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11일 오후 서구 석남2동 신거북시장과 석남시장을 잇따라 찾아 상인들과 장 보러 나선 주부들을 만나 소시민들의 애환이 담긴 생생한 삶의 소리를 듣는 등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12일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인천시에서 오는 2016년까지 모두 2천318억원을 들여 시내 60여개 전통시장의 시설을 현대화하고 경영혁신을 돕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을 늘리고, 공동배송센터 설치를 통해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안 후보는 신거북시장상인연합회 김홍열(58) 회장 등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들이 보다 싼값에 물건을 살 수 있는 재래시장의 풍물과 역사성은 반드시 보존돼야 하며 신거북시장이 재개발로 인해 반쪽 시장이 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후보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재래시장과 지하상가 등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서민생활탐방’ 민생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이옥희(43·사진)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이 인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결정, 13일 후보 등록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옥희 후보는 성심여대 총학생회 부회장, 공직사회개혁과 공무원노동기본권쟁취를 위한 공대위 집행위원, 민주노동당 중앙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비정규대안센터 소장,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해피넷 대표, 인천여성영화제 자문위원, 노동자교육기관 집행위원장,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옥희 후보는 지속가능한 자립경제 시스템 구축, 복지혁명을 통한 일자리창출, 교육혁신도시로 거듭나는 인천, 지구를 살리는 Eco-city 인천, 미래사회(저출산-고령화)를 위한 적극적 투자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민주노총인천본부와 실업극복인천본부(이하 민노총) 등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실업문제 해결과 최저임금 현실화를 촉구했다. 민노총과 시민단체들은 12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등 차별을 해소해 양극화를 해결하고 최저임금을 현실에 맞게 인상해 줄 것을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사회 양극화는 최저임금 등 수입에서 생긴다”며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인상 등을 통해 양극화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 가구 중 하위 20%는 월평균 41만원의 적자를 보고 상위 20%와의 소득격차가 7.5배에 달하고 있다”며 “정부는 매번 몇 만개씩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실상은 대부분 단기간 동안 최저임금을 받는 비정규직이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국내 최저임금은 시급 4천110원, 월85만원으로 중소영세업체 노동자와 청소·경비 용역노동자, 외국인노동자들의 임금이 하향평준화 돼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며 “내년에는 최저임금 시급 5천180원, 월108만원으로 인상해야
인천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변광화)은 오는 2학기부터 학교급식 식재료 전자조달 시스템을 시범운영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수산물유통공사와 ‘그린 클린(GREEN CLEAN) 협약식’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존에 식재료 구매와 관련해 입찰에서 계약까지 15단계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이뤄졌다. 그러나 aT 사이버거래소 전자조달 시스템을 이용하면 각 학교는 식단 작성 후 입찰등록을 하고, 업체는 전자투찰을 통해 납품하면 된다. 따라서 시장조사, 낙찰결정 등의 단계가 대폭 축소돼 학교급식 식재료 조달과정이 크게 간소화 되고, 빠르고 편리하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학교급식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은 학교행정에 맞는 식자재 전용 구매시스템으로서, 기존의 NEIS시스템에서 공급업체 선정 및 주문기능이 연계 지원된다. 아울러 aT 사이버거래소 전자조달 시스템을 통해 육류, 과일·채소류, 수산물 등 식재료 400여 품목에 대한 표준화된 식품규격을 제공하게된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2학기에 시범운영 계획인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은 지난 4월 시행한 학교급식 식재
인천시는 불법광고물 제작·설치 방지 및 아름다운 간판문화를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옥외광고업 모범업체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옥외광고업 모범업체 인증제’ 대상업체는 인천시내 옥외광고물 제작업체로 공고일 현재 1년이상 계속해 운영 중이며,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령 준수 및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로 주변과 조화되는 아름다운 간판을 제작하는 업체이어야 한다, 참여 희망업체는 오는 6월 한달간 군·구청의 옥외광고물 담당부서를 방문해 신청서와 간판자료를 접수하면 되고 선정방법은 신청업체가 제출한 평가자료에 대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업체에 한해 2차 현장심사 후, 3차 광고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올해 옥외광고업 모범업체 20곳을 선정해 옥외광고업 모범업체 인증서 및 현판을 교부하고, ‘Good Sign Festival’ 등 각종 행사에 우선 추천 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홈페이지 및 직능단체회원 교육시 홍보할 계획으로 인증기간은 인증일로 부터 2년이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인증제를 통해 아름다운 간판을 제작·설치하는 업체를 적극 발굴해 홍보함으로써 옥외광고업계 스스로 불법광고물 제작을 억제하도
진보신당 인천시당(이하 진보신당)은 민주당 인천시당(이하 민주당)이 사용하고 있는 범야권단일후보 명칭을 수차례에 걸쳐 삭제토록 요구했으나 시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전면전도 불사할 뜻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11일 성명을 통해 진보신당, 사회당은 합의한 바 없는데도 마치 합의가 이뤄진 것처럼 6.2지방선거 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이 지속적으로 범야권단일후보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또한 진보신당의 수차례에 걸친 시정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등 다수의 후보들이 ‘범야권단일후보’가 된 것처럼 현수막, 명함 등에 표기해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민주당은 진보신당의 지속적인 항의로 홈페이지 홍보메뉴얼에 표기돼 있는 범야권단일화 명칭도 삭제를 요구했으나 시당 관계자는 시정하겠다는 약속을 하고도 버젓이 공지돼 있고 ‘범야권 단일후보 라는 표기를 하지 말라’는 공지는 없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대한민국 제1야당이라는 민주당은 정의와 진실은 없고 오로지, 당선을 위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양 왜곡해 유권자들을 기만하고 문제제기하는 당의 입장은 전혀 고려치 않고 위법과 반칙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친박계 윤태진 전 남동구청장이 전격 참여함으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11일 안상수 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친박계 윤태진 전 남동구청장이 총괄본부장으로 합류 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총괄본부장은 “이번 선거에서 송영길 민주당 인천시장 예비 후보에게 완승할 수 있도록 당원들과 함께 선거 일선에서 맹활약을 펼치겠다”며 “한나라당 당원 모두 힘을 모아 안상수 후보의 압승을 기필코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윤 총괄본부장은 지난 1998년부터 12년 동안 민선 남동구청장을 지냈으며, 인천세계도시축전 이사 등을 역임하고 지역의 지지층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 있어 이번 총괄본부장 참여로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 선거캠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10일 인천 부평구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후보 선거 캠프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는 한선교 의원 등 친박계 의원이 대거 참석해 안 후보의 지지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인천시특별사법경찰과(이하 인천특사경)는 전국최초로 친환경 표지인증(환경마크) 무단사용업체를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11일 인천특사경은 지난 2월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협조를 받아 환경마크인증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표기해 판매해온 총 11개 업체를 적발, 8개 업체는 검찰에 불구속송치하고 3개업체는 관할기관에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환경마크 등의 인증을 받지 않은 자가 재료 및 제품의 포장·용기 등에 환경마크를 사용할 수 없음에도 무단으로 사용해온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번 특별단속으로 적발된 업체는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을 뿐 아니라 연간매출액이 100억원에 달하는 업체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친환경상품 시장규모는 지난 2007년 14조원 수준으로 5년만에 10배 가량 성장하는 등 소비자 및 공공기관의 친환경상품구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친환경 마크를 사용하면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인천시 사법보좌관 이중재 부장검사는 “이번 수사는 공정한 룰에 입각한 친환경 인증제품의 생산과 사용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판단됨에 따라 앞으로도 환경마크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을 단속해
예비군 훈련을 주말 또는 휴일에도 받을 수 있게 돼 인천·부천지역 훈련대상자들의 편익이 한층 증진될 전망이다. 11일 육군 17사단 미추홀부대(이하 부대)에 따르면 그동안 예비군훈련은 평일에만 시행됨으로 인해 직장에서의 중요한 프로젝트나 중요한 약속 등이 있어도 참석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평일에만 실시하던 예비군훈련을 주말 및 휴일에도 실시함으로서 훈련 대상자가 필요한 휴일에도 받을 수 있어 훈련으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게 됐다. 이에 부대는 지난달 9일 일요일 첫 휴일 예비군 훈련을 실시한 이후, 훈련제도에 대한 예비군들의 반응이 높아짐에 따라 휴일훈련예비군훈련제도를 확대 시행키로 한 것. 따라서 오는 16일 인천·부천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계양구 경인여대 옆 계양 예비군 훈련장에서 휴일 예비군 훈련을 실시하고 오는 9월 21일, 10월 9일 등 총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훈련은 향방기본훈련(8시간)으로 인천ㆍ부천에 소속된 전 예비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거주지를 인천에 두고 있지 않은 예비군도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 훈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휴일 예비군 훈련을 희망하는 예비군은 오는 13일까지 인터넷으로 예비군 홈페이지에
인천시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3회 인천 Family 축제’(이하 패밀리 축제)를 오는 15일 인천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희망가족 2010!사랑, 나눔, 행복더하기’ 주제로 개최되는 패밀리 축제는 인천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협의회 주관으로 오후 5시까지 시민과 가족구성원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가족 참여형문화행사로 마련된다. 따라서 오전 10시부터는 가족사랑, 가족놀이, 가족화합 한마당을 통해, 가족사진, 목걸이, 핸드폰 고리, 사랑의 엽서쓰기, 사물놀이, 전통놀이 등과 가족의 건강을 무료로 검진하는 체지방검사, 금연·금주, 혈압, 당뇨, 수지침, 마사지 등도 운영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다문화 빌리지 문화존 에서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몽골 등의 각국 문화 소개와 체험활동, 어린이존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천연 비누방울 놀이 등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행사는 2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가족협동화 그리기(500가족)와 아빠와 가족 케이크 만들기(50가족), 부부 골든 벨(100쌍의 부부), 다문화가족 레인보우 장기자랑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