리에 대한 경험을 클래식 선율과 함께 전한다. 앞서 프랑스
하나은행이 폴란드개발은행(이하 BGK)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IB 사업을 확대한다. 하나은행은 이승열 행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BGK 본점을 방문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등을 위한 동유럽 개발과 재건 사업, 현지 생산 시설 확대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BGK는 폴란드 경제와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24년 설립된 폴란드 유일의 국책 은행이다. 이 행장과 비에타 다쉰스카 무시즈카 BGK 은행장은 양행 간 ▲글로벌 네트워크 및 시장 정보 공유 ▲인프라 ▲항공기 ▲부동산 ▲ M&A 등 다양한 글로벌 IB사업 부문의 협력을 지속키로 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폴란드에 최근 배터리·방산 산업 등의 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BGK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기업들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 행장은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개발 및 재건 사업과 관련해 향후 국내 건설사 등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미팅은 폴란드의 국영은행인 BGK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금융 지원
우리은행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온라인 기부함을 운영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은 수해, 지진, 화재 등 중대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우리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기부 서비스다. 지난해 1월 해당 서비스를 신설한 우리은행은 이후 ▲동해안 대형 산불 ▲호우 피해 ▲튀르키예 지진 등 재난 재해 발생 때마다 피해 이웃 지원을 위해 고객들로부터 기부금을 모금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했다. 고객들은 다음달 4일까지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 로그인 후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즉시 전달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자발적인 급여 공제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인 ‘우리사랑기금’을 기부해 이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고객과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함께 간절히 바란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250명의 해외교환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29기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이번에 선발된 250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6729명의 대학생들이 미주, 유럽 등 전세계 50개국으로 파견됐다. 올해 가을학기 파견을 앞두고 있는 29기 장학생은 서류전형과 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장학생들은 파견국가에 따라 미주·유럽 750만 원, 아시아 550만 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수여식에서 장학생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장학증서를 받고, 같은 국가로 파견되는 장학생들과 함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29기 장학생인 김정현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을 제공하는 전문가를 꿈꾸고 있다”며 “현재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국에서 치매 환자 간병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현대전자칠판을 활용한 이색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현대아이티는 지난 19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현대전자칠판을 활용한 스타 사인회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청룡시리즈어워즈(이하 BSA)는 지난해 처음 열린 국내 최초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 시상식으로 송혜교, 수지, 유재석, 하정우, 최민식, 이정재, 김고은, 정해인, 한효주, 공효진 등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레드카펫 현장에서는 신인 배우 남은지가 현대전자칠판 모델로 활약했다. 제2회 BSA 동반 MC를 맞은 임윤아, 전현무와 수십 여명의 스타들은 레드카펫으로 입장해 포토 촬영을 마친 후 현대전자칠판 판서기능을 이용해 디지털 친필 사인을 남겼다. 레드카펫에 참여한 스타들이 현대전자칠판 포스터 화면 위에 사인을 하면 실시간 이미지로 저장됐으며, 전체 저장 화면은 MP4 동영상으로도 구성됐다. 이러한 이색 퍼포먼스는 현대아이티 현대전자칠판의 독자적 기술인 자체 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meeting mate)의 ‘오버레이 판서 기능’을 통해 구현됐다. 해당 기능은 2회 연속 청룡 스타사인회
NH투자증권이 여름철을 맞아 쪽방촌 거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삼계탕·김치·수박 등 음식을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삼계탕 500인분 및 김치 400kg, 수박, 떡 등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정경화 광야교회 홈리스센터장, 최은화 사단법인 사막에 길을내는사람들 사무국장, 김형옥 영등포 쪽방 상담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며 여름철엔 보양식인 삼계탕 등을, 겨울철엔 연탄과 필요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진행하기 어려워지자 삼계탕을 포장해 전달했다. 이후 위생과 ESG경영 차원에서 삼계탕 즉석식품을 전달하고 있다. 배 부사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세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학생들의 실무 경험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광진의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세종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체결된 협약식에는 김민지 패션디자인학과장, 주용일 서울광진의류협회장, 김영철 서울광진의류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의류를 제작·판매하는 실무적인 경험을 쌓고, 지역 소상공인들은 수익을 창출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종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직접 디자인한 옷을 광진구 일대 공장에서 생산해 판매한다. 서울광진의류협회에 등록된 의류 공장 업체들은 패턴 제작, 시제품 제공, 원단 가공 및 생산 등 의류 공정 과정을 학생들과 긴밀하게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패션디자인학과가 광진구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실무적인 과정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카드가 그동안 쌓아온 빅데이터 역량을 인정받아 민간기업 최초로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신한카드는 자사가 민간기업 최초로 금융위원회로부터 데이터전문기관으로 본지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전문기관은 지난 2020년 8월 신용정보법 개정을 통해 신용정보가 포함된 기업간 가명정보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익명정보의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금융위원회 지정 기관이다. 기존에는 금융보안원과 신용정보원 등이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했으나,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선도기업인 신한카드가 민간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본지정을 받았다. 신한카드는 이번 데이터전문기관 지정으로 기존의 국내 최초 민간데이터댐 ‘그랜데이터(GranData)’ 사업, 마이데이터사업, 개인사업자 CB 사업, 그룹 통합 데이터 플랫폼 ‘신한 원 데이터’ 구축과 함께 데이터 사업 라인업을 새롭게 완성하게 됐다. 신한카드는 가명결합을 보다 신속·정확하게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역량을 갖춘 전문조직을 구축하는 것에 더해 중립적인 관점에서 이종 기업 및 공공 기관의 가명결합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분석·컨설팅·시스템·솔루션 등 데이터사업 비즈니스 전문기업들과 협력을
KB국민은행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콘서트 ‘꿈꾸는대로’ 시즌11을 개최한다. 19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꿈꾸는대로'는 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꿈에 관련된 강연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이번 시즌에는 박지성 전 축구선수,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위라클 유튜버, 이연복 셰프, 이지영 교육강사 등이 멘토로 참석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진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및 단체는 '꿈꾸는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꿈꾸는대로 시즌11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열정을 갖고 나아가길 바란다”며 “청소년 등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