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및 내수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경기지역의 올해 2분기 실물경제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반도체 및 기계장비 생산이 소폭 줄어들면서 제조업 생산만 전분기보다 감소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6일 발표한 '경기도 지역경제보고서(6월)'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경기 상황은 보합 수준이다. 생산의 경우 제조업은 소폭 감소를 보였으나 서비스업이 보합을 나타냈고, 전반적인 수요 동향 또한 보합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생산은 전분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지속 ▲중국 리오프닝 지연에 따른 IT 수요 약세 ▲재고 누증에 따른 감산 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기계장비 또한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설비투자 감소 영향으로 소폭 줄었다. 디스플레이는 전분기에 이어 ▲LCD 패널 사업 철수 ▲전방산업 수요 부진에 따른 OLED 생산공장 축소 운영 ▲재고 조정이 지속되며 보합세를 보였고, 자동차는 ▲부품 수급 개선 ▲대기 수요 ▲신차 효과 ▲친환경차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도소매업은 외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소
KB국민카드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이용에 특화된 카드를 선보인다. KB국민카드는 ‘SK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11번가 이용 시 결제금액의 11%를 OK캐쉬백 포인트로 돌려주는 ‘Challenge Bag(챌린지 백)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기존 ‘11Pay KB국민카드’를 리뉴얼한 카드다. SK플래닛의 간편결제 서비스 ‘SK Pay’에 카드 등록 후 11번가에서 SK Pay로 건당 2만 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1%가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된다. 포인트 적립은 전월 이용 실적이 40만 원 이상이면 결제 건당 최대 1만 점까지, 월 최대 5만 점까지 가능하다. 또 ▲편의점 ▲약국 ▲커피전문점 ▲패밀리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충전소 ▲학원 ▲골프장 ▲골프연습장 ▲미용실 등 11개 생활밀착업종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5%가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된다. 포인트는 전월 이용실적이 4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만 점까지, 전월 이용실적이 8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 점까지 추가 적립된다. 11개 업종을 제외한 기타 국내 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이용금액의 0.1%가 O
신한카드가 경기도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사회적가치 공공브랜드 '착착착'의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와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시장경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세워진 공공기업으로, ‘착착착’ 등의 사회적 기업, 중소영세기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경기도주식회사의 사회적 가치 생산품 쇼핑몰 ‘착착착’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착착착’은 착한 사람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장애인·고령자·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이 생산하는 제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사회적가치 공공브랜드다. 신한카드는 자사의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MySHOP Partner(마이샵파트너)’를 활용해 ‘착착착’ 브랜드의 홍보 및 입점한 사회적 기업의 제품 할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샵파트너는 신한카드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2018년 구축한 마케팅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
KB국민은행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국경간 프라이버시 규칙(APEC CBPR)’을 획득했다. 국민은행은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인 'APEC CBPR'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APEC 프라이버시 9원칙을 기반으로 50가지 인증기준을 통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평가하여 인정하는 글로벌 인증이다. APEC 회원국 간 공동의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통해 자유롭게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을 지원하고자 APEC 회원국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현재까지 한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9개국이 APEC CBPR에 참여하고 있으며, 애플·IBM·HP 등 약 60개의 글로벌 기업이 APEC CBPR 인증을 취득했다. 최근 ‘글로벌 CBPR 포럼’ 출범 선언을 통해 아시아-태평양(APEC) 이외 지역으로의 CBPR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국가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이번 APEC CBPR 인증을 통해 아·태 지역뿐만 아니라 국제적 차원에서 개인정보 보호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게 돼 대외 신뢰도를 높이게 됐으며, 특히 일본과 싱가포르 등 APEC CBPR 인증 기업에게 개인정보 이전을 허용하는 국가로부터 현지 고객의 개인정보를 국내
카카오뱅크가 국세·국고금 조회부터 납부까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뱅크는 ‘세금·공과금 납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금·공과금 납부’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관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의 국세와 경찰청범칙금, 특허 수수료 등의 국고금 고지서를 조회하고 납부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그동안은 카카오뱅크 계좌로 인터넷지로와 국세청 홈택스, CD·ATM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했으나,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앱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첫 화면에서 납부해야 할 세금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납부 후에는 납부 내역을 기간별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일상적 금융 생활의 하나인 세금·공과금 납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취급 승인을 받은 국세·국고금 수납부터 우선 서비스 한 뒤, 향후 적용 대상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카드가 청각장애인을 위해 기초적인 금융 용어 등 123개 수어 단어가 담긴 책자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했다. 신한카드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제고하고 금전적인 피해를 방지하고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로 배우는 금융 용어’를 책자로 제작해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책자는 기초적인 금융 용어를 비롯해 금융사기관련 용어, 스미싱 예방수칙 십계명 등의 내용을 123개의 수어 동작으로 표현했다. 또한 각 수어 동작을 동영상 시청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페이지별로 QR코드도 삽입했다. 신한카드는 총 1000부를 제작해 국립서울농학교, 대구영화학교, 청주성심학교에 기증했다. 강남구청, 강북구청 등에도 무료로 배포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소비자 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상에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보이스피싱·스미싱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유형별 대처 요령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기도 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H농협은행이 하루 동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000원의 네이버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은행은 오는 26일 하루 동안 농협(농협은행 및 농·축협) 계좌로 네이버페이 충전·결제 시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협계좌로 1만 원 이상 네이버페이 충전 또는 간편결제 시 당일 누적 금액의 10%(최대 2000원)를 7월 말 네이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연호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 계좌와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국민카드가 커피·편의점·놀이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카드는 다양한 생활편의 영역에서 월간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노리(nori)2 체크카드’ Play 버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커피, 편의점, 배달 등 10개 업종에서 할인 받는 ‘일상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Play형 발급 시 PC방과 패스트푸드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상 혜택’은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10% ▲모바일(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10% ▲문화(인터파크티켓) 10% ▲뷰티(올리브영, 미용실 업종) 5% ▲편의점(GS25, CU) 5% ▲구독(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1000원 ▲배달(배달의민족, 요기요) 1000원 ▲이동통신(SKT, KT, LG U+, Liiv M) 2500원 ▲영화(CGV) 4000원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1만 5000원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커피 할인은 전월 실적 없이도 제공되며, 다른 영역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20만 원 이상 시 제공된다. Play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 충족 시 제공되며, ▲게임(PC방) 10%
하나금융그룹이 해병대 장병과 순직자 자녀들을 위해 해병대덕산장학재단에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하나금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과 순직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해병대덕산장학재단에 전달되는 1억 5000만 원은 해병대 장병 및 순직자 자녀들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과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직자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함으로써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자 마련됐다는 게 하나금융 측 설명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등이 참석했으며, 하나금융이 기탁한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승수 해병대 예비역 병장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병장은 “해병대 훈련도중 어깨를 다쳐 수술 후 의병제대를 하게 돼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웠지만 하나금융그룹의 장학금이 큰 힘이 됐다”며, “이 소중함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학업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 회장은 “해병
롯데손해보험으로부터 암 치료비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한 수십 명의 고객들이 규탄 집회를 예고했다. 이들은 롯데손보가 당초 가입했던 실손의료보험의 약관과 달리 면역치료 등이 직접치료가 아니라는 이유로 보험금을 부지급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다. 25일 제보자 A씨 등 부지급 피해자들에 따르면, 롯데손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일부 암환자들이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규탄 집회를 준비 중이다. 현재 약 40명 정도가 오픈카톡방을 통해 각자의 사례와 피해내용 및 대처방법들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은 롯데손보가 지난 3월부터 암환자들의 요양병원 및 일부 면역치료제 비용을 지급하지 않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지급받지 못한 금액은 1인당 약 200만~900만 원이며, 무려 4000만 원의 치료비를 지급받지 못한 고객도 있다. 이에 따라 집회 등을 통해 롯데손보의 ▲약관과 다른 보험금 부지급 ▲계약자 간 차별 ▲의료 자문 동의서 서명 강요 등을 규탄할 방침이다. 시위는 6월 말에서 7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2009년 1년간 1질병 당 1억 원의 한도 내에서 비급여를 100% 보장하는 1세대 실손보험상품에 가입했다"며 "그럼에도 받은 치료 중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