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이 열린 25일 본회의장에서 초등학생 의원들이 진지한 자세로 의정에 임하고 있다.
우산을 바쳐든 女心과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한풀꺾인 더위에 비까지 내려 선선하기 까지하다. 수원시 팔달구 못골 사거리 가로화단의 금잔화가 찬 비탓인지 더욱 아름답다.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수원외국어고등학교의 공사 공정률이 40%에 불과해 정상개교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4일 오후 수원외고 공사 현장.
이라크 파병 자이툰부대 3진 1천800명에 대한 환송식이 24일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열렸다. 자이툰부대 지휘관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과 작별 뽀뽀를 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23일 화성 태안 소재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정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사 성수기인 가을 학기가 다가오면서 도내 아파트들의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23일 도내 한 부동산에 매매와 전세 입주자를 찾는 전단이 빼곡히 붙어있다.
한국토지공사는 23일 오전 철거용역업체를 동원, 성남시 판교지구 미이주 주민과 가옥에 대한 강제퇴거와 철거작업을 벌였다. 같은시간 판교주민 50여명은 성남 한국토지공사 사장실을 기습,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으나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40일간 기나긴 여름 방학을 마친 수원시내에서 처음으로 개학한 상률 초등학교 4학년생들이 담임 선생님께 과제물을 제출하고 있다.
제9회 수원 화성 국제연극제가 개막된 가운데 21일 오후 팔달문에서 에콰도르 공연팀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데스 음악 거리 공연을 펼치고 있다.
8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반갑게 느껴진다. 인천시내 한 수영장도 주말을 고비로 피서객들의 발길이 줄더니 휴일인 21일에는 물싸움이 바쁜 악동들 6~7명을 제외하곤 피서객을 찾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