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인천지방선거연대와 야3당(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은 인천시장 범야권 단일후보로 민주당 송영길 예비후보를 선출했다. 송영길 후보를 비롯,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등 범야권단일후보들은 2일 인천시청 현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시장 단일후보 발표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수락연설문을 통해 “하나된 힘으로 6.2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민주대연합 정책을 존중하고 실현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무너져 가는 민주주의와 서민경제를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단일후보 경선을 마지막까지 치른 민주노동당 김성진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선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인천시장 예비후보 사퇴와 동시에 범야권단일후보 선대위원장을 맡아 이번 선거승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야권 단일후보들은 경선결과 발표에 이어 범야권 단일후보 상징 펼침막 증성식과 여3당 단일후보자들의 필승결의문낭독을 가진후 범야권단일후보 승리를 위한 선거전 돌입을 선언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4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0 인천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병철)에서 주관하며 지역 내 70여개의 우량기업이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부스를 확보하지 못한 300여개의 기업이 간접 참가, 모두 1천200여명의 신규 인력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시에서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제2기 인천청년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할 인턴 200명도 이번 행사에서 모집하게 되며 제2기 인천청년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할 대상은 고졸이상의 학력으로 만 29세 이하의 관내 거주자면 행사현장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구직자는 신분증과 이력서를 가지고 방문하면 원하는 기업의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는 법, 면접복장·머리스타일등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취업 준비자를 위한 적성검사,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사진 무료촬영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취업행운 카드마술쇼’와 ‘성공취업을 위한 태권도 격파’ 등 현장 참여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계적으로 추진된다”며 “행사종료
인천관광공사는 3일 송도국제도시에 젊음.문화.관광이 머무르는 축제 한마당인 팝콘시티(POPCON CITY)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팝콘시티는 인천관광공사가 송도국제도시 활성화를 위해 컨테이너를 이용, 조성한 신개념 문화공간이다. 팜콘시티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역 주변 공영주차장 부지의 1만338㎡(3천127평) 면적에 컨테이너 상가와 키오스크 55개소, 공연시설, 이벤트광장, 휴게시설 및 야외 테라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팝콘시티는 팝아트(POP ART), 팝마켓(POP MARKET), 팝스낵(POP SNACK), 팝카페(POP CAFE), 팝드링크(POP DRINK), 팝스테이지(POP STAGE)의 6개 존으로 이뤄져 있다. 팝아트는 디자이너, 대학동호회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존이고 팝마켓은 의류와 악세사리, 잡화 등을 판매하는 패션존이며 팝스낵에서는 브런치, 간식,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존이다. 유럽식 테라스가 돋보이는 편안하고 이국적인 팝카페와 세계의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팝드링크 존도 준비돼 있으며 팝스테이지는 오는 8일부터 6월까지 상설 공연과 이벤트가 열려 흥겹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인천도개공)는 직원들의 비리행위 차단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부직원들의 부조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청렴신문고제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인천도개공에 따르면 비리 근절을 위해 외부고발을 받는 부조리센터와는 별도로 내부고발 시스템을 구축, 부조리를 원칙적으로 차단키로 했다. 청렴신문고제는 사내 제보자가 직원전용 통신망에 마련된 청렴신문고방에 관련자의 비위내용을 기재하면 외부인 접근 없이 감사실 감사에게만 직접 통보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제도는 내부 직원 누구도 내용물을 열람할 수 없으며 조사를 맡은 담당자도 누가 글을 올렸는지 모를 정도로 제보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장된다. 또 청렴신문고에 게시할 내용은 내부직원 금품수수, 향응수수, 풍기문란, 행동강령 위반 등이며 구체적인 증거 확보시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인천도개공은 청렴도 향상계획의 일환으로 청렴의식 확립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지난달 30일 개최, 전직원이 청렴 결의문을 채택했다. 인천도개공 관계자는 “앞으로 비위 직원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는 등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하고 행동강령 생활화를 유도, 투명하고 청렴한 공사로 거듭날 것”이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토요일도 자전거를 휴대하고 승차가 가능해진다.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인천지하철 탑승할 때 오는 5월 1일부터 토요일과 일요일(공휴일 포함)에도 자전거휴대탑승이 가능하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메트로는 지난해 10월부터 일요일에 한해 유관기관 최초로 지하철 이용시 자전거 휴대 탑승을 시범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에 고객들의 좋은 반응과 확대요구에 따라 토요일도 휴대탑승을 허용키로 했으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휴대규격가능 협의를 거쳐 평일 휴대탑승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메트로는 또 자전거 휴대탑승 확대를 위해 전 역사에 자전거 이동로와 자전거 전용게이트, 열차 내 자전거거치대를 설치하고 시와 역사 내부에 자전거 전용보관대 설치를 협의중이다. 인천메트로 관계자는 “지하철과 자전거와 연계운행은 CO2를 줄이는 친환경 녹색성장의 지름길인 만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적극 부응하고 지하철과 자전거의 연계를 적극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박물관협의회(상임대표 이귀례)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협의회 소속 21개 회원관 전관 탐방객 및 최다 탐방객을 선정, 시상하는 ‘다함께 돌자 박물관 한 바퀴’ 이벤트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많은 인천 시민들이 지역 박물관을 찾아 문화적 견문을 넓히고 자녀들의 정서함양 기회를 넓히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의회는 이벤트를 통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 등 박물관을 방문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협의회 소속 21개 회원관 전관을 탐방한 관람객 1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재 인천에는 인천시립박물관과 한국이민사박물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공립박물관 9개와 가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예보박물관, 한길눈박물관 등 사립박물관 8개가 있으며 송암미술관, 전원미술관 등 미술관 3개, 대학박물관(인하대) 1개를 합쳐 모두 21개관이 있다. 이귀례 대표는 “이번 이벤트가 자녀들과 함께 가까운 지역 박물관을 둘러보며 문화를 향유하고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벤트를 통해 수상자가 되는 행운도 얻으며 즐겁게 박물관을 탐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인 송영길 후보는 29일 인천의 교육 현실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조만간 ‘정책발표회’ 등을 통해 세부 실천과제를 공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달 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0학년도 대학수능시험 결과에서 인천이 최하위를 기록한데 이어 최근 공개된 한국교육개발원의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교육투자 현황’ 자료에서 인천의 8개 구와 2개 군 대부분이 최하위권을 기록, 위기감으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230개 기초 지자체 중 학교당 지원금액, 예산 대비 교육투자, 학생당 지원금액 등 전 분야에서 인천의 기초단체들이 매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낮은 교육만족도로 인해 우수한 학생과 교사들이 인천을 떠나고 학교 교육의 후원자로서 가정과 지역사회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등 인천교육이 총체적 위기 상황”이라고 규정했다. 송 예비후보는 “우수 학생들의 유출로 고민하던 지자체들이 학교지원금을 대폭 늘리고 교육자원에 대해 투자한 결과 교육도시로 탈바꿈한 사례는 충분히 많다”며 “전국의 지자체들이 지역 살리기를 위해 공교육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유독 인천시만 교육과 행정이 따
인천시는 올해 희망키움통장 신청자 중 선정된 대상자에 대한 자활장려금 및 민간재원 매칭금을 오는 30일까지 첫 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010년도 ‘희망키움통장’ 사업을 개시하고 대상자를 모집, 141가구 신청을 받아 본인포기 및 부적격자 32가구를 제외한 109가구를 선정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희망키움통장’은 ‘일을 통한 적극적 탈빈곤 정책’의 핵심사업으로 대상은 가구원중 1인 이상이 일반 노동시장 취·창업 중인 기초수급가구로 지난 3개월간 가구 총 근로소득(사업 소득 포함)이 최저생계비의 70%를 넘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3년간 근로소득장려금 및 본인저축(5만원, 10만원 중 택 1)에 대한 1대1 민간 매칭으로 자립자금 마련을 지원, 탈수급시 지급하는 것으로 열심히 일할수록 적립금이 많아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희망키움 통장사업의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2차 모집을 실시, 총 900가구로 참여가구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동안 기초수급자 선정기준을 초과하더라도 특례 자격을 유지토록 해 교육급여와 의료급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른교육 인천시민연합의 주도로 비전교조 교육감후보 단일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인천 교육희망 일파만파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에서도 인천 진보교육감 및 교육의원을 추대하고 나서 진보대 비전교조 후보간의 대결구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인천지역 4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인천교육희망 일판만파 연석회의는 28일 오후 인천시교육청 앞마당에서 인천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이청연 후보와 진보교육의원 이언기 후보 추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교육자치 원년을 맞아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MB특권 교육반대를 주요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국 12개 시도에서 ‘진보교육감’ 후보들이 각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의 추대를 받아 선거활동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의 갖는 첫 번째 추대 기자회견이다. 특히 연석회의는 교육자로서 믿을 수 있고 민주적이고 존경할 있는 후보, 반MB, 반신자 유주의 대안교육을 실현할 후보를 후보선정 기준으로 제시해 왔으며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교육비리 척결, 기초학력향상, 학교비정규직 문제 해결, 소외계층 아동지원, 특수교육 지원확대, 학생인권조례제정 등의 교육개혁을 실현키 위해 교육철학과 의지가 있는 후
어린이… 근대건축… 달동네… 자장면… 만화… ‘격동의 흔적’ 多있는 박물관도시 인천시는 역사적으로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구하고 다양한 테마가 숨 쉬고 있는 고장으로 현대에 와서는 지리, 환경, 문화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보여줄 것이 많은 여러 테마의 문화유산들을 발굴하고 전시하며, 체험케 하는 박물관 정책으로 추진하고 조성하는 특색사업에 대해 조망해 본다. <편집자 주> ▲역사적 배경 및 흐름과 지리적 환경의 인천 인천시는 단군신화가 서려있는 개국의 성지 강화도를 비롯, 고려시대, 근대개항기, 6.25 전쟁과 인천상륙작전을 거치면서 격동의 시대를 지나온 발자취가 문화의 유산으로 자리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다. 또 지리적 여건과 170여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이어지는 염전, 포구, 부두 등에서 삶의 현장 등이 시대적 배경으로 간직 돼야 할 문화적 유산이며, 이도 인천의 정체성을 알리는 공간의 자리로 역사의 맥을 같이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한 역사적 산업사회의 성장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