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사 주최 '제2회 우수 청소년 초청 갯벌 음악회'에 참가한 13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충남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3일로 성매매특별법 시행 1년이 되지만 아직까지 도내 일부 성매매집결지에서는 상당수 여성들이 성매매를 하고 있다. 수원역 앞 성매매 여성 집결지에서 여성들이 성매수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 10개 경제관련단체를 비롯 각 단체소속 도민 5천여명이 22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 모여 '중소영세업체 압박하는 법률개정 반대집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으로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중소기업들이 고사할 위기에 몰렸다"며 개정안의 폐지를 촉구했다.
제9회 노인의 날을 맞아 21일 오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노인들이 노인복지와 국가발전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21일 홈플러스 동수원점 가전제품 매장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이 혼수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6자회담 타결에 따른 증시 리스크 축소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가 단숨에 1,190선을 넘어섰다. 20일 수원시내 한 객장에서 투자자가 시세판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내수가 바닥을 치고 있는 가운데 수원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영동시장은 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손님을 끌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짧은 추석연휴로 인해 '일하듯' 고향을 다녀오는 귀경객들의 표정에는 뿌듯함과 피곤함이 함께 묻어 났다. 연휴 마지막날인 19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내린 귀경객들의 손에는 고향의 넉넉한 인심이 담긴 보따리가 하나씩 들려 있다.
3일에 불과한 추석 연휴로 인해 조금이라도 빨리 고향을 찾으려는 부지런한 귀향객들이 공항과 버스터미널, 선착장 등으로 몰렸다. 특히 자가운전을 피해 ‘일찍 출발해 일찍 돌아오려는’ 부지런한 귀향객들의 발걸음이 몰린 인천종합버스터미널은 15일 오전 일찍부터 가족단위 귀성객들로 붐벼났다.
추석을 앞두고 외국 학생들을 위한 추석맞이 행사가 도내 대학 곳곳에서 열렸다. 15일 오후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이 학교 국제대학원에 재학하는 외국 학생들이 한국의 송편을 나눠 먹으며 미리 한가위를 체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