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조정식(시흥을·사진) 의원은 국세 체납자의 급여채권에 대한 압류제한 기준액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매년 보건복지부 발표의 ‘4인가구 최저생계비’로 하는 ‘국세징수법’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복지부의 최근 7년간 4인가구 최저생계비는 2006년 117만원에서 2013년 155만원으로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매년 인상되고 있지만, 급여채권의 압류제한액은 7년째 ‘월 120만원’으로 고정돼있어 현실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돼 왔다. 조 의원은 “저소득 국세 체납자에 대해 최소 생계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하는 제도가 절실하다”면서 “저소득층의 최소 생계보장이라는 복지적 측면과 가처분소득 증대에 따른 내수진작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시 신현동 자원봉사자회(회장 오승석)는 4일 새학기를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 13명에게 1인당 30만원 상당의 교복상품권을 전달했다. 상품권은 자원봉사자회가 지난해 연예인초청 음식바자회 및 축구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대상 학생들은 포리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추천받았다. 오승석 회장은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더욱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동 자원봉사자회는 설을 앞두고 벽진원, 비전하우스, 평안의 집, 지역아동센터, 14곳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생명도시 시흥시가 ‘녹색레저산업과’를 신설하고 레저문화 선도에 나선다.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시는 미래의 고용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타 시와 차별화된 녹색생태자원을 적극 활용,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 한해 갯골물길, 저수지, 바다 등 수변경관자원과 넓은 벌판, 산림 등을 활용한 요트, 승마 등 녹색레저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100년의 먹거리가 될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밑그림에 색채를 입힌다. 녹색레저산업과 신설을 계기로 전천후 레저도시로 탈바꿈 할 시의 관광·레저산업에 대해 알아본다. 녹색레저산업과 시흥시는 올해 녹색성장과를 폐지하고 물왕저수지에서 오이도를 연결하는 국립습지공원, 해양레저스포츠 단지 개발 등을 전담하는 녹색레저산업과를 신설했다. 녹색레저산업과는 ▲말산업 및 요트기반시설확보, 스포츠복지 구현을 위한 ‘레저산업팀’ ▲조화로운 연안 관리와 지속가능한 해양인프라 구축을 위한 ‘해양수산팀’ ▲시 중앙을 흐르고 있는 물길을 따라 수변생태관리 및 자원개발을 추진할 ‘수변생태팀’ ▲오
시흥시보건소(소장 안승철)가 설 연휴기간인 오는 9~11일까지 사흘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휴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이 기간 동안 보건소 내에 대책상황실이 설치, 운영되고 공공의료 보장성 확보를 위해 진료도 이뤄진다. 보건소는 또 관내 병의원과 약국이 지역별로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도록 하는 등, 명절 연휴기간 중에도 원활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지역 응급의료기관 3곳(신천연합병원, 시화병원, 센트럴병원)에서도 24시간 응급실이 운영된다. 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나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연락처는 시보건소(☎031-310-5832),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소방방재청)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시가 ‘캄보디아 희망나누기’에 함께할 해외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 대상은 보호자와 동반자녀 각 1인으로 구성된 시흥시민으로, 모집인원은 총 5가족 10명이다. 동반자녀는 현지 봉사활동 환경을 고려해 1995~2002년 출생자로 제한되며,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참가 가족은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가운데 하나인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가족봉사단과 함께 사전교육을 받은 후 캄보디아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파견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5박7일 일정이며. 항공료와 체제비 등은 자부담이다. 참가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hglobal@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시 국제교류팀 ☎(031)310-3612
시흥시는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층에게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희망리본 프로젝트’ 참가자 6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희망리본 프로젝트는 ‘새롭게 태어난(Re-Born)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뜻을 지닌 복지-고용 연계사업으로, 전문 일자리 매니저와의 1대1 기초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망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업 참여 관련 기초상담을 받은 후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교통비, 식비, 교육훈련비 등 1인당 연 100만원 범위 내에서 실비를 지급받는다. 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참여자 35명 중 2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2011년과 2012년 경기도 희망리본 프로젝트 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문의: 시 사회복지과(☎031-310-2622),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031-317-2735)
시흥경찰서는 작년 12월 1일부터 2개월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펼친 결과 총 260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지난 한 해 시흥시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419건이며, 그 중 9명이 사망, 786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에 시흥서는 집중단속기간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흥서는 음주운전이 빈번한 시간대인 오후 10시~새벽 2시 이외에도 주·야간 구분없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한다. 또한 전단지·야광반사지 등 홍보물품을 제작 배부하는 등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시흥서 관계자는 “올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끔찍한 교통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음주 후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는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흥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취·등록세 면제로 지방자치단체 세수입원이 감소한 가운데 시흥시가 교육 재정지원 규모를 23억원 증액해 주목된다. 시흥시는 올해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107억원을 포함, 총 230억원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의 교육재정 지원사업은 사이버멘토링·음악교육·창의인재캠퍼스 등 서울대와 함께 하는 관학협력사업을 비롯해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 사업, 차세대외교관 사업, 무상급식 및 친환경 지역농산물지원 사업 등이다. 시는 앞서 지난 24일 2013년도 교육경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혁신교육지구사업 48억원, 일반교육경비(교육청대응지원) 약 41억원, 방과후 교육경비 약 16억원, 명문고육성사업 약 2억원 등 보조금 107억원을 원안 가결했다. 혁신학교 지원금액이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했고, 특수교육실무사 지원 금액이 두배 가량 증액됐으며, 방과후사업비가 약 5억원 증액됐다. 시 관계자는 “교육 재정지원 확대 및 다양한 사업 추진은 지역 교육발전에 대한 김윤식 시장의 확고한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시와 인천시 남동구가 공동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흥시와 남동구는 최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제1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식 시장과 배진교 구청장은 양 도시 간 상생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문화·경제·환경·복지·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협력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시흥시와 남동구는 소래산, 월곶·소래포구, 서해바다에 이르기까지 행정구역 경계를 같이하는 오랜 이웃으로 최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공조와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증대돼 왔다. 제1차 정책협의회에서는 시가 제안한 ‘배곧신도시 해넘이다리(한화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공동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월곶 및 소래해수면 지역의 인천항 항만구역 제외 추진을 위한 공동대응’ 안건에 대해 상호 합의했다. 또 남동구가 제안한 철도공단의 구 소래철도교 매입추진 및 활용방안은 두 도시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두 지자체는 올 상반기 중 바다·관광·축제업무 담당공무원 인사교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