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21일 팔달구 인계동 농협 경기지역본부에서 쇠고기, 돼지고기 등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전국 농민회연맹 경기도지부 소속 농민 20여명은 21일 화성시청내 광장에서 200여 포대의 쌀을 쌓아놓고 '쌀협상 무효'를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국회에서는 민주노동당소속 의원과 보좌관들이 통일외교통상위원회 회의실을 점거, 또다시 쌀협상 비준안 처리가 무산됐다.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는 수출 예정이던 2천여대의 차량이 선적되지 못해 늘어서 있다.
20일 오후 2시 경기지방경찰청 지방학교 강당에서 이택순 청장과 각 부.과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날 60주년 기념 '경기경찰 스타크래프트 대전' 결승전이 벌어졌다.
19일 화물연대 총파업 결의 여파로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제2터미널 입구에는 민주노총 전국운송하역노동조합 화물연대소속 트럭들이 운행을 중단한 채 서 있다.(사진 위) 평택항에서는 동부노조 소속 30명의 조합원들이 차량 정상화를 요구하며 농성에 나서 차량 선적이 전면중단됐다.
18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경기도 119 대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손학규 경기지사와 김문수 의원(부천 소사)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방관들의 도움을 받아 진화 작업을 체험하고 있다.
수원지역 무상의료 운동본부는 18일 수원역 앞에서 "무상의료는 법으로 정한 기본권"이라며 "교육, 의료, 주택 등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가 보장되는 참다운 민주주의 사회 실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히며 발족식을 가졌다. 운동본부는 또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수원시민 1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주등대봉사회가 18일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가구를 찾아 주택을 보수하는 봉사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민주노총산하 건설운송노조연맹 덤프연대가 파업에 들어간 18일 오후 수원역에서 열린 경기지역 덤프노동자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에어쇼 2005'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블랙이글팀이 기동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내일 개막하는 서울에어쇼는 2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