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 지역사무소를 유치함으로서 UN산하기구 전략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ESCAP은 유엔의 개발 분야 강화 차원에서 동북아, 서남아, 중앙아 3개 지역의 지역사무소 개설을 추진해 왔다. 이에 인천과 중국의 북경이 동북아 사무소 유치를 위해 경합을 벌이게 됨에 따라 안상수 인천시장은 지난 3월말 방콕에서 헤이저(Heyzer) 사무총장과 면담을 통해 인천설립을 요청해 왔다. 또한 지난 5월 이창구 인천시행정부시장은 방콕에서 열린 제65차 에스캅 정기총회(65th ESCAP Commission)에 참가해 인천의 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한 재정시스템 점검과 녹색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2010 ESCAP 총회를 인천에 유치한 바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인천시는 중국 북경을 제치고 이번 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 지역사무소 유치를 이끌어 냈다. 이로서 인천시는 현재 UN과 관련해 송도 APCICT(2006년 개소), UN 기탁도서관(2009년 6월 개원) UNISDR 산하 도시방재 교육훈련센터 및 지역사무소(2009년 8월 11일 개원), 동아시아-대양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개막 3일만에 관람객 20만명을 넘어섰다. 10일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일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유료관람객 기준으로 주행사장에 총 20만1천712명이 입장했다. 또 주행사장 옆에 있는 중앙공원, 도시계획관, 송도컨벤시아, 투모로우시티 등 부대행사장 4곳에도 1만2천307명이 찾아 개막 후 3일간 축전 전체 관람객은 21만4천19명으로 집계됐다. 조직위는 축전이 열리는 80일간 외국인 50만명을 포함해 총 700만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각종 전시.콘퍼런스.이벤트 참가자를 제외한 주행사장 유료관람객을 400만명 이상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주행사장 유료관람객 400만명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면서 “9월에는 학생· 단체관람객이 집중돼 축전 관람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 등이 둑실동 장애인 수용시설의 이용시설 전환을 요구하며 벌여온 농성이 관할 구청과 합의 도출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10일 장차연에 따르면 그동안 답보상태에 빠졌던 계양구 독실동 장애인 수용시설 반대 요구가 계양구청과 상당부분 의견접근을 끌어내면서 합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고 밝혔다. 장차연은 지난달 6일부터 ‘둑실동 장애인 수용시설 반대! 이용시설전환!’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왔으나 계양구청이 이용시설 전환은 불가함을 고수해와 한발 양보한 축소계획안을 수립 제시함으로서 합의에 도달하게 됐다. 이에 계양구청은 장차연의 축소안을 받아들여 둑실동 장애인수용시설은 보건복지부의 장애인주거시설혁신방안의 세부계획이 시달되는 데로 축소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또한 인천시가 내년부터 시범 시행키로 한 체험 홈 지원사업의 계양구 유치와 구비지원을 약속하고 지역중심재활사업의 활성화와 이를 위한 TF팀 구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둑실동 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협조, 인천장차연 등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둑실동 장애인수용시설의 투명한 운영방안들을 모색키로 합의했다.따라서 장차연은 대규모 수용시설을 규제할 수 있는 축소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인천세계도시축전 홈페이지가 개막일인 첫날 네티즌들의 접속 폭주로 한때 마비되는가하면 개막 첫날 5만4천여명에 이어 둘째날 7만7천여명이 방문, 9일까지 22만명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성공예감 지수를 높이고 있다.▶관련기사 18·19면 9일 축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도시축전 홈페이지는 1만명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한 대용량이지만 개막 첫날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한꺼번에 접속이 몰려 20배이상 급증, 한때 다운되는 등 오전 내내 접속이 원활치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접속 장애는 행사에 관한 내용을 얻으려는 네티즌들과 주관포털인 Daum과 함께 ‘인천세계도시축전 홍보대사인 소녀시대와의 일일 데이트 이벤트’ 응모를 위한 네티즌들이 한꺼번에 접속을 시도함으로서 빚어졌다. 또한 방문객 수도 예상외로 증가하면서 첫날 5만4천여명에 이어 둘째날인 8일에는 8만명에 육박하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일요일(9일)에는 10만명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어 대박축전이 실현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행사가 지난7일 도시축전 주행사장인 인비류공연장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미래도시를 이야기하는 인천세계도시축전행사장에 방문하면 인천소방의 첨단 기술과 다양한 안전체험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에 소방정보통신 홍보관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이 소방에 관한 첨단시스템과 안전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경험토록 운영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소방정보통신 홍보관에는 유비쿼터스 119시스템, 119상황정보시스템, GIS기반 화재대응시스템, CCTV화재감시시스템, 원격화상진료시스템 등 인천소방의 첨단기술시스템을 안내하고 있다. 또, 재난안전퀴즈게임, 재난안전플래쉬게임, 멀티터리인터렉티브 콘텐츠 게임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제영상관에서는 소방로봇이 주인공인 시티파라디소 영상이 대회기간 내내 상영되고 홍보관 부스 방문 어린이에게는 119풍선, 즉석 사진촬영 등 각종 기념품도 증정한다.
교과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한 제17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고등학교과학탐구대회에서 인천대표단 선수 전원이 수상해 과학인천의 위상을 높였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과학고 및 과학영재고 부문 인천대표로 출전한 인천과학고등학교 이학용, 김주환(2학년) 학생이 최우수상, 김승수, 권새하 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일반고 부문에 참가한 대인고등학교 이재윤, 신동준 팀이 금상, 세일고등학교 김정환, 윤종진 팀이 동상을 수상해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창의적이고 탐구적인 실험활동을 통해 기초과학의 원리를 신장시킬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 인천선수단은 지난 6월 실시된 인천지역 예선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57개교 224명, 인천과학고등학교 42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여 각각 2팀씩 선발, 참가했다. 또한 인천선수단은 역시 16개 시도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42팀의 전국 과학고 학생들과 34개 팀의 일반고 학생들과 지난달 25일 서울과학전시관에 모여 열띤 경진을 벌여, 이같은 우수한 결과를 얻어냈다. 한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한국체육대학교 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개막 이후 첫 주말인 8일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은 이날 오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입장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오전 11시 주행사장에 설치된 야외 꽃전시장과 꽃전시관에는 산림청과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무궁화 전국 축제'가 개막, 관람객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인 무궁화 분재와 분화 3천100여점을 하나하나 살폈고 어린이들은 누른 꽃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무궁화 어사화 써보기, 무궁화 삼행시 짓기 등의 체험에 참가하며 `나라꽃'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했다. 인천시 연수구에서 세 딸과 함께 온 박수연(40.여) 씨는 "제 스스로가 우리나라 꽃 무궁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딸들에게 무궁화를 소개할 수 있어 기뻤다"며 "다른 행사장에도 볼거리가 많아 행사기간 중 3~4차례 더 찾아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도시를 체험할 수 있게 한 각종 전시관도 수많은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제1회 인천국제디지털아트 페스티벌(INDAF)'이 열린 주행사장 내 디지털아트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제작한 디지털 아트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 상업시설내 사업제안자 및 민간사업자 모집. 인천관광공사는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상업시설부지(연수구 송도동 10-1번지)개발을 위한 사업제안 및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송도메트로호텔(베니키아)과 인천대입구역에 접하는 부지이다. 특히 사업지 대각선방향에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투모루우씨티와 송도파크호텔이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상권 형성을 예상하는 입지이다.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으로 면적은 약 6,355㎡, 용적율 500%, 건폐율 60%이며, 완전개방형 민간사업자 모집 방식으로 시행된다. 공고문과 공모지침서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개막식 특별 이벤트로 이명박 대통령(왼쪽2번째)비롯, 안상수 인천시장,맨 왼쪽)진대제 축전 조직위원장(왼쪽 3번쩨) 등 주요인사들과 어린이들이 세계 6대륙을 상징하는 6개의 별을 들고 ‘인천에 모여 내일을 밝힌다’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공사 홈페이지(입찰공고)와 나라장터(기관별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세계 105개 도시를 비롯, 국내 32개 도시 등 총 137개 도시가 참여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이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도시축전은 대한민국 최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지 불과 6년만에 경이로운 발전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송도국제도시를 해외에 알리고자 3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이번 축전엔 인천의 비전과 미래도시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전시, 이벤트, 콘퍼런스, 공연 등 모두 68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아·태도시 정상회의, 세계환경포럼, 세계도시물포럼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하는 20여건의 국제적학술회의에서 미래의 지구와 도시를 논하고 대비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아울러 도시·기업존, 문화존, 환경·에너지존, 첨단존, 시민참여존 다양한 전시관을 통해 최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구현된 미래도시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장을 갖췄다. 개막식에는 정부의 주요 인사를 비롯, 세계 각국의 도시정상, 국내 학계, 언론계, 정치, 경제 등 각 분야 주요 초청인사 2천여명과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에는 나래연 2009개가 날아오르고, 축하행사로 축전 홍보대사 소녀시대와 인
인천세계도시축전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세계 지도자와 석학, 전문가들이 모여 지구의 미래를 고민하고 지혜를 나누는 무대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축전 주행사장 옆 송도컨벤시아는 환경.경제.도시개발 등 지구의 현재와 미래 현안을 토론하고 해법을 모색하려는 각국 도시 대표, 석학, 전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먼저 반 총장이 오는 11일 세계환경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2007년 1월 유엔 수장을 맡은 후 기후변화와 미래환경 문제에 각별히 관심을 쏟아온 반 총장은 환경포럼에서 기후변화와 저탄소 녹색성장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반 총장이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기조연설자로 참석하기는 취임 이후 처음이다. 환경 전문가인 니컬러스 스턴 런던정경대 교수와 크리스티 휘트먼 전 美환경보호국(EPA) 국장도 환경포럼에 연사로 등장한다. 시스코 그룹의 존 챔버스 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인류적 대응을 촉구할 예정이다. ‘21세기 지구환경 전망 및 지속가능 발전을 향한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을 주제로 11~12일 열리는 세계환경포럼에는 국내외 정부인사와 연구기관, NGO 관계자 등 1천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