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7일 중국 하얼빈시 빙등제 축하사절단을 이끌고 방문한 이창구 부시장이 중국 장춘시를 방문, 쑤이 쭝 청(隋忠誠) 부시장과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은 지난 2007년 제6회 장춘 동계아시안게임에 안상수 인천시장 방문을 계기로 교류의 물꼬를 터 2009년 아·태도시정상회의시 장춘시 대표단이 참가, 인천과의 우호교류를 희망함에 따라 성사됐다. 양시는 이번 우호교류의향서를 통해 양시간 우호관계 강화키로 하고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문화교육, 도시건설, 관광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적극 개발키로 했으며 공무원 대표단 상호방문을 통해 상호이해 및 우호관계의 발전을 도모한 후 시기가 성숙되면 우호교류도시 협정서를 체결키로 했다. 장춘시는 지난 1956년 중국 최초의 자동차공장(장춘제일자동차)이 세워진 후 자동차 산업을 비롯, 기계와 화학, 전기, 식품가공업 등이 발달된 도시로 우리에게 지난 2007년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천-장춘시간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로 인해 중국 동북부지역의 경제무역과 관광, 체육, 문화 등 정부 및 민간 부분에서의 다양한 교류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본부장 한기영)는 2009년 인천지역 중소기업에 1조6천129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의 8천649억원에 비해 약 7천480억원이 늘어난 수치며 따라서 인천영업본부의 2009년말 보증규모는 3조4천82억원으로 2008년의 2조5천448억원보다 8천634억원 가량 늘어났다. 특히 신보는 지난해에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보증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실률은 3.7%로 지난 2008년의 4.2%에 비해 낮아져 건전보증 노력과 리스크관리 능력이 크게 향상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신보는 사상 최대인 484억원의 구상채권을 회수, 보증지원의 재원인 기본재산을 확충함에 따라 부실률 감축과 사상 최대의 구상채권 회수를 통해 올해 정부 출연금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기영 인천영업본부장은 “지난해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신보가 크게 공헌했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라며 “올해도 경기회복 기조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체 보증지원 규모의 60%를 상반기에 공급할 예정에 있어 중소기업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어윤덕(60)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이 7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으로 인천도개공을 초일류 전문 공기업으로 만들겠다”며 유동성 확보를 통한 건전 재정기반 구축과 본부별 책임경영체제 강화, 조직문화 혁신 및 전문경영체제 확립을 3대 중점과제로 제시했다. 어 사장은 인천고와 육사(30기)를 졸업하고 총무처 의전담당관과 행정자치부 자치정보원 기획관리실장, 인천시 정무부시장, 인천발전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시의 중요도심 녹지축의 일부인 원적산공원 석천지구 조성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인천북부권역 주민 및 시민들의 여가선용을 통한 삶의 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지난 2004년부터 1단계 공원조성사업을 착수, 조성해 오던 원적산공원 석천지구의 마지막 3단계 사업이 6년여의 공사 끝에 지난해 말로 준공을 마치고 시민들의 이용을 위해 개방했다고 7일 밝혔다. 원적산공원은 인천의 중요한 도심 녹지축인 S자 녹지축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곳으로 시설지역은 모두 4개 지구가 지정돼 있으며 이번에 준공된 석천지구는 원적산 자락과 부평도심 주거지역이 접하고 있는 곳에 자리 잡은 면적 21만㎡의 종합형 공원지구이다. 이곳에는 원적산 등산로와 연계, 습지원과 초화원, 녹지대 등으로 이뤄진 생태공간과 인조잔디구장, 육상트랙,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의 운동공간, 어린이놀이터, 발물놀이장의 어린이 활동공간 등으로 조성돼 있다. 특히 이 지역은 공원 조성 전 무허가 건축물 및 경작지, 가축사육장 등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도시경관측면에서 매우 취약한 지역이었으나 그동안 사업비 486억원을 투입, 토지 21만647㎡와 건축물 131동, 가축사육장 136개소 등을 매입, 철거한 뒤 녹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이뤄진 인천의 문화예술 창작 및 발표활동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2009 우현예술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현예술상’은 인천이 배출한 한국 최초의 미학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우현(又玄) 고유섭(高裕燮)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예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현재 학술상과 예술상의 두 영역으로 나눠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우현예술상은 문화예술 창작 및 발표활동을 통해 인천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추천대상은 2009년 한 해 동안 인천에서 문화예술 창작 및 발표활동을 진행한 문화예술인(단체)이다. 또한 특별한 경우 인천에 연고를 둔 문화예술인(단체)로 타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천을 널리 알린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단체)도 포함된다. 수상자는 오는 3월 중 최종 선정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본상으로 상장과 상패 및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공모 신청은 추천대상 본인이나 단체 소속이 아닌 제 3자에 의해 가능하며 응모신청서에 추천대상 문화예술인(단체)과 2009년 창작 발표한 작품에 대한 정보를 기입해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인천교통공사는 직영하는 인천터미널 지상주차장에서 오는 11일부터 첨단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운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새로운 주차관제시스템은 입·출차때 차량번호판을 화상으로 인식하는 LPR(License Plate Recognition) 등 첨단기기로 각종 기기와 데이터를 제어하는 첨단방식이며 현금과 티머니 교통카드와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주차요금 정산방식은 출차시 주차장 주변에 설치된 사전무인정산기에서 결제하는 방법과 출차부스에서 결제하는 방법이 있으며 사전무인정산기는 서측주차장과 터미널하차장 사이에 시범적으로 설치, 효과가 좋을 경우 남측주차장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또 토·일요일과 공휴일만 운영하는 사전무인정산기는 출구의 요금계산소가 아닌 터미널 또는 백화점 등의 시설에서 용무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차량번호를 입력, 주차요금 확인 후 현금과 신용카드, 티머니 교통카드로 결제하고 10분이내 출차하면 된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첨단 주차관제 시스템 및 사전무인정산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이 입·출차를 보다 신속하게 할 수 있고 현금취급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
인천시는 올해 송도·영종·청라지구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7~8개 과제를 이달 중 확정, 올 상반기부터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현재 논의 중인 규제·제도 개선 과제는 ▲영종지구 무비자 적용 ▲외국의료기관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정 ▲국내 대기업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제공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 개선 ▲외국교육기관 설립 조건 완화 및 잉여금 해외송금 허용 등이다. 시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지구를 제주도처럼 무비자 지역으로 지정할 경우 중국인을 중심으로 연간 2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영종도 내 용유·무의관광단지, 운북관광레저단지, 메디시티 등을 방문, 영종도 활성화에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08년 영종도에 대한 무비자 적용을 법무부에 건의했으나 불법체류자 양산과 검문.검색 강화에 따른 혼잡비용 발생 등의 문제로 무산됐다. 시는 한·중 양국 정부가 오는 5~10월 개최되는 상하이엑스포를 계기로 상호무비자 입국을 추진하고 있어 영종도 무비자 적용도 추진에
인천시가 지난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기 전 2002년도에 비해 시정에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의 주요 통계지표에 따르면 시의 경제규모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지역총생산(GRDP)은 48조277억원으로 전국의 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단과 기업체는 9개 산업단지에 총 7천143개 업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산업구조는 3차산업 68.4%, 2차산업 31%, 1차산업 0.6%를 차지하고 있고 경제활동인구는 138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경제활동인구는 지난 2002년보다 13.7%가 늘어난 138만명을 기록했고 실업률은 전국평균인 3.3%보다 높은 4.8%로 나타났으나 이는 인구 증가에 기인한 것이며 고용률은 약 60%를 차지, 특·광역시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규모는 총 예산 7조8천283억원으로 부산(8조3천161억)에 뒤를 이었으며 예산집행은 사회복지와 도로개설, 주거환경개선, 아시아경기대회경기장 건설 등에 집중됐고 구도심에 전체 예산의 60.2%인 4조7천114억원이 투자됐다. 건설발주액도 전국 61조7천억원 가운데 8조5천억으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 국가 전체적인 일자리 창출 및 건설경기 활성화에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 2단계 개발사업을 통해 송도국제도시와 영종지구, 청라지구에 각각 지역 특성에 맞는 신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 송도국제도시에는 오는 2014년까지 1천410억원을 들여 7.4㎞ 구간에 14개 정거장을 설치하고 신형노면전차를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영종지구에는 2012년까지 6.1km 구간에 자기부상열차 노선이 설치되며, 정거장 6곳과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될 예정이다. 또 2015년까지 공항신도시와 영종하늘도시를 연결하는 4.9km 구간에 신형노면전차 노선을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청라지구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 화곡역을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청라지구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내년 7월 임시 개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 노선은 청라지구~가정택지~루원시티~작전역~부천~화곡역 구간으로 청라에서 화곡역까지는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청라지구에는 간선·지선버스, 공항버스, 택시 등으로 갈아탈 수 있는 BRT 환승센터도 건립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본격 착수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 2단계 개발사업의 목표를 동북아 최고의 비즈니스 허
지정좌석제를 실시하고 있는 노선의 시외버스 승차권을 인터넷을 통해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5일 인천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인천터미널에서 구랍 1일부터 현장구매 시 시외버스 승차권을 신용카드로 구매가 가능했으나 예매 시에는 사전에 터미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지정좌석제를 실시하고 있는 노선의 시외버스 승차권을 인터넷을 통해 신용카드로 예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외버스 인터넷 신용카드 예매는 인티스(인천시 교통통합웹사이트, www.intis.or.kr)에서 승차권을 예매한 후 예매 시 사용한 카드를 지참, 매표소 옆에 설치된 인터넷 예매승차권 자동발매기 또는 매표창구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발권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시외버스 인터넷 예매 시 주의할 점은 출발 2시간 전까지 예매할 수 있고 2회 이상 변경하거나 출발 4시간 이내 변경할 때에는 10%의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며 출발 10분 전까지 터미널을 방문, 자동발매기 또는 매표창구에서 발권받아야 한다. 공사 관계자는 “시외버스 인터넷 신용카드 예매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면 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