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LPG 제2차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 시에 따르면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은 시흥시에 사용 본거지를 둔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t 화물차를 신규로 구매하는 시민에게 40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잔여사업량은 총 84대로, 3억3천6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생계형 차량인 1t 화물차 소유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경유차를 소유한 모든 시민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민간부분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2020년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관내 단독·공동주택 거주자 중 미니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에 한해 올해 6천30만원(도비 30%, 시비 50%) 규모로 125가구에 미니태양광(300W)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가구당 48만4천200원(설치비의 약 62%)이다.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300W 기준으로 한 달에 평균 31㎾의 전기가 생산되며, 매월 약 6천410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전망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시가 선정한 시공업체 ㈜에이스쏠라(☎070-8889-3314, 031-508-3623)와 상담 후 계약을 체결하고 보조금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고 추가 문의사항은 시흥시청 기업지원과(☎031-310-3675)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소방서가 단체헌혈과 성금모금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소방서는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확산으로 헌혈 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화재진압대원, 행정요원 등 총 40여 명이 17일 헌혈버스를 이용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채혈할 때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비해 사전 체온체크 및 소독을 진행했으며, 각종 현장 활동에 따른 피로도 등을 고려해 지원자를 선별했다. 또 심각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지난 13일부터 자발적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모금운동으로 모여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모금기관에 기부되어 취약계층 구호와 의료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과 배려가 모인다면 현재의 상황을 보다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 모두 힘을 모아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17일 오전 3시 10분쯤 시흥시 군자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6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부부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비닐하우스(86㎡)와 전자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7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한 한편, 경찰과학수사대와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 구입비용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만 11세 이상 만 18세 이하(2002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에 해당하는 여성청소년이다. 지원금액은 월 1만1천원(연 최대 13만2천원)으로, 바우처 포인트 형식으로 지원된다. 해당 청소년 또는 보호자는 관할 동 주민센터(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국민행복카드(BC·삼성·롯데)를 발급받아 카드사별 구매처에서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주민센터 또는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청소년안전팀(☎031-310-3614)에 문의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공동주택 승강기 운행 시 버려지는 전기를 사용 가능한 전기로 전환하는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는 승강기가 상승·하강할 때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사용 가능한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주는 장치로, 공동주택 에너지효율개선 및 공동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다. 설치비는 약 150만원(예상)으로, 이 장치를 설치할 경우 1대당 한 달에 3~4만원가량의 공동 전기료가 절감될 전망이다. 사업규모는 관내 공동주택 기준 15층 이상 설치된 승강기 50대다. 시는 시범사업으로 우선 추진한 후 사업결과에 따라 확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비는 시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지원하며, 시는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한전은 업체선정 및 설치를 담당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사업으로 공동주택 공동 관리비 부담을 해결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며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최근 시흥시 신현동에서 다양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15일 신현동에 따르면 지난 12일 해성산업은 신현동 유관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이 담긴 유인물이 부착된 휴대용 소독 분무기 500개를 무료로 나눠줬다.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매일 아침 8시 내 손으로 내 집 앞 내 구역 소독하기’의 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유관단체원은 “매일 아침 8시 내 집 앞 내 구역 소독을 통해 나부터 코로나 예방에 더욱 더 적극 참여하겠다”며 뜻을 함께 했다. 오승석 해성산업 대표는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하고자 소독제 배부사업을 긴급하게 기획했으며,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예원 한정식이 2015년부터 마을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달 1회에 걸쳐 한정식 생일상을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댓골뱀내 디딤돌 사업 우수 후원업체인 예원 한정식은 지난해 한 해에만 75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한정식 코스요리를 생일상으로 대접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댓골뱀내 디딤돌 사업은 대야동·신천동 관내 소상공인들이 판매중인 음식 등 물품이나 서비스의 기부를 약정해주면 이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맞춤형 쿠폰을 발급하여 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와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현재 음식점, 안경점, 미용실 등 총 54개소가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김성재 예원 한정식 대표는 “부모님 같은 동네 어르신들께 정성껏 차린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항상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 최근에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많이 줄었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용수 마을복지과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댓골 낭만의 거리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음식점
시흥시가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고, 업무 쏠림 현상으로 힘들어하는 약사들을 돕기 위해 관내 약국 161개소 모두에 마스크 판매를 지원할 수 있는 행정 인력을 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 대란이 일어나며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무작정 줄을 서서 기다리고, 줄을 서서 기다려도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지난 11일 긴급 재난대책회의에서 이와 같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관내 약국에 마스크 지원 인력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덜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제안하며 “지금 관내 약국에 늘어서 있는 줄을 보면 마스크를 사러 나온 시민들의 불안과 초조함이 느껴진다”며 “특히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을 서는 시민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또 임 시장은 “약국에 마스크 지원 인력을 배치해 번호표를 배부하고 사전에 신분증 등 필요서류를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면, 시민 불편뿐만 아니라 갑자
시흥시가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균형발전 전략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문체부는 올해 100억 원을 투입해 7개의 법정 문화도시별로 약 14억 원을 지원하고, 2024년까지 향후 5년 간 지역별로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해 문화도시 조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2015년 문화도시 육성조례를 제정하고, 생태문화도시로서의 비전을 담은 문화비전 2030을 2017년에 수립 선포했으며 지난해에는 문화도시 지정의 예비사업격인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선정돼 올해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그동안 ▲생태문화 ▲문화재생 ▲시민주도를 기본방향으로 소프트웨어-하드웨어-휴먼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시흥형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시민거버넌스 ‘문화두리기 네트워크협의회’ 출범, ‘시민주도 활성화 공모사업’,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거점형 문화공간 재생’ 등을 새로 선보이고 지난 해 첫 선을 보이며 주목받았던 시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