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미래에셋증권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토큰증권 생태계를 확장을 본격화한다. 하나금융은 미래에셋증권과 미래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기 위해서 토큰증권 및 웹3.0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금융이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토큰증권 컨소시엄인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FI)’에 참여함으로써 토큰증권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웹3.0 분야의 사업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미래금융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 패러다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나은행은 규제 변화와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및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적극 협업할 예정이며, 하나증권은 토큰증권의 발행, 유통, 조달, 인프라 구축 등 미래에셋증권과 직접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토큰증권 사업에 필요한 메인넷(블록체인네트워크)은 복수의 금융기관이 노드(네트워크 연결점)로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양 사의 협력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에서도 시너지가 발휘 새로운 시장과 손님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하나금융 측 설명이다. 또한, NFI에는 국내 대형 통신사인 SK텔레콤까지 참여하고 있어 국내
KB손해보험이 반려동물의 치료비 보장비율을 90%까지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살면서 발생하는 보호자의 위험도 보장하는 새로운 펫보험을 출시했다. KB손보는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보호자의 즐거운 반려생활을 도와주는 신상품 ‘KB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금쪽같은 펫보험’은 핵심 보장인 치료비 보장비율을 90%까지 확대하고, 자기부담금이 없는 플랜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최대 80%였던 ‘반려동물치료비’의 보장비율을 업계 최대인 90%(프리미엄형)부터 ▲80%(고급형) ▲70%(기본형) ▲50%(실속형)까지 세분화했고, 자기부담금도 ▲0원 ▲1만 원 ▲3만 원으로 나눴다. 생후 91일부터 만 10세까지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가입할 수 있는 해당 보험은 3년 또는 5년 단위 갱신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하며, 평균 진료비 수준을 반영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반려동물 뿐 아니라 보호자의 위험까지도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펫로스 증후군(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과 우울 증상)을 보장하는 ‘정신질환특정진단비’, 일상생활 중 발생할수 있는 사고와 털날림 등으로 발생하는 각종 호흡기
세종대학교가 2024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논술전형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31일 세종대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시 모집 논술 전형의 전체 모집인원은 145명 증가했으며, 주로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동덕여대·삼육대·한신대는 논술전형을 신설했으며, 울산대와 한양대(ERICA)는 폐지했다. 서경대는 학생부 교과 반영비율을 조정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분류되던 전형을 논술전형으로 변경했다. 세종대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30명 증가한 340명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완화되는 추세다. 다만, 논술전형을 신설한 동덕여대와 삼육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했다. 세종대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수학/영어/사·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수학(미적분·기하)/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세종대 측은 논술고사는 대학, 지원 계열에 따라 출제 범위 및 문항 유형 등이 달리 출제되므로, 지원 대학의 출제 범위 및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출제 경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모의논술 고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방역조치 완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해외직구가 활성화되면서 올해 1분기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쓴 카드값이 3년 여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씀씀이가 커지면서 카드 장당 사용액도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올해 1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1분기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쓴 신용·체크, 직불카드사용액은 미화 46억 달러로 지난해 4분기(미화 40억 1000만 달러)보다 14.8% 늘었다. 전년 동기(미화 30억 6000만 달러)와 비교해 봐도 50.3% 증가했으며, 2019년 4분기(미화 48억 8300만 달러) 이후 13분기 만에 최대 규모다. 카드 장당 사용액은 2018년 1분기(미화 334달러)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미화 307달러로 나타났다. 한은은 “해외 여행 수요 증가 등에 따른 내국인 출국자수 증가를 비롯해,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온라인 쇼핑 해외 직접구매 증가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내국인 출국자 수는 지난해 4분기 320만 8000명에서 올 1분기 497만 9000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일평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1359.3원에서 1275.6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이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을 한 선착순 3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주식 돌잡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마음에 드는 돌잡이 물건을 클릭해 신청하고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을 하면 사은품을 지급하는 행사다. 만 19세 이상 법정대리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은 선착순 3000명이다. 사은품은 고객이 선택하는 돌잡이 물건에 따라 달라진다. 명주실을 고르면 금융투자상품권을 지급하며, ▲달러는 스탁콘 ▲마우스는 구글플레이 상품권 ▲사과는 요기요 상품권 ▲손거울은 올리브영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상품권 금액은 각 2만 원이고, 10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10을 추가로 지급한다. 신한투자증권의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다음 달 8일에 오픈할 예정이며, 사은품은 이벤트 종료 후 익월 고객 정보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발송된다. 더불어 신한투자증권은 ‘우리 아이 용돈’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미성년자 자녀 비대면 계좌에서 국내 주식, 해외 주식, 장외 채권, 정기 투자 각 10만 원을 거래하
BC카드가 카드 매출전표 미출력 제도를 통해 적립한 기금을 활용해 몽골 주요 사막화 지역에 누적 50ha(약 15만평) 규모의 숲을 조성한다. BC카드는 독자적인 '페이퍼리스(Paperless)’ 제도를 통해 적립한 환경기금으로 임직원 봉사단, 코리아세븐, BGF리테일,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몽골 ‘어기노르(Ugii Nuur)솜’ 일대 사업장 점검 및 기념식수 등의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페이퍼리스(Paperless)’란 지난 2012년 5월 BC카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자체적으로 도입한 카드 매출전표 미출력 제도다. 참여가맹점은 카드결제 시 고객 요청에 따라 영수증 출력을 생략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종이 소비를 줄이고 절약된 비용을 환경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현재 BC카드는 몽골 정부의 사막화 방지 정책에 맞춰 어기노르솜 지역에서 시작해 주 도로를 따라 400여Km에 달하는 녹색 방어선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같은 지역에 누적 40ha 규모의 숲을 조성해왔다. 이번 일정을 시작으로 연내 10ha 규모의 숲을 추가 조성해 총 50ha 규모로 확대할 계
KB국민은행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디지털화 파일럿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증강현실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위로 이미지, 문자 등의 가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중첩해 보여주는 기술이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바로 구동 가능한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동된다. 사용자가 메신저, 영업점 객장, 종이 포스터 등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전용화면에서 증강현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다음 달부터 ▲펀드이벤트 안내 ▲미스터리쇼핑 교육 ▲영업점 통폐합 안내 등을 증강현실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영업점 대기시간 감소를 위해 혼잡 점포 10곳에서는 QR을 스캔하면 3D캐릭터가 KB미리작성서비스를 안내하는 ‘AR서포터즈’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은행 자체개발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디자이너, 개발자와의 협업을 통해 인력 다변화 및 비용절감 효과도 이뤄내 의미를 더했다는 게 국민은행 측 설명이다. 국민은행은 오는 7월까지 이번 디지털화 파일럿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
Sh수협은행이 어업인들의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연말까지 어업인 정책보험료에 대한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협은행은 수협카드로 어업인 정책보험료를 납부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어선 및 어선원보험 등의 정책보험료를 수협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장 12개월(기업카드 6개월) 이내에서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무이자할부 서비스는 고금리,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일반 카드사들이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것이 비해 수협카드는 최장 12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하고 있어 어업인들의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청년들이 5년 동안 약 5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도약계좌'가 다음 달 출시된다. 총 12개의 은행이 해당 상품을 취급하며, 최종 금리는 다음달 12일 공개된다.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이 청년도약계좌 사전 점검 회의를 열고 다음달 운영 개시를 앞둔 청년도약계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취급기관 및 관계기관에 당부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총 12개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SC·기업·부산·광주·전북·경남·대구)에서 취급한다. 가장 관심이 가는 금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2개 은행은 청년도약계좌 기본금리와 저소득층(개인소득 2400만 원 이하) 우대금리, 예적금담보부대출 가산금리 등을 다음 달 8일(1차)과 12일(최종)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할 계획이다. 은행권은 최대 5000만원을 모으기 위해선 연 5~6%는 돼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 동안 매달 70만 원씩 적금에 넣으면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 등을 더해 약 500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적금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가구소득(중위 180% 이하) 및 개인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만 19∼34세 청년이다.
최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계속 떨어지면서 3%대에 진입한 반면, 정책금융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4개월 연속 동결돼 여전히 4%대를 유지하고 있다. 금리 매력도가 낮아지면서 수요는 줄어들고 있지만, 역마진 우려 및 기존 차주와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당분간 금리 인하는 어려울 전망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6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우대형 연 4.05(10년)∼4.35%(50년), 일반형 연 4.15(10년)∼ 4.45%(50년)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연 3.25(10년)∼3.5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출시된 이후 4개월 연속 동결됐다. 반면 그동안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 하단은 점점 떨어져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하단보다 낮아졌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평균치는 지난해 말보다 각각 0.84%p, 0.13%p 하락했다. 30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변동형 연 3.94~6.87% ▲고정형 3.71~6.15%다. 떨어지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