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어린이교통공원 준공식이 6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여인국 시장과 서형원 과천시의회 의장, 오성환 과천경찰서장,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비 3억여원을 투입, 부지 면적 2천100㎡(약 600평)에 조성한 어린이교통공원은 지난 2008년 착공, 이날 오픈했다. 이곳엔 신호등과 철길 차단기를 비롯해 지하철 폴사인, 장애인용 음향신호기, 교통안내 표지판, 버스쉘타 등 각종 교통 시설물과 어린이에게 자주 일어나는 교통사고와 예방법 등 교육용 안내시설물을 설치, 어린이들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공원의 준공으로 지역 어린이집 원아들과 유치원생들이 강남 등 인근 도시로 현장교육을 다녀와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됐다. 시는 타 시·군 교통공원엔 없는 버스정보시스템과 가변정보표지판, 과속경보시스템 등 IT접목시설물도 들어서 인근 거주 어린이들도 발걸음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단체교육시간 외 언제든지 아이들이 부모님과 선생님 손을 잡고 찾아와 직접 교통시설물을 체험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연중 시설물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대 효는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 것일까’라는 물음을 테이블에 놓고 난상토론을 벌인 ‘세대가 공감하는 효’ 포럼이 지난 3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간의 가장 큰 덕목인 효(孝)에 대한 논의가 깊어갈수록 패널리스트와 청소년 간 대화는 자기성찰에 이어 다양한 방법론이 쏟아지는 등 강당은 후끈 달아올랐다. 방청석에 자리한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의견에 미처 그것은 헤아리지 못했다는 듯 연신 고개를 끄덕거렸다. 토론에 앞서 행사를 주관한 과천문화원 최종수 원장은 “조상들의 효행을 찾아내고 그 정신을 오늘 날에 맞게 이어받아 실천하는 것을 이제라도 서둘러야 한다"고 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패널로 참석한 강지원 변호사(전 청소년보호위원장)은 “효는 과거 수직관계에서 현대는 수평관계로 변했으나 수직과 수평이 조화를 이뤄야 바람직한 새 시대 효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효는 내가 아닌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부모 패널들은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효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토로하고 나름 내린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전자카드 시범운영을 고객의 자율이용과 비실명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마사회는 최근 사감위의 전자카드 도입 시행방안에 따른 경마 전자카드 시범운영 계획을 발표, 오는 10월말부터 시행키로 했다. 마사회는 전자카드 도입이 개인정보 누출과 불편에 따른 고객이탈 등 많은 부작용 논란이 있어 고객설문조사 등을 거쳐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경마의 건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키로 방향을 잡았다. 전자카드 시범도입의 중요부분은 고객이 전자카드의 이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또 대부분의 고객이 개인의 신상정보 입력 자체를 기피하는 것을 감안, 개인정보를 입력치 않는 비실명 전자카드 도입을 원칙으로 하되 희망자의 경우 실명도 가능하게 했다.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6층, 영등포지점 9층, 중랑지점 5층에서 지정좌석제 방식으로 운영될 전자카드는 고객들의 마권구매 편의를 위해 전용발매기도 도입한다. 마사회는 본장의 경우 비실명 회원은 별도의 모집절차 없이 당일 입장정원 내에서 선착순으로 비실명카드를 발급하기로 했고 지점은 실명·비실명 구분 없이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정키로 했다. 실명고객은 고객 정보(주민번호,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국내기술로 자체 제작한 14칸 일체형 출발대(KRA10-14)가 지난 4, 5일 서울경마공원 주말 경주에 투입된 결과 성공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그간 마사회는 14칸 출발대 앞문 동시개문에 필요한 앞문 개폐장치, 전기제어시스템, 유압제어시스템, 뒷문구조가 핵심기술을 갖고 있지 않아 일본에서 8칸짜리를 대당 8억8천만 원을 들여 수입해 사용해왔고 관련 부품도 연간 6천만 원 이상을 수입해왔다. 이에 마사회는 국산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 6월 12칸 출발대 국산화에 이어 올해 14칸 일체형 발주기 개발에 착수, 지난 6월 주행조교검사 등에 시범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주 공식경기에 첫선을 보였다. 14칸 출발대는 대상경주 등 출전두수가 많은 경주를 위해 반드시 필요해 8칸짜리 출발대 2대를 연결해 사용해왔다. 마사회가 개발한 14칸 출발대는 2대로 대당 제작가격은 약 3억 8천만 원으로 일본 제품 수입가격 16억 원의 1/4 수준이다. 14칸 일체형 출발대의 크기는 가로 14.5m×세로 3.3m×높이 4.3m이며, 중량 약 6.5t 정도다. 작동방식은 전기제어 및 유압제어 방식으로 일본제품과 유사하나 실질 시스템은 자체기술을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1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이승환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서울 등 대도시 중심의 대중예술 집중현상을 극복하고자 2006년부터 시작된 ‘CONCERT 과천에 가면’의 브랜드로 마련했다. 강산에, 안치환, 윤도현밴드, 이은미, 이승철, 이문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을 선보였던 ‘과천에 가면’의 이번 공연은 이승환 10집 ‘드리마이저(dreamizer)’ 발매를 기념, 그간 히트곡들로 열정의 무대를 장식한다. 오랫동안 준비한 이번 10집 앨범은 유희열, 윤도현, 조규찬, 린, 하림, 요한(피아), 이성우(노브레인)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시민회관에 가면 라이브 콘서트 제왕의 귀환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 R석 9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문의: 02-509-7700, www.gccs.or.kr/ticket, www.gccs.or.kr/ticket).
서울경마공원 차세대 최강자를 가리는 경주가 오는 5일 제10라운드(혼1·2천m·핸디캡)로 열린다. 비록 외산마 최강자는 빠졌지만 새롭게 부상한 ‘비카러브’와 ‘래리캣’이 격돌, 흥미를 돋우고 있다. 지난 7월 부산광역시장배(GIII) 대상경주에서 선행작전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려 선전한 ‘비카러브(미·수·5세)는 막판 추입력도 상당해 우승권에 바짝 다서서고 있다. 전공인 선행 상대마로는 ‘기쁨누리’가 꼽히지만 그 외에 빠른 마필이 없어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통산전적 25전 10승, 2위 1회. 승률 40%, 복승률 44%. 부산광역시장배에서 무리한 감량으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래리캣’(미·거·3세)은 충분한 휴식을 가져 기대해볼만하다는 평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걸음이 좋아졌고 유리한 부담중량도 예상돼 3강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통산전적 11전 4승, 2위 3회. 승률 36.4%, 복승률 63.6%. 나이가 들면서 경주력이 떨어진 ‘댕키즈팔’(미·수·6세)은 최근 55㎏ 이하의 중량을 부여받으면서 차츰 기량을 회복하고 있다. 장기간 휴양 후 첫 출전 극복여부가 관건이다. 통산전적 36전 8승, 2위 5회. 승률 22.2%, 복승률 36.1%. 과
서울경마공원 직원들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의 적극 동참과 공원 주차난을 해소를 위해 차량운행 않기 캠페인을 벌인다. 오는 12월까지 벌일 캠페인은 경마일 차량 미운행, 자전거 출퇴근 권장, 승용차 요일제 및 카풀제 시행, 참여직원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말을 테마로 한 9월 PC 바탕화면용 온라인 달력을 배포한다. 컴퓨터 해상도에 따라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온라인 달력은 무료로 다운받아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으며 매월 이미지를 변경해 제작되고 있다. 다운로드는 KRA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일자리 사업 참가자 119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임종철 부시장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했다”며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생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8억7천200만원(도비 5천284만원, 시비 8억1천954만원)을 투입, 9~12월까지 ‘걷고 싶은 거리 과천숲길 조성’ 등 21개 사업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자리 참가자는 주 3~5일 1일 4~8시간을 종사하며, 보수는 1일 3만3천원을 받는다. 발대식이 끝난 후 시는 한국산업안전보험공단 윤영노 부장의 보건, 안전교육을 실시, 종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과천시의회가 31일부터 9월17일까지 18일간 제165회 과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연다. 이번 정례회에선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지난해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 회계년도 예비비 지출승인 안, 과천시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제14회 과천한마당축제가 다음달 29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3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공연엔 국내외 30여개 작품들이 시민회관, 중앙공원 등지에서 관객을 찾아간다. 국내 공식참가작은 9개 단체 11개 작품으로 ‘꽃피는 사월’(온앤오프 무용단), ‘Park’(프로젝프 잠상), ‘로빈슨 크루섬’(호모루데스 컴퍼니), ‘고래의 꿈’(노리단), ‘산불’(노리단) 등이다. 이중 ‘고래의 꿈’은 중앙로를 일부 통제하고 공연된다. 해외공식참가작은 프랑스, 영국, 폴란드 등 3개국 10개 작품으로 슬랩스틱 유머극인 ‘클리프행어’, 신체와 이미지를 형상화한 ‘워터 플러어’, 코트 속 판도라 상자를 경험하는 ‘잠깐만!’, 연극과 영화의 영원한 소재인 ‘돈키호테’ 등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자유참가작은 ‘길’(임프로드 바닥), ‘여행중’(usd 현대무용단), ‘클린업’(배낭속사람들) 등 4개 단체 4개 작품이 선보인다. 개막작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과천, 꿈을 꾸다’로 사전공청회를 의견을 수렴해 만들었다. 과천의 옛날과 현대를 재조명하며 한 단계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 전체 줄거리다. 축제기간 기획행사론 관객과 작품 기획자, 아티스트들이 만나 토론하는 축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