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자지구내 정자초등학교 학부모 100여명이 11일 오전 수원교육청 앞에서 "중학교 부족으로 정자지구내 초교 졸업생들이 원거리 학교에 배정되고 있다"며 중학교 신설 및 근거리 중학교 배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광주시 목현동 주민 50여명은 11일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골프 연습장 설치 허가취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에 전시돼 있는 북 등을 시민들이 관람하며 신기하듯 바라보고 있다.
11일 용인 강남대학교 목양홀에서는 1천여명의 대학생들이 자원봉사를 결의하는 '젊은경기 대학생 바원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흥겨운 율동과 노래 속에 섬김의 의미를 체험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순수함이 가득했다.
10일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대추분교에서 1만여명의 시민과 시민단체 회원 등이 모인 가운데 미군기지 평택이전 반대 집회가 열렸다. 사진은 시민단체 회원들이 미군 반대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장면.
10일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대추분교에서 1만명의 시민과 시민 단체 회원 등이 모인 가운데 미군기지 평택 이전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 노총이 노사정 위원회 탈퇴를 선언한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노동자들이 노동부 장관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한나라당소속 의원 60여명은 6일 폐회한 204회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공공기관 지방이전 반대결의안’을 채택한 후 의사당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하지만 전날 늦은 밤, 경기도의회 공공기관 이전반대 특별위원회의 농성장인 본회의장에서는 20명의 특위 위원중 차희상의원, 임봉규의원, 정재영의원, 이은길의원과 특위 위원이 아니면서 농성에 합류한 김태웅의원의 모습만 확인할 수 있었다.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k-리그 수원과 부천과의 경기에서 수원삼성 박건하가 부천선수를 제치고 공중볼을 헤딩하고 있다.
5일 성남 제2종합운동장 수영장에서 열린 제33회 해군참모총장배 남고 평형 예선 온양고 이승훈이 힘차게 역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