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철을 맟아 29일 이마트 수원점을 찿은 모녀가 컬러플한 우산을 고르고 있다.
수원교육청의 내년도 중학교 배정을 놓고 가까운 중학교에 배정해 달라는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정자초교 학부모 100여명이 수원교육청 앞에서 근거리 배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학부모들은 "중학교 배정 관련 민원이 잇따르자 수원교육청이 정자초의 중학교 우선배정방식을 근거리인 대평중에서 원거리인 이목중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며 "근거리 중학교에 배정될 수 있도록 수원교육청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수원교육청 관계자는 "아직까지 내년도 중학교 배정원칙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합리적인 중학교 배정이 이뤄질수 있는 최종안을 7월내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28일 수원의 한 백화점에서 손님들이 에어컨을 고르고 있다.
28일(한국시간) 국제 유가가 국제원유가 집계이후 처음으로 28일 배럴당 60달러를 넘어섰다. 한국 석유공사 유가 상황실 상황판의 미서부 텍사스 중질유 가격이 배럴당 60.17달러,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57.79달러를 가르키고 있다.
4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6위 LG와 4연패에 허덕여 7위로 내려 앉은 현대가 28일부터 수원구장에서 4강권 진입에 희망을 걸고 주중 3연전에 돌입했다.
국제유가가 전 유종에 걸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내 한 셀프 주유소에 시민들이 몰려 기름을 넣고 있다.
27일 경기도 일부지역에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남양주시 등지에 호우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팔당댐 관리사무소측이 수위 조절을 위해 방류를 시작했다.
26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대는 27일 오전까지 이틀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26일 수원 청소년 문화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제3회 수원시장배 전국 장애인 수영대회에 참가한 정신지체 초등학생들이 자유형 경기에 나서고 있다.
2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경희대 총장기 태권도대회 남자 L-미들급 경기에서 고려고 박재용 선수가 라라컴고 최민규선수에게 앞차기를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