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포공설운동장에서 제1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 개막식 행사가 개최됐다. 과천시 선수단이 입장할때 미녀들이 대형 풍선안에서 아름다운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은 휴일인 9일에도 출근, 재선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부천시 원미 을과 광주시 선관위에 배부될 포스터를 점검했다. 선관위는 재선거가 실시되는 오는 26일이 공휴일이 아닌 만큼 민의를 표현하겠다는 유권자의 성숙한 참여 의지가 투표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유가와 경제 불황으로 인해 최근 애경백화점 수원점내에도 1000원 상점이 개점한 가운데 소비자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7일 오전 수원농협하나로클럽에서 열린 전국박과축제 한마당에서 관람객들이 커다란 호박을 신기하듯 안아보고 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의 농촌진흥청에 대한 국정감사일인 6일 손정수 농촌진흥청장이 의원들이 없는 빈 자리 앞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발암물질로 알려진 '말라카이트 그린'이 국내산 향어와 송어에서도 발견됐다는 발표가 있자 수산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6일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이 손님들을 상대로 생선을 권하고 있지만 구입하려는 손길이 멈칫거리고 있다.
6일 농촌진흥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나선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의원들이 원예연구소에서 밀짚모자를 쓰고 벼 시범 재배 면적을 살펴보고 있다.
도내 최대 축제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5회째를 맞아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안성시내 전역에서 펼쳐진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의 핵심인 남사당놀이는 그리스 등 외국공연에서도 흥이 넘치는 한국적 놀이문화라는 찬사를 받은바 있다.
4일 화성 51사단에서 열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부대를 방문한 어린이들이 군인아저씨들과 전투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고유가로 소비자들이 휘발유 차량을 가지고 다니기를 꺼리면서 주유소의 매출도 하락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수원시내 한 주유소에서는 기름을 외상으로 넣어준다는 플래카드를 걸고나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