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6.2지방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의정비 10% 환원 실천에 나서 타 시·군 의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14일 양주시의회에 따르면 황영희(51) 부의장은 지난 13일 오전 대한적십자 양주·회천 클로버 봉사회를 방문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서 써달라며 지난 3개월간 의정비 10%를 모아 구입한 쌀 20포(20㎏)을 전달했다. 황영희 부의장은 “선거를 치를 당시 공약으로 내 걸었던 만큼 어떤 방법으로 실천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매 분기별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그때 상황에 맞는 물품을 구입해 사회단체 등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의장 외에도 민주당 소속 남선우(53) 의원과 이희창(49) 의원도 선거 당시 의정비 환원을 공약으로 내걸었었다. 이들은 “어떤 방법으로 해야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지 모르겠다”며 “조만간 형식과 방법 등을 결정해 공약을 실행해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시는 제8회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및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시의 명예를 높인 유공자를 시상하는 ‘2010년 감사패 및 양주시민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상자 선정은 각 실·과·소 및 읍·면·동을 통해 추천을 받아 감사패 1개 분야, 시민상 14개 분야 등 16명에 대해 양주시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4개 분야 14명을 최종 확정했다. 감사패 수상 대상자는 ▲ 시정발전 부문 허훈(51·양주발전방안 논문 집필)이고, 양주시민 상 대상자는 ▲법질서확립분야 조희순(46·유해환경 정화, 아동지킴이 순찰대 활동에 기여) ▲사회복지증진분야 김영진(55·안전예방활동기여) ▲보건위생증진분야 유동훈(55·계몽캠페인 기여) ▲재난대비확립분야는 김광회(41·재난예방 안전캠페인 기여) ▲농촌발전기여분야 김현준(55·친횐경 농법실시) ▲환경 보전분야 양효숙(48·마을위생환경 개선 유공) ▲지역경제활성화분야 조영화(60·마을환경개선 및 영농발전 기여) ▲체육진흥분야 김영권(57·지역체육활동 유공) ▲교육발전분야 윤동식(49·자율형공립고 지정 기여) ▲언론발전분야는 최화창(61·지역언론 발전 및 주민의 알권리 충족) ▲유관기관협조분야 고민
양주시가 민선5기 출범과 20만 시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19일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제8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경축공연’을 개최한다. 현삼식 양주시장, 김성수 국회의원, 이종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하게 될 이번 행사는 양주유스오케스트라 연주, 기념식, 경축공연 등이 어우러진다. 기념식은 지역사회 및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시의 명예를 드높인 경기도민상(8명), 양주시민상(14명), 자랑스런 양주인상(9명), 국회의원상(11명), 양주시의회의장상(11명)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2부 행사는 경축공연으로 두드락 공연, 제3회 시민음악회, 양주시 홍보대사인 임채무, 임현식, 임성의 축하공연과 초대가수 박상철을 초청해 향연을 벌인다.
양주시 남면 육군 제1381부대가 부대 인근 노인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베푸는가 하면 마을 환경정비에도 앞장서는 등 ‘국민의 군대’상을 정립하고 있다. 이 부대는 지난 7일 부대 인근 마을인 구암리와 상수1리 노인 80여명을 초청, 부대내 경로잔치를 열었다. 행사는 부대소개와 함께 k-9 자주포 및 기관총 등 포부대 장비 등을 전시 설명하고 2009년에 신축한 신병영 생활관을 공개, 부대내 생활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식당 오찬과 함께 구암리 노인 농악대의 공연과 부대 장병들의 사물놀이 공연, 마술쇼, 그림자 공연 등으로 흥겹고 군부대 장병들과 정을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1381부대는 지난 추석에도 상수1리 경로당과 구암리 경로당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및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한 바 있다. 앞서 6일에는 국토대청소의 날을 맞아 330명의 부대원들이 입암천과 인근 도로를 깨끗이 청소해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찬 부대장은 “부대가 남면에 위치하고 부대장 본인도 남면 주민으로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적극 봉사할 계획이다”라고 밝혀 경로잔치에 참여한 노인들과 지역주민들
9일 오후 1시30분쯤 양주시 남면 상수리 검준공단 내 한 섬유공장 증축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4층 옥상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57)씨 등 인부 1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너진 구조물은 4층 옥상 대부분인 990㎡가량이 붕괴됐다.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구급차 등 장비 10여대와 인력 20여명을 동원해 부상자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고 사고 현장 출입을 통제했다. 사고 당시 공사장에는 인부 30여명이 작업을 벌이고 있었으며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무너져 다행히 대형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4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콘크리트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거푸집 및 철근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난 공장 증축공사 현장은 지상 4층, 연면적 3천630㎡ 규모이며 지난 7월 10일 착공, 다음달 중순 준공을 목표로 현재까지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었다.
2008년 개교해 지난 9월 자율형공립고로 지정된 양주 삼숭고가 8일 오후 7시 2층 강당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율형공립고는 교장을 공모제로 임용하고 우수교원을 100%까지 초빙할 수 있으며, 학생을 경기도 전체에서 선발한다. 매년 2억원씩 5년간 재정 지원을 받고, 수업시수의 35% 범위에서 교과를 학교 자율로 편성할 수 있다. 신현우 교장은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과 특성화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만족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전국에 있는 자율형 공립고는 9월 현재 58개교다.
양주시가 7일부터 22일까지 백석읍 홍죽리 92-3 일원 58만607㎡에 조성 중인 홍죽산업단지를 분양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와 경기도시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천150억원을 공동 투자한 홍죽산업단지는 지난 2006년 사업시행계획을 수립, 오는 2012년 12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홍죽산업단지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 IC에서 12㎞ 거리에 있으며, 송추 IC와 잇는 국지도 39호선이 산업단지를 직접 통과한다. 또 국도 3호선 등 국도 2개 노선 등 11개 노선이 산업단지 인근을 경유하고 전철 1호선 양주역이 7.5㎞ 거리에 있어 양호한 교통여건과 물류비용 절감 등이 기대된다. 단지 기반시설로는 1일 처리능력 2천t의 폐수종말처리장과 도시가스, 통신, 전력시설을 비롯해 1일 기준 공업용수 3천47t, 생활용수 419t의 용수공급도 계획돼 있다. 입주기업에는 ▲분양대금의 최고 80% 대출 ▲정책자금 우선지원 ▲취득세 및 등록세 면제 ▲5년간 재산세 100% 감면 등의 혜택을 준다. 입주가능 기업은 의복 및 악세사리, 금속가공제품, 전자부품, 영상, 통신장비, 의료, 정밀, 광학기기, 전기장비, 기계 장비제조업 등 7개 업종이며, 분양가는
아침저녁 찬바람으로 몸과 마음이 움츠려지는 요즘 병영 내에서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지난 8년간 병사들에게 이발 봉사를 실천해온 군무원의 미담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바로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간부이발소에 근무하는 군무원 전상렬(52·양주시 백석읍)씨. 전상렬 군무원은 지난 1996년 3월부터 간부이발소에서 근무하면서 2003년부터는 아들 같은 병사들을 바라보며 애틋한 마음에 매주 주말 병사들의 이발 봉사를 묵묵히 실천해왔다. 군에 입대한 병사들은 통상 자체적으로 양성된 이발병이 이발을 해주는데 전문적인 기술을 배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력이 미숙하기도 하고 훈련과 빠듯한 일과시간으로 인해 주말에 집중 이발을 실시해 애로가 있었다. 이러한 병사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전씨는 간부이발소가 쉬는 토요일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이발봉사를 시작하게 됐다. 군에서 15년 가까이 있어온 전씨인 만큼 이발을 하면서 병사들과 허물없이 대화하고 용기도 북돋워준다. ‘제대 후에 무엇을 할 계획이냐’, ‘군생활에서 힘든 점은 없느냐’ 등은 전씨가 병사들에게 주로 하는 질문이다. 병사들도 아버지뻘인 전씨에게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털어놓기도 한다.
양주시는 5일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현삼식 시장과 이종호 시의회 의장, 각급기관단체장, 노인회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사회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노인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에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이 2부에는 축하공연에 이어 회천1동 서복진외 2명이 경기도지사 상을, 은현면 이복열 외 10명이 양주시장 상을, 은현면 채모신외 6명이 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이어 백석읍 문희수외 6명이 양주시의회의장 상을, 이외에도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으로 5명이 시노인회장상을 수상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희생정신과 애국심으로 건설한 어르신들은 최근 핵가족화와 경로효친사상 감소로 사회에서 잊혀져가는 계층이 된 것 같아 가슴 아프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관심을 기울이 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누적된 과오납 미환급금에 대해 이달부터 2010년 2월까지 ‘잠자는 과오납금 찾아주기 운동’을 집중 전개한다. 3일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과오납 미환급금은 1만9천여건 4억5천만원으로, 이 중 ▲자동차 소유권 이전에 대한 자동차세 환부 1천100여건 4천980만4천원 ▲국세경정분 주민세 환부 3천900여건 7천20만4천원 ▲이중납부 2천281건 7천776만3천원 등이다. 시는 특히 1만6천여건 3천200만원 정도가 1만원 미만 소액으로 시민들의 관심 부족이 미환급의 원인으로 판단, 주민 전산망을 활용해 정확한 주소지를 파악한 후 과오납 미환급자에게 환급 통지서를 일제히 재발송 및 전화 상담으로 환급 안내를 추진할 계획이다. 환급 신청은 시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한 지방세 홈페이지 위택스(www.wetax.go.kr), 수신자부담 ARS 자동안내 시스템(☎080-999-3300)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