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2.4공구 송도 1시가지에서 공원녹지 준공식을 갖고 테마 근린공원 5개와 어린이공원 6개 등 총 11개 공원을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이번에 조성된 공원녹지는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보행전용도로, 미관광장 등을 포함해 총 43만평 규모다.
이 사업에는 총 895억여원이 투입돼 지난 2004년 7월 착공한지 3년만에 완공했으며 테마공원 형태로 조성된 5곳의 근린공원에는 공모를 통해 각각 해돋이공원, 미추홀공원, 새아침공원, 달빛공원, 신송공원 등의 이름을 붙였다.
준공식에는 안상수 시장과 이환균 인천경제청장, 공사 관계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 공연과 관악 연주에 이어 연예인 축하 무대와 댄스스포츠,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