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읍 농지심의위원회는 11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00만 원 상당의 햅쌀 35포를 전달했다. 가평읍 농지심의위원회는 지난해에도 가평읍에 2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식 위원장은 "올해 갓 수확한 햅쌀을 이웃분들에게 전달해드리고자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민족의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모든 이웃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어느덧 수확한 햅쌀을 시기적절하게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린다. 해당 물품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드리면서 맛있는 쌀을 드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라고 안부말씀도 전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평읍 농지심의위원회는 농지법 제44조에 의해 농지취득 및 이용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설치된 기관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의 발급에 대해 심의를 하는 기관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청평양수발전소는 1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노사합동으로 발전소주변지역 8개마을 소외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복장리.산유리의 저소득층에게 추석맞이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백미및 프리미엄 김 등의 이웃돕기 성품도 추가로 후원했다. 특히 가평읍및 청평면 맞춤복지팀에 의뢰하여 기초생활수급자및 차상위계층에 해당되는 가구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총160가구에는 발전소가 준비한 1천만원 상당의 쌀과 김세트를 전달하였다. 가평읍 2개마을은 청평양수발전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청평면 6개마을은 마을이장과 연계하여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소승영 발전소 소장은 "추석을 맞아 가평읍의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청평양수발전소가 가평읍 복장리에 있는 호명산에 터잡아 있는 만큼 가평읍의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청평양수발전소에서 가평읍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가평읍에서는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수 있도록 청평양수발전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
지난 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자라섬 꽃 페스타'가 가을 꽃으로 또 한번 손님을 맞는다. 가평군은 '2024 자라섬꽃 페스타(가을)'가 14일 개막해 오는 10월13일까지 자라섬 남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2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자라섬 꽃 잔치를 소개한다. 군은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가 열리는 자라섬 남도 86.534㎡(약2만 6200평)에 백일홍·구절초·핑크뮬리·팜파스그라스·다알리아·해바라기 등을 식재하고 손님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또 폭죽덩굴과 조롱박 등으로 만든 호박터널을 조성해 꽃과 함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국화 작품도 전시돼 예술로 승화한 국화의 아름다운 자태로 감상할수 있다. 특히 자라섬 곳곳에는 꽃을 이용한 다양한 조형물과 테마공원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곳 자라섬은 여느 축제장과는 달리 섬 주변으로 아름다운 북한강이 감싸고 흘러 여유로움을 한층 더해준다. 축제장 입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며 퇴장 시간은 저녁 9시다. 가평군민과 5세 이하는 입장료가 무료다. 관외 관광객은 입장료 7000원을 결제하면 행사장에서 5000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이
양평군 지평면은 추석을 앞둔 10일, 이웃돕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평면 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전통 명절음식인 전을 부치며 이웃돕기 행사로 이웃돕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재료로 다양한 종류의 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 관계자는 "전통 음식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이웃들에게 도움이나마 전할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평면 새마을회도 전통 송편만들기 행사를 열어 회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송편은 다양한 속재료로 채워졌으며 물김치도 함께 준비해 정성이 배가 됐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회원들이 함께 모여 전통음식을 만들고 나눔을 실천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평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웃돕기 행사
가평북면 뚝마루가든은 최근 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 김 40박스를 후원했다. 뚝마루가든은 가평읍 개곡리에 위치한 식당으로, 주변 이웃에 다양한 후원을 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성품은 지난8월15일부터 17일까지 북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잣토리 야시장 축제에 뚝마루가든이 가평읍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고광희 대표는 "북면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성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행복한 추석을 지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새마을지도자 설악면협의회는 지난 7일 사랑의 벼베기 행사에서 수확한 벼를 정비소 도정을 통해 총 130포대(10kg,30포대, 500g 100포대)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옷들에게 따뜻한 추석을 선물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추진했다. 새마을지도자설악면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쌀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 전달해 더욱 풍성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9일 노인복지시설 4곳과 지역아동센터 1곳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금(가평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복지시설별 입소자 인원에 따라 가평사랑상품권을 40만-60만원씩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에게 추석맞이 명절인사를 드렸다. 또한 입소자의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직접 살펴보고 시설관계자로부터 운영상 애로점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가질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풍요로운 명절을 맞을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추석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이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일과 10일, 우리의 대명절 추석 한가위 맞이 행복나눔사업 '모두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혼자 사는 고령의 어르신및 중년1인 위기가구 등 복지위기에 처해있는 50가구를 찾아 양평읍 행복나눔 결연사업 후원금으로 직접 만든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매년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과 추석 등 명절이 되면 관내 복지위기가구들을 찾아 따뜻한 행복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바쁘신데도 항상 본인 일처럼 신경써주시고 수고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을 위해 이런 뜻깊은 사업에 매번 함께 참여하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적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수리 사업, 행복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 적극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51회 양평군민의 날'을 기념해 10일 캄보디아 뽀삿주 대표단을 초청하고 매력PC와 명예군민증을 전달했다. 매력PC 사업은 행안부 '불용품 양여 대상자 지정고시'에 따라 개발도상국에 불용품을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33대의 컴퓨터를 정비해 계절근로자들이 귀국할때 운송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입국 계절근로자를 통해 농촌일손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코이 리다 주지사가 명예군민으로 선정되어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뽀삿주와 해외입국 계절근로자 파견에 관한 농업업무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4월 캄보디아 국민 77명이 양평군에 입국했다. 캄보디아 뽀삿주 대표단은 9월9일부터 13일까지 3박5일간의 일정으로 양평군을 방문하며 양평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들은 헬스투어,계절근로자 작업장 현장방문,보건소 시찰,세미원.두물머리 방문 등 양평군의 주요 역점사업을 둘러보며 양평군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하게 된다. 뻐으삐섣 부주지사는 "환대해주신 양평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명예군민증을 수여해주신 전진선 군수님께 코이리다 주지사님을 대신해 깊은 감
양평군 단월면 적십자 반딧불 봉사회는 지난9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사랑의 음식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단월면 봉상리 수미마을에 모인 회원22명은 송편과 증편을 빚고 정성 들여 담은 물김치를 더한 추석 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반딧불 봉사회 최동분 회장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만이라도 풍성한 명절 되시길 기원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단월 주민들과 더 많은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희철 단월면장은 "매해 명절마다 음식나눔 봉사에 임해주시는 반딧불 봉사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들여 만든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