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 수봉도서관은 지식 나눔 및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 문화거점 도서관으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화구연, 자녀독서지도, 책만들기(Book Art), 시민인문학 수업 등 문화프로그램을 개설, 오는 25일부터 개강한다. 이번 개강하는 문화프로그램 중 상시 프로그램으로 정보화교육, 유아 한글 및 영어 동화구연,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지도와 영어일기쓰기 등을 마련했다.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에서 외국인들의 토지매각이 급격히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은 의원(한나라당, 중·동·옹진)은 외국인들은 토지를 인천에서 가장 많이 팔고, 제주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국토해양부 올해 1/4분기 대비 2/4분기 외국인 토지보유현황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현재 인천지역 외국인 토지보유분은 5,479,282㎡(약 160만평)로, 전분기 대비 1,280,928㎡(약 39만평), 18.9%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들은 제주지역에서 830,784㎡를 사들여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인천지역에서 25.8%(약 6천억가량)가 빠져나갔으며, 제주에서는 34% 급증한 것으로 추산된다. 전국적으로는 09년 6월말 현재 외국인 보유토지분이 215,903,089㎡로 여의도 면적(2.95k㎡)의 7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들어 이들이 취득하거나 처분한 토지를 용도별로 구분해보면 분기 대비로 공장용지를 주로 매각(1,214,577㎡)하고, 레저용지(734,236㎡)와 상업용지(101,252㎡)를 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이하 인방사)는 지난 18일 부대 이전에 따른 당위성을 설명하는 지역기자 간담회에서 부대를 오는 2015년까지 송도국제도시 LNG기지에서 1.4km떨어진 곳에 34만8천㎡(약10만평)을 매립, 이전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찬석 사령관(준장)은 “지난 2005년 인천대교 건설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주 항로의 폭이 2km에서 650m(대교 주탑 2개 사이)로 줄어 함정 통행을 포함한 해군의 전시 작전수행에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방사의 이전 문제는 지난 1997년 인천대교 건설추진시부터 논의돼 오면서 인천대교 완공전 이전의 필요성이 대두됐지만 3천100억원대로 추산되는 이전비용 부담 등의 문제로 10년 이상 미뤄져 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 사령관은 국내 최장 인천대교가 전시에 피폭될 경우 교량 잔해가 함정의 항로를 가로 막아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움이 많아 빠른 시일 내에 이전해야 하는 실정에 놓여 있으며, 인방사가 송도국제도시 LNG 기지의 옆으로 이전하더라도 인방사 탄약고를 지하화 함으로써 주민들이 걱정하는 탄약고와 LNG 기지의 위험성을 미리 차단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인천 도개공)는 2009 인천시 건축상 응모에 투모로우시티를 출품, 최우수상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도개공은 지난해 ‘논현 웰카운티’에 이어 올해도 인천시 건축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최우수상에 선정된 ‘투모로우시티’는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미래도시체험을 할 수 있는 u-city 비전센터와 미래교통시설인 u-복합환승센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자족성있는 u-life 공간인 u-mall로 도시, 교통, 쇼핑 등 일상생활이 유비쿼터스로 연결된 새로운 미래 기술이 실현되는 최초의 도시모습을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장려상은 인천도개공이 동시 출품한 ‘컴팩 스마트시티’와 ‘하버파크 호텔’이 공동 수상했다.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이팽윤)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의 3차년도 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8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3차년도 사업은 약 9천만원의 예산으로 송현초, 경원초, 신흥중, 인주중 등 4개 학교에서 총 1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송현초교는 지하상가 및 재래시장의 침체, 인구감소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해 ‘엄마 학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또, 경원초교는 학부모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경원커뮤니티’, ‘초등수학 지도사’, ‘스피드 주말 별식’, ‘문화 답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흥중학교는 ‘부모와 함께하는 생활영어반’, ‘주제가 있는 영어회화반’ 창업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양식조리사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오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에 시청사 등 관내 모든 관공서의 부설 주차장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주차장이 폐쇄되는 기관은 시 본청을 비롯한 산하기관 및 10개 군·구 청사와 주민자치센타 등 255개 기관이다. 또, 정부투자기관 및 교육청 산하기관 528개소에 대해서는 공직자 및 임직원들이 솔선해 대중교통을 이용토록 부설 주차장의 폐쇄를 요청했다. 따라서 이들 기관의 주차장은 오는 2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폐쇄돼 민원인들은 일반 주차장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아울러 시는 22일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모든 시민들에게 수도권 전철을 포함한 지하철과 인천시내버스에 한해 무료 탑승을 실시한다.
인천발전연구원(원장 어윤덕)은 오는 24일 인천 송도파크호텔 릴리홀에서 ‘한·중·일 도시경쟁력 제고방안’이라는 주제의 ‘제8회 한·중·일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중·일을 중심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들의 경쟁력 현황과 제고 전략에 대한 연구성과를 검토하고 인천의 도시경쟁력과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한 대안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한국에서는 산업정책연구원의 ‘IPS 국가경쟁력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서울대학교의 조동성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또, 중국측은 ‘세계도시 경쟁력 보고’를 통해 세계 500대 도시 경쟁력을 평가하고 있는 중국사회과학원의 니펑페이 박사가 발표에 나서며, 일본측은 모리기념재단과 함께 ‘세계 도시 종합력’ 연구를 진행하는 메이지대학의 이치카와 히로오 교수가 한국과 중국, 일본의 도시경쟁력에 대한 현황과 전략적 제고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시에 전담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계약직공무원 20명과 단속보조인력 20명 등 40명으로 단속반을 신설해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 단속 사각지대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내년 2월에는 40명의 인력을 추가로 확보, 단속전담반을 80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에는 현재 10개 구·군에 주정차 단속인력 186명이 배치돼 있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주차난과 차량 증가세를 감안할 때 절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는 단속 전담기구 설치와 함께 내년부터 시내버스에 무인카메라를 설치, 버스전용차로 위반과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주정차 단속 186대, 전용차로 단속 20대 등 206대가 설치돼 있는 무인단속장비도 계속 늘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에 불법 주정차 단속 전담기구가 신설되면 일선 구·군에 맡기고 있는 단속업무 부담을 덜고 교통혼잡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올해 추석 연휴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1~5일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1일 평균 14만9천명, 총 84만7천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청에 특별상황실을 설치, 수송대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내버스는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원묘지)과 검단묘지 등 성묘지역을 중심으로 전체 운행대수를 335대에서 361대로 늘리며, 운행횟수도 1일 2천1회에서 2천187회로 10% 가량 확대한다. 고속.시외버스는 예비차량 81대를 추가로 투입해 평상시보다 8% 많은 1일 평균 640대, 1천206회를 운행한다. 연안여객선은 총 33척의 운항횟수를 1일 263회에서 348회로 늘려 1일 평균 17만5천900명을 수송하기로 했다. 인천지하철은 10월2~3일 심야귀성객들을 위해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