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흥시 공무원들이 현장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만들어간다는 목적을 갖고 현장으로 나가 화제다. 시흥시 도시교통국 직원들은 매주 수요일 20여명씩 현장을 찾아 현장의 상황을 이해하고, 현장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다같이 고민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시 공무원들이 도시재생사업으로 날로 새로워지고 있는 거모동 도일시장 인근을 찾아 마을재생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도일마을 아지타트의 김정식 매니저로부터 그간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시장 주변 일대를 청소했다. 현장을 청소하며 도일시장일대를 둘러본 경관디자인과 조원규 주무관은 “시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다”며 “이런 지역이 주민들의 아이디어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주식회사 영리법인으로 출발한 시흥시민축구단이 대부분의 운영비용을 시민의 혈세로 충당해 명칭 그대로 시민구단이라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구단은 시로부터 홍보비 명목으로 지난 해 3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기로 했지만 ‘꼼수’ 예산지원 논란으로 경기도 감사의뢰 번복 등의 과정을 거치며 명시이월 돼 결국 올해 초 예산을 지원 받았다. 구단은 앞서 지난해 대한축구협회 가입비용 등 선 지출한 창단비용을 정산하고 특별한 매출이 없던 상황에서 배곧신도시에 출점 예정인 프리미엄 아울렛 업체 신세계사이먼으로부터 5천만 원의 후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구단은 이달 예정인 시의회 추경에 6억 원의 예산을 추가 요청한 것으로 확인돼 자생력을 키우기보다 시민 혈세로 축구단을 운영하겠다는 속내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특히 시와 시의회는 당초 시민축구단이 시민의 혈세로 운영될 상황을 예견했으면서도 형식적 절차만 따진 채 예산 지원에 동의해 혈세 낭비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구단 운영과 관련해서도 불협화음이 일다. 지난해 10월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창단한 ㈜시흥시민축구단의 대표이사는 조욱희 씨, 구단주는 시흥시의회 A의원이 맡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내년 시흥 배곧신도시에 프리미엄 아울렛 출점을 앞두고 있는 신세계사이먼이 12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배곧초등학교에 도서 2천권을 기증했다. 지난해 8월 개교한 배곧초등학교는 학내 시설로 도서관을 운영해 왔으나 소장 도서가 부족해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날 도서 기증식에는 황재진 배곧초등학교장과 우정섭 신세계사이먼 지원담당 상무 등을 비롯해 류호경 배곧신도시 총연합회장이 참석했다. 학교측은 신세계사이먼의 이번 도서 기증이 성장기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지식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그동안 여주,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해 오며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특산품 판매, 지역 문화예술활동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프리미엄 아울렛’ 모델을 제시해 오고 있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이번 도서 기증이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기증을 비롯한 교육분야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시흥
시흥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시 재난관련 부서, 시흥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일반시민이 참여해 풍수해 재난발생에 대비한다. 훈련은 16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17일 풍수해 재난발생을 가정한 토론기반훈련(도상훈련), 18일에는 풍수해 재난발생 실제훈련(현장훈련)을 통해 현장중심의 재난안전체계를 다진다. 특히 시민체감형 훈련 및 안전문화운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출동 훈련과 재난취약계층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화재예방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자전거보험 보장금액을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15세 미만 제외)금액을 5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후유장애시 보장액을 500만원에서 1천만원 한도로, 상해 진단위로금(진단 4주 이상)을 10만원에서 20만원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 자전거사고 벌금 및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도 각각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흥시가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자전거보험은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보상이 가능하며, 시흥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은 가해자와 피해자 구분 없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시흥시 도로과 자전거팀(☎310-3873) 또는 동부화재 단체보상콜센터(☎1899-7751)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시화 MTV) 교통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된 마유로에 대한 교통시설 개선 공사에 나서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흥시는 마유로 일대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출·퇴근 시 집중 정체구간인 소방서 앞 교차로 등 8개구간 총 343m의 중앙분리대 철거 및 좌회전 차로 확보공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시흥스마트허브의 경우 대중교통 환승체계가 제대로 구축돼 있지 않아 통근자의 대다수가 승용차로 출·퇴근하고 있다. 특히 마유로는 안산, 부천, 안양 등 시흥 인근에서 시흥스마트허브로 진입하는 주요도로로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정체와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지역주민과 기업체에서 지속적으로 교통문제 개선을 요청해왔다. 특히 주변미관을 고려해 설치된 중앙분리대가 운전자의 도로주행에 상당한 불편을 겪게 만든다는 지적이 줄곧 제기됐다. 현재 중앙분리대의 경우 좌회전 전용차로 거리가 짧아 좌회전 차량들이 직진 방면차로까지 길게 늘어서 직진차량이 직진을 받지 못해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10월 도로교통공단 현장확인 조사, 올 3월 시흥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심의
시흥시 보살핌가정봉사원파견센터는 지난 6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대야동 팰리스웨딩홀에서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3세대와 함께하는 칭찬 및 덕담을 주고 받으며 3세대에게는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어르신에게는 가정을 달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었다. 특히 시흥시민대학 실버합창단 공연으로 어버이날 행사에 한층 더 흥겨움을 더했으며, 복지재단시흥사람들 후원으로 제공된 점심식사와 선물 등은 후원자와 제공받은 어르신 모두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백금화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항상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고독감 및 소외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늘 가까이에서 찾아가는 복지문화를 조성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백세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제24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정왕역에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함께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안전체험부스, 안전신문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소방서, 시흥교육지원청,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정왕본동 주민센터 유관단체 등 10개 단체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락철 놀이시설 이용 안전수칙 및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등에 대해 중점적인 홍보를 전개했다. 또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체험이라는 주제로 화재시 소화기 관리법 및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체험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소방서는 개서 2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미소갤러리(시흥소방서 청사 내)에서 개관 1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기획된 ‘화. 만남 展’은 한국화를 알리고자 하는 작가 15인이 모여 35점의 한국화를 미소갤러리에 전시함으로써 그림을 통해 문화적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생활 속 풍경을 소품 위주로 담아내 편안하고 담백한 시선을 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신종훈 서장은 “미소갤러리는 정왕동 주변 전시공간 부족 해소에 일익을 담당했다”며 “앞으로 시민 누구나 작품을 전시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는 지난 3일 탈북민 종합정착지원사업인 ‘찬찬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탈북민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관내 탈북민으로 구성된 ‘한마음하나로봉사단’과 시흥서보안협력위원회와 치안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탈북민의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등 범죄예방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와 협업체제 강화 방안과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안매켜소’ 등 경기남부경찰 정책을 효율적으로 홍보, 합동순찰 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우성 서장은 “치안봉사단이 4대 사회악 예방이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등 경찰정책을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해 보람찬 자긍심을 부여해주고, 시민들에게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