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 심헌창 부사장 및 스탠 게일 회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오태석 차장, 대우건설 윤춘호 부사장(왼쪽부터)이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입주식 및 안전기원제를 기념하는 떡을 커팅하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총괄하고 있는 게일인터내셔널은 6일 오후 송도국제업무단지의 랜드마크이자 오피스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Northeast Trade Tower:NEATT)의 든든한 뼈대가 될 첫 기둥 상량을 기념하는 입주식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착공식을 가졌던 NEATT는 그 동안 터를 다지는 기반공사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지하 세 개 층의 첫 철골 기둥을 설치하는 작업을 통해 본격적인 공사 활동을 가속화하게 됐다. 이날 입주식(立柱式)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오태석 차장, 게일 인터내셔널의 스탠리 게일(Stanley C. Gale) 회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및 포스코건설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골 기둥을 설치하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오색폭죽 발포행사가 진행됐다. 동북아트레이드타워는 약 300미터, 65층 높이의 송도 국제업무단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각종 지
중고교생의 집단 성폭력 사건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벌어지고 있다. 정신적 상태를 의심케하는 사건도 왕왕 발생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음란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 차단과 올바른 ‘성교육’만이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인천서부경찰서는 6일 인터넷상 야한 동영상(일명 야동)을 흉내내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 한 혐의(성폭력범죄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15·중3) 등 5명을 구속하고 B(15)군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같은 학교 동급생인 A군 등은 지난 2일 오후 8시쯤 인천 서구 모 빌라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C양(14)을 강제로 돌아가면서 성폭행 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성폭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 등은 첫 범행 당일 일행 중 부모님이 늦게 귀가하는 집을 선택한 뒤 C양에게 ‘한번 만나자’며 유인한 뒤 C양이 집에 도착하자 손, 발을 강제로 붙잡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A군 등은 인터넷 야동을 보는 과정에서 집단 강제 성폭행 동영상을 본 뒤 누군가 ‘실제 한번 해보자’는 제안에 따라 C양을 유인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덧
부평미군반환기지의 구체적인 활용계획안을 공개할 주민공청회를 앞두고 ‘우리 땅 부평미군기지 반환 및 시민공원 조성을 위한 인천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는 형식적인 절차만 밟고 있는 공청회를 인정 할 수 없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서 진통이 예상된다. 시민회의는 6일 “인천시는 부평미군기지 개발을 비영리 공공시설이 아닌 눈앞의 이익인 영리시설을 기반으로 하는 발전종합계획안만을 마련하고 있다”며 “시가 마련한 발전종합계획안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군기지내 환경조사는 어렵다 치더라도 기지주변의 환경오염조사는 시나 부평구에서 자체적으로 조사 할 수 있음에도 이에 대한 계획은 찾아 볼 수 없고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인해 피해를 입어온 부평구민들을 다시 한 번 구석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난했다. 시민회의는 이어 “시민공원을 조성하자는 부평구민들의 의견은 아랑곳하지 않고 미군부대이전 비용과 공원조성비용의 어려움을 이유로 오히려 역으로 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오는 10일 개최될 공청회는 인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
시장진출 등 경제교류 협약 인천시와 인도네시아 반튼주는 6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자매결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 MOU 체결을 위해 시청을 방문한 반튼주 투르무치 투자청장 일행은 이창구 행정부시장을 예방, 주지사 친서를 전달하고 반튼 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하며 산업, 무역, 투자 등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인천시의 우수한 기술과 자본이 자카르타, 반튼 등 풍부한 천연자원과 개발여지가 풍부한 인도네시아 전역에 진출해 협력할 수 있도록 배려를 당부했다. 또 인도네시아 경제자유구역협력개발, 건설사업교류와 물류산업개발 등 공동관심사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와 2009 세계도시엑스포 참가를 요청하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투르무치 투자청장은 인천지역 업체들이 인도네시아 반튼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수도권 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방문단은 시청방문에 이어 강석봉 산업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하고 인천항만공사 및 경제자유구역청 등을 방문해 인천시의 개발전략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의견을 나눗다.
특정한 사회집단 전체의 이익을 위해 특정인에 대한 사실을 적시하는 것도 공익을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어 명예훼손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이원중 판사는 지하상가 관리회사 대표가 징역형을 구형받은 사실을 안내문으로 작성, 상인들에게 배포한 혐의(명예훼손)로 기소된 인천시 모 상인연합회 임원 A(49)씨 등 6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형법상 명예훼손 위법성 조각사유인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는 널리 국가.사회 기타 일반 다수인의 이익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특정한 사회집단이나 그 구성원 전체의 관심과 이익에 관한 것도 포함하는 것이다”고 판시했다. 이 판사는 “피고들이 작성·배포한 안내문의 내용은 사실로서 위법성조각사유에 해당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오는 9월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송도·청라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아파트 공급 건설업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와 청라지구에서 공동주택 사업을 추진 중인 업체들은 이달 말까지 사업승인을 신청하고 11월 말까지 분양승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게 돼 관련 행정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GS건설의 송도 자이 하버뷰(1천69가구)가 이날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데 이어 포스코건설이 인근 3개 블록에서 112~273㎡(34~83평) 아파트 829가구와 109~409㎡(33~124평) 주상복합 621가구에 대한 건축심의를 마치고 오는 10월께 공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도 송도 D19 블록 128~339㎡(39~103평) 아파트 591가구에 대한 건축심의를 지난달 13일 통과했다. 청라지구에서는 전용 85㎡ 초과 중대형을 분양하는 GS건설과 중흥건설이 11월 말까지 분양승인을 신청해 분양가 상한제를 피해갈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은 지난달 30일 청라 A21 블록 아파트 884가구(전용 101~216㎡)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했고 중흥건설은 A13 블록 아파트 476가구(전
인천시 교육청은 인천경실련, 전교조 및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 등 3개 단체가 공동조사 결과 시 교육감 공약이행 만족도가 저조하다는 통계결과<본보 7월 31일자 12면>와 관련, 표본조사의 오류 등을 지적하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시 교육청은 1일 반박성명을 통해 “이들 3개 단체가 지난달 16일부터 시민·교육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감 공약이행 실적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근거로 제기한 시 교육감의 공약이행 만족도는 신중한 해석이 요구되며 저조하다는 주장은 재고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표본조사를 할 경우 표본오차(전수조사 결과와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시민 270만을 기준으로 한다면 표집의 크기는 약 1천명 정도 돼야 통계적 의미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하고 “통계결과를 기술할 때 모집단과 표본을 명확하게 기술해줘야 함에도 모집단 150명과 표집된 97명의 의견만 갖고 인천시민 전체가 똑같이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해석,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인천경실련 등 3개 단체가 선정한 모집단 150명은 인천시민과 교육전문가를 대표하는 표본의 양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수치”라며 “3개 단체 중 전교조 인천지부의 경우 구성
대만 타이완성 가오슝(高雄)시의원 일행이 우호협력방안 협의를 위해 1일 인천시의회를 방문했다. 장계왕(莊啓旺)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의회관계자 등 8명은 박창규 인천시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이환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환담을 나눈뒤 경제청 홍보관 및 인천대교 건설 현장은 둘러볼 예정이다. 또 박승숙 중구청장의 초청으로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등을 둘러보고 서울시내 관광 및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의회의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눈 후 3일 출국할 예정이다. 대만과 우리나라는 지난 1992년 8월 24일 국교단절로 외교관계는 전면 중단된 상태이나 영사업무 및 교민업무 등은 수행되고 있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전국최초로 재활전문 인력을 갖추고 장애인에게 재활승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부터 기금을 지원 받아 재활승마사업 수탁기관인 노틀담복지관에 재활승마 지도자격을 갖춘 재활승마사와 마필관리사를 배치했다. 또 900㎡ 규모의 재활승마장과 45㎡ 규모의 마굿간을 조성하고 승마용 말 2마리를 구비해 현재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재활승마서비스 이용대상자는 인천시 거주 등록장애인으로서 뇌병변, 발달장애, 뇌성마비, 정신지체 등 장애 아동과 뇌졸증 등 성인장애인 및 시각장애인 중 재활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에게는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저소득자에게는 실비로 제공되며 노틀담복지관에 소속되어 있는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심리치료사, 특수교사 등이 재활승마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활승마서비스는 발달 장애인과 정신지체인에게 사회 심리적 안정과 적응능력을 증진시키고 뇌병변, 뇌졸증 환자 중 정상보행이 불가능한 사람에게는 승마의 운동자극 효과를 통해 보행훈련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