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40분쯤 시흥시 은행동 2층짜리 공장건물에서 불이 나 4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건물 2층과 옥상 일부, 플라스틱 사출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원 이상의 피해가 났다. 불이 날 당시 1층에서는 직원들이 근무 중이었으나 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향해 “국민과의 약속, 기초선거 공천폐지를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소속 김철민 안산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김윤식 시흥시장과 김태년 민주당 의원 등은 13일 국회에서 기초선거 공천폐지를 위한 공동 결의대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스스로 한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는 2012년 대선시기 여·야 모두가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당연하고도 엄중한 선택”이라면서 “지방자치를 원래 주인인 주민들에게 되돌려주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을 놓는 일로 반드시 실현돼야 할 시대적인 요구”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권행정협의회 6개 시는 2012년부터 지역을 순회하며 분권포럼, 분권아카데미,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기초지방선거 공천제 폐지를 비롯해 재정분권, 지방분권 개헌 등 지방분권의 필요성과 사회적 공론화를 주도해 왔다. /안산·시흥=김준호&middo
시흥소방서는 11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에 앞서 칭찬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선정은 현장 활동 대원 중 홈페이지 등에 칭찬하는 글이 올라온 직원으로, 이석칠, 박홍규, 이재환, 이정훈 등 4명의 구조대원과 조현성, 지민희, 장석진, 이명우 등 4명의 구급대원, 상황실 이성덕 대원은 정확하고 빠른 대처로 소래산 산행 중 발생한 심 정지 추정환자를 구조하는 등 각자의 분야에서 귀중한 생명을 구한 9명이다. 정장권 소방서장은 “직원들이 각자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덕분에 본인에게는 개인적인 영광이, 조직에는 명예와 자부심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업무에 열과 성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포동 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시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포동 실외체육시설을 위한 ‘2016년 수도권(경기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가결된 포동 실외체육시설(포동 스포츠 파크)은 그동안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온 시흥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의 대체사업이다. 시는 2011년부터 2년6개월여 동안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반영을 진행해왔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이번 심의 시 기존 포동 시민운동장과 포동 실외체육시설, 잔여 폐염전 부지의 전체적인 활용방안 제시 및 인접 하천예정부지와의 완충지대 마련을 조건으로 제시했으며, 이후 시가 이 조건사항들에 대한 조치계획을 보고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최종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을 승인하게 된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 최종 승인되면 포동 67-8번지 일원 14만8천여㎡를 형질변경해 스포츠 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야구장 2면, 축구장 2면, 인라인장, 각종 생활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는 앞으로 최종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승인 후에 투·융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 도시계획시설결정, 실시계획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토지매입과 조성공사를 통해
시흥시는 201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10일 납부 고지서를 발송했다. 올해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모두 5만7천390건, 30억600만원으로 각 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60㎡이상인 유통·소비 용도의 건축물과 경유 자동차가 대상이다. 부과금액은 시설물의 경우 용도, 면적, 부과기간 동안 사용된 용수와 연료의 사용량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자동차는 차령과 배기량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부과 대상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로, 그 기간 동안 소유자가 바뀌거나 차량 폐차 또는 건물이 철거된 경우에는 각 소유자별로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돼 따로 부과했다. 징수된 비용은 저공해 기술 개발, 환경기초시설 설치 등 환경관련 연구 및 환경보전사업에 쓰인다. 특히 올해는 환경개선부담금 간단e납부 시스템 구축으로 납부가 편리해져서 고지서 없이도 전국의 모든 은행과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뱅킹으로 납부 및 조회가 가능하며 신용카드 결제도 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이달 말까지다. 납기일이 지나면 부과금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되고, 독촉기간이 지나면 재산압류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배곧신도시 공동주택용지 분양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시흥시는 B3블록(469억원)은 26대 1, B6블록(653억원)은 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분양이 서울대 시흥캠퍼스 결의안 의회통과 이후 처음 이뤄진 만큼 건설업계 등은 시흥캠퍼스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5일 배곧신도시 민간임대(10년) 공동주택용지(B3·B6) 2필지 공급 공고를 실시하고, 지난 6일 용지매입신청서 및 신청예약금을 접수했다. 그 결과 민간임대용지로서는 다소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보기 드문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신청예약금만 1천500억원이 납부됐다. 이에 따라 향후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은 물론 앞으로의 배곧신도시 분양 전반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지난 7일 미래도시개발사업단 홍보관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고, 배곧신도시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발표했다. 한편 시는 남아있는 일반 공동주택용지(60~85㎡) 2필지(B11·B12)와 2015년 예정돼 있던 주상복합용지(85㎡ 초과) 2필지에 대한 매각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정왕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예비엄마를 대상으로 한 감성태교 프로그램 ‘뱃속 우리아가 감성쑥쑥 동화이야기’를 도서관 통합홈페이지(www.shcitylib.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북스타트 자원활동가의 진행으로 이뤄지는 ‘뱃속 우리아가 감성쑥쑥 동화이야기’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 정왕어린이도서관 영유아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예비엄마들이 모여 태교음악 감상, 임신부 체조, 그림책 읽고 감상 나누기 등의 활동을 함께 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엄마들이 엄마로서의 역할변화를 이해하면서 불안정한 정서를 해소하는 한편 태아와 엄마의 애착을 형성하고 태아의 인지능력을 키우는 등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간 최초의 학교는 어머니의 태이며, 그보다 존귀한 학교는 없다”며 “많은 예비엄마들이 참여해 태아의 건강한 발육을 돕는 교육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정왕본동에서 최근 도로입양사업과 나눔장터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도로입양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클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2차례, 13개 단체와의 협약이후 2014년 4개 단체와 새롭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동네 길을 관리하며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는 계기를 만듦으로써, 정왕본동을 깨끗한 환경으로 개선하고 시민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안 쓰는 물품 재활용·재사용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나눔장터를 여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이번 도로입양 사업에는 시흥시단기여자청소년쉼터, 새싹안전지킴이, 정왕지역자원봉사협의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시화동산교회가 참여했으며 나눔장터 운영 사업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시화동산교회 총 4개 단체가 참석해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짐을 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