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봄을 맞아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혜택 여행’을 주제로 한 달 동안 테마파크 입장권 할인부터 온라인 쇼핑, 대형마트, 가구, 홈쇼핑, 면세점 등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하나카드는 나들이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에버랜드 종일권 최대 45% 할인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2인 패키지권 최대 55% 할인 ▲이랜드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11번가 월간십일절 5만 원 이상 SK Pay 결제 시 7000원 장바구니 쿠폰 할인 ▲SSG.COM 8만 원 이상 장바구니 결제 시 8% 즉시 할인 ▲마켓컬리 5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 쿠폰 할인 ▲지그재그 7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즉시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생활 필수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편의점 할인 혜택도 준비했으며, 디지털, 가전, 가구, 홈쇼핑 영역의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봄을 맞아 대청소 및 새로운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최대 50만 원 캐시백 ▲온라인 롯데하이마트
KB국민은행이 단기 목적성 자금을 모으려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초단기 적금상품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국민은행은 만기가 1개월 이상인 초단기 상품 ‘KB 특★한 적금’(이하 KB특별한 적금)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2일 출시되는 ‘KB 특별한 적금’은 지금까지 최소 6개월 이상이었던 적금 만기를 1개월로 단축해 설계됐다. 가입 후 1개월 내에는 만기일을 바꿀 수 있어 고객은 중도해지가 아닌 만기해지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의 만기이율은 최고 연 6%다. 기본이율은 연 2%이며, 우대이율은 ▲목표금액 달성 시 최고 연 1%p ▲별 모으기 달성 시 최고 연 1%p ▲친구 추천 시 최고 연 2%p 씩 적용된다. 1인당 최대 3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월 1000원 이상 30만 원 이하, 만기는 1개월 이상 6개월 이하다. 국민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상품 가입 알림을 신청하고 적금에 가입한 고객 5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적금 가입 후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만기일이 6월에서 9월 사이
하나은행이 모든 고객에게 적금 가입시 금리 우대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4년 만에 마스크 없는 봄을 맞아 '봄꽃 맞이 손님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거래 실적과 관계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내맘적금’을 대상으로 하며,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리 우대 쿠폰을 발급해 적금을 가입할 수 있다. 금리 우대 쿠폰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발급되며, 금리 우대 쿠폰을 활용하고 자동이체 우대 조건 충족시 최대 4.8% (세전, 1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금리 우대 쿠폰은 손님 한 명당 1매만 발급되며, 카카오톡을 활용한 '봄꽃 맞이 손님 응원' 이벤트 공유를 통해 친구 및 가족과 함께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 ‘내맘적금’을 2만 원 신규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0만 하나머니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하나은행 손님지원본부 관계자는 "2023년 마스크 없는 봄을 맞아, 손님이 이루고자 하는 계획과 다짐이 실현되기를 소망한다” 며 "앞으로도 손님을 위한 금융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난 이듬해 화재보험료를 갱신하려고 하자 이전 보험료에 비해 5배나 올라 입주민들을 당혹게 하고 있다. 이 보험사의 경우 지난해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보험료를 15배로 인상하려 했지만 민원제기 이후 갑자기 3분의 1 수준으로 낮춘 사례도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화재보험 전수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경기신문 취재 결과 지난해 4월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한양수자인아파트의 한 세대에서 전동휠을 충전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아파트는 보험사인 메리츠화재로부터 2000만 원가량을 보상받았으며, 추가로 3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문제는 보험을 갱신하기 위해 견적을 내 본 결과, 보험료가 급격하게 올랐다는 점이다. 오는 30일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아파트 측은 갱신보험 가입을 요청했는데, 대리점은 전년 가입 금액의 5배가 넘는 인수보험료를 요구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19년 메리츠화재와 화재보험을 체결하고 매년 이를 갱신해왔다. 아파트 측은 보험료가 지나치게 과다하다며 대리점에 항의했으나 "특수건물의 화재보험 가입은 의무 사항으로, 제시된 금액 이하로는 보험인수가 불가능하다"는 답이 돌아왔다. 메리츠화재 이외
신한은행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신진작가 3명의 전시회를 연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2023 Shinhan Young Artist Festa’ 그룹 공모전에서 선정된 김샨탈, 우주언, 이주영 작가의 ‘오해·오역·오독의 시’ 전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hinhan Young Artist Festa’ 공모전은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선정된 작가는 총 268명이다. 선정작가들은 160회에 걸쳐 개인전 및 그룹전으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2012년부터는 그룹전으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 공모를 통해 다음해 전시회 참여 작가를 선발한다.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전시공간 무료이용 ▲작품지원비 ▲리플렛 제작 ▲전시홍보 영상제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 ‘오해·오역·오독의 시’는 언어와 언어 사이의 묵음, 그 회색지대가 왜곡이 아닌 진실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3명의 작가는 작품을 통해 다층적인 언어의 속성을 드로잉, 설치, 영상, 사운드 등 혼합 매체로 보여주고 있다. 신한은행 관
우리카드가 가맹점 100만 개 모집을 돌파하며 본격적으로 독자가맹점 출시에 나선다. 우리카드는 4일 가맹점 30만 개를 추가해 총 130만 개 가맹점을 시작으로 단독가맹점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2021년 자체 결제망 구축을 선언하고 가맹점을 늘리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목표 가맹점 수는 200만 개다. 아울러 같은 해 지속 성장과 본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자가맹점 구축 착수에 돌입, 올해 2월 시스템 2단계를 완성하고 2분기 내 독자가맹점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목표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말까지 우리카드 가맹점에 가입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해외 여행상품권(1명) ▲3돈 황금열쇠(10명)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30명) ▲편의점 1만원 모바일 기프트권(12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2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최대 3만원)을 증정하는 등 창립 10주년을 맞은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자체 결제망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대형 가맹점 마케팅 등을 강화하고 남은 기간 동안 차질 없이 준비해 안정
KB증권이 이달 말까지 해외주식 이용 개인고객을 위해 양도소득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KB증권은 오는 30일까지 해외주식 이용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KB증권 해외주식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B증권은 고객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휴 세무법인에서 진행되는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의 신청 접수부터 납부고지서 수령까지 모든 진행 과정을 고객에게 휴대폰 알림톡 또는 LMS로 안내한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고객은 해외주식 매매로 발생한 손익 합산금액이 연간 기본공제액인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2%의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자가 돼 매년 5월 양도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서비스는 KB증권 영업점에 내방하거나 MTS인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HTS인 'H-able(헤이블)' 등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증권사 거래내역이 있는 경우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금융그룹의 토론 마라톤 다큐멘터리가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 KB금융은 지난달 공개한 국내 최초 토론 마라톤 'KB 솔버톤' 다큐멘터리(다다름-42.195시간)가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편 4회, 결승·준결승 풀버전까지 총 8개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일 이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SNS 채널에 차례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KB금융은 토론의 부재와 일방적인 소통이 문제가 되는 요즘, ‘솔버톤’을 통해 대학생 참가자들이 보여주는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토론문화를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고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에는 각 학교를 대표해 참가한 대학생들의 불꽃 튀는 토론 현장이 담겼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패가 판가름 나기에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지만, 승패를 떠나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진심을 쏟아 붓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게 KB금융 측 설명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자신과 다른 의견에도 귀 기울이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NH투자증권의 자회사인 NH선물이 화훼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NH선물은 대내외적 이슈로 꽃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다시 봄이 왔어요'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NH선물은 소비 감소 및 생산비 증가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고, NH선물 우수 고객들 가정에 봄을 선물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NH선물 관계자는 “화훼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며 "농민과 화훼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TSMC밸류체인FACTSET ETF’ 신규 상장을 기념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일 한국거래소에 ‘TIGER TSMC밸류체인FACTSET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ETF는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와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설계 전문 ‘팹리스’와 생산 전문 ‘파운드리’로 나뉘는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시장은 최근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생산설비의 필요성이 커지며 파운드리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ETF의 경우 TSMC에 집중 투자해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며, TSMC와 동반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밸류체인에 투자함으로써 반도체 시장 전반에 투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미래에셋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TSMC밸류체인FACTSET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에서 해당 ETF 일간 3억 원 이상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경준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