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정부의 경제 활력 제고 및 서민 생활 안정화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 2013년 안전행정부 주관 ‘지방재정 균형집행 평가’ 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7일 시에 따르면 2013년 균형집행 목표액 2천404억 원보다 713억원을 초과해 목표액 대비 129.6%인 3천117억 원을 집행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에도 안전행정부 주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1억5천만원을 수상하는 등 서민 생활 안정 및 일자리 창출, SOC 투자 사업 등 정부 시책에 적극 부응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시의 최대 역점 사업인 군자배곧신도시 개발로 인한 지방 채무로 재정이 어렵다는 주변의 논란이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재정 운영으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성과는 매우 의미있는 평가로 주목된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011년 40%가 넘던 예산 대비 채무 비율도 15.1%로 낮아져 안전행정부 기준 재정 ‘주의’ 등급에서 ‘정상’ 단계로 진입하기도 했다. 또한 시는 재정 균형집행을 위해 올해 초 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쿼드러플 추진 계획’을 마련했으며 재정 균형집행을
시흥시는 민선 5기 3주년을 기념해 15일 시청 글로벌 센터에서 일반 시민, 시민 활동가, 분야별 전문가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0년 7월1일 임기를 시작한 김윤식 시장의 민선 5기 3주년과 2014년 새롭게 시작하는 시흥100년을 맞아 그동안 시정 운영 성과 등에 대한 시민 평가를 듣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과제와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민선 5기 3년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앞으로에 대한 기대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김 시장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 3년간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시정 구석구석을 살피며 소신을 갖고 리더십을 발휘해 각종 시정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비슷한 규모의 인근 지자체와 비교해도 교육, 일자리,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다만 급속하게 늘어나는 수요를 감안한 체육 및 문화 시설 확충, 도로 및 공원 확충, 개발 제한 구역의 과도한 규제 해소, 구도심 주차 문제와 정왕동 악취 문제 해결 등을 향후 민선5기 시정 과제로 제시했다. 김
15일 오후 1시 13분쯤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내 한 도색공장 3층에서 원인 모를 가스폭발이 발생해 작업자 심모(57)씨가 숨지고 B(26·몽골)씨와 L(33·파키스탄)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 또 폭발 여파로 옆 공장에 있던 이모(54)씨가 유리파편에 맞아 다쳤으며, 샌드위치 패널로된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인근에 주차된 차량 10여대가 파손됐다.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폭발 당시 심씨 등은 공장에 연결된 도시가스를 이용, 도색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흥소방서 관계자는 “사망자와 부상자는 인근 병원에 응급 후송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제1회 시흥시 도시농업박람회’ 운영기간인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라온도서관을 생명, 생태, 농업 관련 주제관으로 운영한다. 라온도서관은 오디오북 등 디지털 콘텐츠를 구비해 관내 유아교육기관에 찾아가는 멀티 이동도서관이다. 이번 도시농업박람회에는 생명, 생태, 농업 관련 도서 및 DVD를 특별 구비해 도시농업박람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생태, 농업 관련 지식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도시농업박람회 첫날인 11일은 김윤식 시장이 라온도서관을 찾은 유치원생 32명에게 재미있는 동화책을 직접 읽어줘 책과 함께 소통하는 ‘책 읽는 시흥시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독서아카데미 운영, 공감100배 북클럽 운영 등 책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흥시가 이달부터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결제까지 가능한 ‘통합스마트청구서 시스템’의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통합스마트청구서 시스템이란 정기분 세목뿐만 아니라 수시분, 체납분 등의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따로 고지서를 관리할 필요 없이 자동적으로 스마트폰 앱(App)에 저장돼 납세자들의 고지서 관리에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또한 신용카드 결제 및 휴대폰 소액 결제를 통한 지방세 납부까지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전용) 및 앱스토어(IOS 전용)에서 ‘청구서’ 또는 ‘고지서’를 검색한 뒤에 T스마트청구서(SK Telecom)나 LG MPost(LG CNS)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정보 제공 동의 후 수신 동의만 해주면 된다.
시흥경찰서가 출동 경찰관의 신속한 판단으로 자살기도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 시흥경찰서는 가정문제로 주거지에서 다량의 술과 불상의 약을 섭취하고 손목을 칼로 자해해 자살을 기도한 김모(36·여)씨를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40분쯤 시흥시 정왕동에 거주하는 김 씨가 가정문제로 인해 자신의 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뒤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정왕지구대 순찰 1팀 박근하·오진재 경장은 신속히 자살기도자의 주거지로 출동했다. 문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었지만 김 씨의 핸드폰 벨소리가 안에서 들리고 있었으며 현장이 과거에도 자살의심 신고로 접수가 됐던 점을 감안해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했다. 이에 박 경장과 오 경장은 곧바로 집 안에 들어가기 위해 출입구를 물색하기 시작했고 마침 화장실로 통하는 창문을 발견해 방범창을 뜯고 내부로 들어갔다. 집 안에는 김 씨가 손목을 칼로 약 6cm가량 자해한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으며 주변에는 술병과 불상의 약들이 널려있었다. 두 경찰관은 곧바로 맥박을 확인한 바 맥박이 뛰고 있어 즉시 119구급차로 시화병원에 후송해 소중한
시흥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소방서, 관내 및 인근 시 병원과 응급의료에 대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에는 시흥시소방서, 관내 종합병원 3개소(신천연합병원·시화병원·센트럴병원), 인근 시 병원(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 병원·가천대 길병원·고려대학교 안산병원·베스티안 부천병원·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6개소의 병원장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시흥시 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 등에 대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시흥시에서 질병·사고·재해 등으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과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공 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사고·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응급의료 정보제공과 시민 응급
시흥시가 ‘농업과 생명이 살아있는 행복한 도시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제1회 도시농업박람회’를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간 정왕4동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시는 아파트 단지, 거리, 학교, 호수공원 등 실제 도시 생활 환경에 접목한 도시농업박람회 개최로 도농상생 구현하고 도시농업 주체별 체험과 정보 습득 기회 제공하는 등 자연 속 사람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생명도시 조성에 목적을 두고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아파트 학교, 거리 등 도시 생활 현장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고루 갖춘 박람회로 구성돼 행사장 공간 구성을 ‘희망의 숲, 지혜의 샘, 생명의 뜰, 풍요의 호수’로 나눠 오감을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배분해 운영한다. 또한 선셋드라이브 공원 조성 등 주무대인 호수공원의 여건을 감안해 생명과 자연 순환의 이미지를 살릴 수 있도록 포토존 설치 등 현장 디자인에 역점을 뒀으며 도시농업박람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축제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을 민·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박람회 체험 및 전시는 지혜의 샘(호수공원), 생명의 뜰(정왕4동 아파트단지 등), 풍요의 호수(호수 주변)로 나눠 진행된다. 김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