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8일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고읍IC 동두천방향을 임시개통했다. 국도3호선(자금~회천) 대체우회도로는 경기북부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국도3호선 교통량을 분산,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국도3호선 기능상실에 따른 대체도로 건설로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할 목적으로 건설되고 있다. 앞서 2008년 12월 고읍IC~자금IC 4.6㎞는 한방향 부분개통을 시작으로 지난 3월에 양방향 부분개통, 회암IC~신내IC 3.9㎞는 2010년 12월에 양방향 임시개통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고읍IC~회암IC 4.1㎞ 구간이 개통돼 총 12.6㎞가 임시개통, 고읍IC만 의정부방향 한방향만 개통한 바 있다. 이번 임시개통구간은 미개통했던 고읍IC 동두천방향을 임시개통하고, 광사IC와 고암IC는 오는 12월에 개통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고읍IC 동두천방향이 개통돼 동두천이나 연천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임시개통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도로과 도로시설팀(☎031-8082-6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가 추진하는 공동묘지 재개발사업에 편입되는 삼숭동·경신리·가납리·도하리 공동묘지의 지장분묘에 대해 이달부터 보상을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관내에 소재한 31개 공동묘지(31만9천144㎡)가 대부분 만장상태로 향후 매장을 원할 경우 공간이 없을 뿐 아니라 만장으로 인한 미관저해와 정부의 장사시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양주시 장사시설 중장기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이에 따라 1차적으로 지난해 삼숭동 및 경신리·가납리·도하리 공동묘지 재개발계획을 수립, 현재까지 연고자 파악에 주력해 지장분묘 689기중 250여기에 대한 연고자를 파악했다. 시는 지장분묘에 대해 각 분묘마다 해당번호를 정해 개장(이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유연분묘 연고자에게 분묘이전에 대한 개별통지를 실시했으며, 사업지구내 지장분묘의 연고자가 파악되지 않을 경우 탐문조사, 개별 분묘조사를 통한 안내문 게시, 연고자 신고를 재차 촉구하는 현수막 설치로 연고자를 파악할 방침이다. 분묘개장 보상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가정복지과 노인지원팀(☎031-8082-61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는 이달부터 여행바우처 선정자, 청소년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양주·은평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양주시는 인근도시인 서울 은평구와의 연계관광 활성화를 위해 두 도시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편리하게 2개 도시의 주요관광지를 투어버스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부터 매주 주말에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이 관광상품은 토요일은 구파발역 출발, 일요일은 양주역에서 출발하며 천년고찰인 진관사를 둘러보고 양주시의 일영허브랜드, 장흥아트파크, 송암스페이스센터 등의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단체는 20인 이상이면 원하는 코스와 체험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고, 가격 또한 저렴해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올해 여행바우처 선정자들은 바우처 카드로 결제할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주5일제 수업 전면 시행으로 토요일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좋은 관광상품”이라고 말했다. 시티투어버스 이용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31-8082-5313) 및 코레일투어(☎1544-4590)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이세종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후보는 4일 전철 7호선의 양주연장 사업과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에 경기북부 균형발전 가산점을 반영해달라”고 KDI에 공개 요구했다. 이 후보는 “조만간 발표될 7호선 의정부~양주 연장사업에 대한 KDI예타는 최소 0.89%가 될 것”이라며 “이는 정치적 결단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주, 동두천은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낙후도시로 경제성만 운운하는 KDI의 불평등한 예비타당성 지수 발표는 결코 안된다”면서 “경기북부 균형발전 가산점이 반영된 예비타당성 지침 개정안을 추진하고 이를 새누리당 대선 공약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양주시 소재 세림이엔아이(대표 염경식)는 4일 양주시청을 방문, 시 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염경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학생들에게 희망과 의욕을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기탁하신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크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많은 업체들이 사회환원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줘 양주시가 매력적인 교육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은현면 용암리에 위치한 세림이엔아이는 2007년 9월18일 설립된 건설폐기물처리 업체다.
양주시는 4월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공사철을 맞아 사업장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봄철 비산먼지 일제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특별관리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지금까지 비산먼지나 특정공사 신고를 마치고 공사 중인 모든 사업장이며, 특히 대규모 공사현장 및 민원다발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장내 세륜시설 및 방진망 설치 여부, 소음에 대비한 방음벽 설치 여부, 노변 청소차 운행 여부, 운반차량 덮개구비 여부 등을 점검하며, 적발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사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1년도 대기관련 민원이 약 700건 정도가 접수 처리됐다”며 “올해에는 이보다 많은 1천여건의 민원이 예상됨에 따라 공사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일제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도 지키고 대기환경을 계획적으로 관리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는 4월 현재 약 150여건의 비산먼지 및 특정공사 신고가 처리됐으며, 신고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업장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공사가 이뤄지는 것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
양주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최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청사모(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 조양·덕계·남문·고암중학교 학생 및 교사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찰서 체험활동은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해지는 시점에서 중·고생 봉사활동을 접목시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청소년 시기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시키고 기능별 범죄예방교실, 모둠별 학교폭력 역할극, 그림대회 등을 통해 친구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시대 포도대장 복장을 입은 박준복 경무계장과 멋진 제복을 입은 청사모 회원들이 교통안전, 사이버범죄, 학교폭력에 대한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했고 이어 학교폭력에 대한 그림을 즉흥적으로 표현해 학교별 그림 발표 시간을 마련, 친구들과 함께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한편 양주경찰서는 지난 2010년 청사모를 개설,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학업스트레스 등 여러 문제를 서로 고민하고 해결해 왔다.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한)는 ‘유권자의 날’ 제정·공포와 양대선거를 맞아 범국민적인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및 투표참여 촉진을 위해 마라톤 출·퇴근 이용한 양대선거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출·퇴근 코스는 의정부~양주역~양주시청~고읍동 선관위 사무실로, 진장한 관리계장은 지난 2011년 공명선거기원 365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공명선거 실현의지를 대내외에 알린 바 있었다. 이남근 사무국장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투표 참여 홍보 활동을 기획·운영 중”이라며 “출·퇴근 시간 마라톤 홍보 등을 통해 투표율을 제고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30분 1시간동안 어둠속에서 지구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 대형건물, 공동주택, 일반주택 등 시 전역이 참여해 비상조명 등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소등하는 ‘지구를 위한 시간, Earth Hour’ 행사에 참여한 것. 특히 홍죽3리 천죽그린마을(이장 임재웅)과 덕계12통 그린사랑마을(통장 조정희)에서는 다른 마을보다 솔선수범해 지구촌 불끄기 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1시간 소등을 통한 에너지절약 및 녹색생활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로 온실가스 저감 효과는 물론, 주민들 스스로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뿌듯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구를 위한 시간, Earth Hour’라는 명칭의 지구촌 불끄기 행사는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키고자 시작돼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행사일로 선정하고 전 세계적으로 1시간 동안 소등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양주소방서 소방대원들의 활약으로 정신병원을 탈출한 환자 1명이 무사히 돌아온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달 29일 오후 5시쯤 정신질환으로 입원치료 중이던 황모(67)씨가 정신병원을 탈출해 연락 두절된 후, 가족이 119구조대에 위치 추적을 의뢰한 결과 서울시로 위치가 확인돼 서울소방에서 수색을 시작했다. 이후 오후 11시쯤 황씨의 위치가 양주시 덕정동 인근으로 재확인돼 양주소방서 119구조대 및 관할 안전센터대원, 생활안전대원 등 20여명이 수색조를 편성해 수색 활동을 펼쳤다. 2시간 가량 수색을 펼친 구조대원 등은 30일 오전 1시쯤 양주시 삼숭동 버스정류장에서 황씨를 발견했고, 특별한 외상 등 신변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뒤 가족에게 인계했다. 적극적인 수색활동으로 황씨를 발견한 구조대원들은 “정신질환자는 외과 환자와는 달리 외관상 정상인과 구별하기 어렵고,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주변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