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국내 주요 금융사 CEO들이 총출동했다. 3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제56차 ADB 연차총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4대 금융그룹(신한·KB국민·하나·우리) 회장 및 주요 시중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이재근 국민은행장을 비롯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개회식에 참석했으며,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등 국책은행장들도 총회를 찾았다. 4대 금융그룹 회장과 은행장들은 개회식 전후로 은행 전시관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시된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4대 금융그룹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컨벤시아 1층 네트워킹 허브에 홍보 전시관을 마련하고 총회를 찾는 이들에게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이번 ADB 연차총회는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회복, 연대, 개혁'을 주제로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며, 이날은 공식 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포용, 신뢰, 호혜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인태지역의 경제개발 협력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정부 관계자들과 각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등 60개국 이상의 ADB 회원국 대표단 및 ADB 주요 관계자, IMF·OECD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국내 주요 금융그룹 CEO 및 은행장들도 개회식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면적인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총회를 축하하며 “팬데믹 이후 글로벌 공급망의 분절, 디지털 격차 확대, 기후변화 등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개별국가를 넘어 국가 간 견고한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회 장소인 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경인고속도로가 1968년에 ADB의 지원을 받아 건설한 한국 최초의 고속도로임을 언급하면서 한국과 ADB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
세종대학교가 문화재청 중요출토자료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 세종대학교는 문화재청의 중요출토자의 연구 및 보관 담당 전문기관 공모 결과, 인골 분야의 중요출토자료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대는 문화재청으로부터 향후 3년간 고고유적에서 출토되는 인골의 분석과 보관 진행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중요출토자료 전문기관은 국립문화재연구원, 세종대 등 8곳이다. 중요출토자료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중요출토자료의 ▲이송 ▲조사 ▲연구 ▲보관 ▲조사보고서 제출 ▲폐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중요출토자료는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되는 ‘인골·미라 등 인체 유래물’, ‘동물 뼈’, ‘목재·초본류’ 중 출토경위, 잔존상태 및 희귀성 등을 고려해 연구·보관 가치가 있는 것을 말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국민은행이 AI 또는 전문가가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케이봇쌤'의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케이봇쌤 포트폴리오를 가입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는 핵이득! 경품은 꿀이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케이봇쌤’은 AI 또는 전문가가 고객에게 맞는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투자스타일 유형 분류인 WMTI(Wealth Management Type Indicator) 기반 맞춤형 포트폴리오 960종 ▲전문가에 의해 엄선된 테마들로 이루어진 테마 포트폴리오 13종 ▲적립식 투자설계를 지원하는 목표달성형 포트폴리오 ▲AI(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의 로보쌤 포트폴리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봇쌤 포트폴리오를 50만 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은 추첨을 통해 ▲서울 시그니엘 그랜드 디럭스 1박 숙박권 ▲LG전자 스탠바이미 ▲고프로 히어로 11번들 패키지 ▲LG전자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에어 공기청정기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7월 14일 국민은행 홈페이지와 KB스타뱅킹에서 발
하나금융그룹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스포츠’를 콘셉트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나금융은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는 하나금융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2020년부터 함께 진행해온 ESG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안내 지도를 제작했으며, 해당 영상은 세계 3대 광고제인 ‘클리오 스포츠 어워즈’에서 주목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해, 단순히 축구를 관람하는 차원을 넘어 모두가 선수가 되어 함께 뛰고 땀 흘리며 축구를 몸소 즐기고 체험하는 ‘배리어프리 스포츠(Barrier-free Sports)’ 콘셉트로 진행된다. K리그 소속 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은 물론 프로축구연맹 특별팀을 포함해 총 11개 구단이 참여하며, 각 구단은 ▲발달장애인 10명
쌍방울그룹 계열사인 미래산업이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에 매각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방울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주식회사 광림은 지난달 28일 매각위원회를 열고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미래산업 주식회사의 보통주 48만 4418주 및 제7회차 전환사채(권면액 100억 원)를 매각함에 있어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미래산업은 지난 1983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 및 칩 마운터(Chip Mounter) 제조판매업체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는 CNC자동선반 제조 및 판매를 주된 목적으로 2000년 케이엠티라는 상호로 설립된 후 2021년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로 상호가 변경됐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 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 금융회사들도 총회에 참여해 투자유치·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대 시중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과 카카오뱅크는 2일 개막한 ADB 연차총회에 참여해 전시관을 운영하며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사의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 소개를,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각각 환전 관련 서비스와 중소기업 지원 플랫폼을 알린다. 농협은행은 AI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와 자사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선보였다. 신한금융은 전시관에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 ▲음식 배달 플랫폼 '땡겨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 '헤이영' ▲신한카드의 결제 시스템'Face Pay'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밖에는 이동식 은행점포 '뱅버드'를 배치해 참가자들이 환전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KB국민은행은 ▲KB부동산 ▲KB차차차 ▲KB리브모바일 ▲KB월렛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마련했으며, 전시관 한편에서는 VR 체험존도 운영했다. KB금융은 오는 4일 국제기구, 각국 정부·금융기관 관계자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년 만에 한·일 재무장관 양자 회담을 열고 "일본 측의 화이트리스트 복원이 조속히 완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2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을 만나 "한·일 간 경제협력 강화는 양국의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일 재무장관 양자 회담은 이날 인천 송도에서 개막한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 외교적 갈등으로 중단된 지 7년 만이다. 이 자리에서 추 부총리는 "12년 만에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가 보급됐고 G7 정상회의와 G7 재무장관 회의에 일본이 한국을 초청하는 등 양국 관계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수출규제 정상화, 산업계 교류 재개 등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 측의 화이트리스트 복원이 조속히 완료되기를 희망한다"며 "항공편 추가 증편, 고교생·유학생 등 미래세대 교류 확대 등을 통한 양국 인적 교류 회복, 민간·정부 차원의 대화 채널 복원 확대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 양자 우주바이오
IBK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신보)과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 7년 이내 투자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28일 신보와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대출(IBK벤처투자매칭대출)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성장성이 우수한 창업 7년 이내 투자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후속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기업은행의 ‘IBK벤처투자매칭대출‘과 신용보증기금의 ‘투자브릿지 보증프로그램‘을 연계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은행은 최대 1.3%p 금리감면 및 대출한도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신보는 보증비율 상향(100%) 및 저리의 보증료(0.7%, 최대 5년) 혜택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H농협은행이 한 달 동안 모바일인증서 최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은행은 오는 31일까지 NH모바일인증서를 최초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당첨자는 다음달 중순 발표한다. NH스마트뱅킹에서 NH모바일인증서를 최초 발급하고 로그인한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5세대 40M(5명) ▲갤럭시 버즈2(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00명)을제공한다. 한편, 농협은행은 범농협 계열사 및 행안부 간편인증 이용기관 (홈택스, 정부24 등)을 비롯해 다양한 공공기관에 NH모바일인증서를 통한 간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이용기관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