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인천시의회 전, 현직 의원들의 모임인 ‘인천시 의정회’ 지원조례 폐지를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21일 성명을 통해 “지난 1999년 인천시의회는 전, 현직 시의원들의 모임인 ‘인천시 의정회’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 현재까지 연간 수천만원을 지원, 식사비와 회지발행, 포럼개최, 외유, 경조사비 등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4천만원이던 의정회 보조금을 올해는 7천만원으로 증액, 지원 타당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며, “지난 2004년 서울 서초구 의정회 설치 및 육성에 대한 조례는 무효라는 대법원의 판결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의정회 지원 조례는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방재정법 14조 1항은 ‘법률에 규정돼 있거나 지자체가 권장하는 사업을 제외하고는 개인이나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에 기부, 보조 혹은 기타 공금 지출을 할 수 없다고 규정돼 있어 충청북도와 광주시, 대구시 등이 의정회 지원을 중단했다”며 즉각적인 폐지를 촉구했다. 이 같은 현실에도 불구하고 “인천시의회는 올해 보조금 75% 인상을 승인, 시민혈세 낭비에 앞장서고 있다”며, “시 의정회의 지난 3년간 결산보고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주상복합아파트 ‘더샾센트럴파크Ⅰ??729가구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더샾센트럴파크Ⅰ??지하 2층 지상 47층, 3개동 규모로 2010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평당 평균 분양가는 1천396만원이며 평형대별 가구수는 31~39평형 213가구, 43~46평형 255가구, 50~72평형 255가구, 114평형(펜트하우스) 6가구 등이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25~26일 3자녀·경제자유구역·국가유공자 특별공급에 이어 28일 1순위, 29일 2순위, 7월 2일 3순위 일정으로 인터넷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6일, 계약은 7월 11~13일이다. 더샾센트럴파크Ⅰ??당초 지난해 말 분양 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대책이 잇따라 발표 되면서 분양시기를 조정해 6개월 가량 지연됐다. 송도국제도시는 인천 부동산시장의 ‘노른자위’로 주목받고 있다.
반대 특위 구성… 철도본부 방문 “지역양분 발전저해” 설계 변경 요구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서구지역 통과구간 고가화 반대를 위해 구민과 지역 자생단체가 반대를 위한 투쟁을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본보 6월 19일 10면) 서구의회도 (가칭)인천도시철도 2호선 고가화 반대 특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일 서구의회와 인천도시철도본부에 따르면 2호선 건설사업의 경우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서 인천대공원을 잇는 연장 29.2km에 이르는 경량전철을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개최 이전에 개통을 목표로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업 구간 중 서구를 통과하는 구간에는 오류지구∼검단사거리, 백석초교∼공촌사거리, 가정오거리∼가좌IC 등 총 3개 구간에 걸쳐 고가화가 계획돼 있다. 이에 따라 서구의회는 지난 14일 주민설명회 자리에서 비용편익분석으로 인해 지중화 사업이 추진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수인선 전철의 사례를 들어 현 계획대로 진행하되 지중화 문제는 추후 설계변경을 통해 인천시가 사업비를 투자하는 대안과 함께 도시개발 저해 및 지역양분 등의 이유를 들어 고가화를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주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구의
인천 부평지역 시민 대부분이 TV대출광고에 무차별 노출돼 있고 실제 대출금리도 잘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부업법상의 금리상한 연 60%로 인하 방침은 응답자 87%가 여전히 너무 높다고 반응했다. 20일 민노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부평구위원회와 중앙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가 지난 18일 고리대 추방과 고금리인하 운동의 일환으로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 261명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무이자, 무보증, 무담보 대출’ 등 유명연예인이 나오는 대출광고에 대해 ‘본 적 없다’고 응답한 인원은 전체응답자의 30명으로 11.5%에 그쳤다. 반면 주1회 정도 봤다는 응답자가 46명(17.6%), 주3회 정도가 52명(19.9%), 1일 3회 이상이 133명(51.0%)로 열명 중 여덟명 이상(88.5%)이 주민 대부분이 TV대부광고에 노출돼 있었다. 어떤 업체가 무이자 대출광고를 하는지라는 질문에 대해 대부업체라고 옳게 말한 응답자는 141명(54.0%)으로 나타났고 제2금융(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 71명(27.2%), 은행권으로 잘못 알고 있는 시민도 11명(4.2%)이나 됐다. 무이자 TV대출광고 업체가 대부업체임을 주지시킨 후 대출금
인천시가 도시엑스포,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앞두고 시내 대형 공사장의 날림먼지 줄이기에 나섰다. 시는 20일 오후 인천대교 건설현장에서 인천지역 대규모 공사현장 책임자와 화물운송업체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산(날림)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교육을 했다. 시는 2009년 도시엑스포와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해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각종 공사가 한창인 건설현장 책임자들에게 비산먼지 특별 관리를 요구했다. 특히 비산 먼지의 주요 발생원이 송도국제도시 등 경제자유구역에 집중된 것으로 보고 우선 경제자유구역 내 모든 공사장에서 먼지 저감 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해당 건설업체들이 비산먼지 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할 것과 화물운송업체들도 차량덮개를 꼭 설치할 것, 세륜·세차시설을 반드시 이용할 것 등을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계도 위주로 운영 중인 ‘1일 환경순찰단’ 활동을 단속 위주로 바꾸고 앞으로 공사현장의 먼지오염 행위에 대해 엄격히 관련 법을 적용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인천지역에서 교복을 공동 구매한 중·고교는 49곳으로 전체 대상 학교의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교복 공동구매 학교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체 224개 중·고교(중학교 119, 고교 105) 가운데 자율복장인 섬 지역 7개 학교를 제외하면 22.6%인 49개 학교가 교복 공동구매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 학기초 유명 교복 제조업체들이 고가 제품을 내놓으면서 학생들에게 지나친 소비심리를 부추긴다는 학교.학부모 관련 단체의 지적에 따라 ‘교복 공동구매 분위기’가 조성된 데에 비해선 낮은 수준이라는 평가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학기 초부터 6차례에 걸쳐 공문 등을 통해 공동구매를 권장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공동구매 참여율이 부진하다는 것이다. 지난해의 경우 극히 일부 학교에서만 공동구매가 이뤄졌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는 일부 학생들이 입학하자 마자 교복을 개별 구매하거나 선배로 부터 물려받은 데다 학기 초여서 공동구매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이 제대로 수렴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학년 말 학교운영위에서 공동구매에 대한 입장을 정해 다음 학년부터 적용될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인하대병원에 오는 9월 인천시교육청 병원학교가 들어서게 돼 장기 입원학생들이 학업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될 전망이다. 19일 인천시교육청 나근형 교육감과 인하대병원우제홍 원장은 교육청 회의실에서 오는 9월 1일 인하대병원에 병원학교를 개설키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소아과 병동 내에 첨단 사이버강의 시스템과 각종 교육시설을 갖춘 병원학교를 갖추게 된다. 병원학교가 설치되면 전담교사의 지도아래 소아암, 백혈병과 같은 만성질환과 각종 사고로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야 하는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학업을 중단하지 않은 채 병원학교에서 정상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입원 학생의 학업의 연속성 및 또래 관계를 유지시켜 학습 결손 및 출석부담감을 최소화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통해 치료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게 된다. 한편 우제홍 인하대병원장은 “계획대로 병원학교가 설치되면 소아과 환자의 특성에 맞춘 병원생활을 지원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상급학교 진학에 지장이 없도록 병원학교 운영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2.4공구 송도 1시가지에서 공원녹지 준공식을 갖고 테마 근린공원 5개와 어린이공원 6개 등 총 11개 공원을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이번에 조성된 공원녹지는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보행전용도로, 미관광장 등을 포함해 총 43만평 규모다. 이 사업에는 총 895억여원이 투입돼 지난 2004년 7월 착공한지 3년만에 완공했으며 테마공원 형태로 조성된 5곳의 근린공원에는 공모를 통해 각각 해돋이공원, 미추홀공원, 새아침공원, 달빛공원, 신송공원 등의 이름을 붙였다. 준공식에는 안상수 시장과 이환균 인천경제청장, 공사 관계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 공연과 관악 연주에 이어 연예인 축하 무대와 댄스스포츠,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안상수 인천시장(사진 중앙)이 18일 시청 장미홀에서 멘토기업인 동부제강(주)김홍길 인천공장장(왼쪽), 멘티기업인 (주)케이비텍 박무웅 대표(오른쪽) 등과 함께 기업환경멘토링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를 건설계획이 서구 통과구간을 지상화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서구지역 자생단체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변경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지상화 반대투쟁을 벌여나가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시 서구체육회를 비롯 50여개 단체는 18일 오전 인천도시철도 2호선 지상화 저지를 위한 모임을 갖고 서구체육회 수석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변경투쟁위원회’(이하 투쟁위)를 결성했다. 또한 이들 단체는 이날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서구통과구간 지상화 건설 반대 탄원서를 작성해 인천시에 제출하고 대 구민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투쟁위는 이날 “지난 14일 도시철도2호선 건설관련 주민설명회에서 오류동, 백석동, 경인고속도로 간선화 구간 등 서구지역 대부분이 지상화로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는 지역간의 단절과 불균형발전을 초래할 뿐 아니라 도시미관을 크게 해쳐, 누더기 옷을 입고 세계무대에 서는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