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국가산업단지가 정부의 공장 신,증설 등 규제완화 조치로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과천시가 실패하지 않는 창업 준비를 위한 ‘실전 창업훈련과정’을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 한국실행창업센터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들의 실패율을 줄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방식은 종전 일방적 학습교육을 탈피, 총 4회에 걸쳐 1일 4시간씩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전, 사례교육 형태로 진행한다. 특히 회당 교육인원을 15명 이내로 제한, 1대1 맞춤교육과 실제 창업 준비 과정까지 개인별 지도를 하는 등 실전형 교육으로 차별화를 기했다. 또 소자본이 소요된 외식업, 서비스업 등의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장 트레이닝을 거쳐 운영 감각을 익히도록 해 교육 종료 후에도 자신 있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수료생에겐 창업아이템에 적합한 입지조사 및 점포개발 제공은 물론 상권분석, 창업아이템 시장조사, 입지분석 조사, 창업정보 분석 및 분야별전문가 상담 혜택도 제공한다. 교육 장소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3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올해 두 번째로 치른 삼관경주에서 삼관마 탄생이 무산된데 따른 아쉬움이 아직도 서울과 부경경마공원에 남아있다. 첫 삼관마 대회에서 불세출의 명마 ‘제이에스홀드’가 트리플 크라운에 올라 환호했으나 교류경주가 도입된 올해는 양대 경마공원의 호각지세인 출주마들의 열띤 경쟁으로 인해 삼관마 기대는 내년으로 미뤄졌다. 3세마에게만 주어지는 삼관마에 대한 호사가들의 예상론이 분분하다. 앞으로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올해 부산과 서울의 2세마들을 대상으로 누가 삼관마의 주인공이 될지 미리 점검해본다. 부산과 서울의 떠오르는 2세마들은 서울은 ‘최상봉’(국4·5전2승), ‘석청(국4·2전2승)’, ‘이벤트(국4·3전2승)’ 가 있고 부산은 ‘연승대로(국3·3전2승), ‘스카이스타’(국3·3전2승), ‘태양의 아들(국3·4전2승)과 데뷔전을 승리로 이끈 ‘드림윙즈(국4)’가 있다. 이들은 각자 부산은 11월 30일 Breeder’s Cup에서 서울은 12월 7일 헤럴드경제배에서 2세마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맞선다. 이 경주는 내년 성적을 가름하는 시험대란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 이유를 전문가들은 “아직 미완성 실력으로 섣부른 예측이 힘들지만 2세 때 잘 뛰었던 ‘제이에스홀
조선 후기 불세출의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가 말년을 보내며 판전(板殿) 등 명작을 탄생시킨 과천에서 ‘2008 추사 문화제’가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과천시민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과천문화원과 추사연구회, 한뫼과천국악예술단이 주관해 5회째 개최하는 ‘추사 문화제’의 올해 주제는 후지츠카 지카시를 통해 본 추사의 학문과 예술세계에 대한 고찰. 후지츠카는 생전 그의 부친과 자신이 모은 추사 간찰과 중국 청대와 조선학자들의 교류자료 등을 과천시에 기증했다. 문화원과 추사연구회는 이들 자료를 ‘추사의 편지와 글씨’, ‘중국학자의 글씨와 서화’, ‘후지츠카의 생애와 연구’ 3부로 나눠 가지런히 진열,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전시자료는 80여종.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누렇게 변한 자료들은 160여 년 전 과거로의 손길을 살며시 내민다. 동생들과 제자, 혹은 친구에게 보낸 편지 20여점에서 추사의 20세부터 별세까지의 인간 김정희의 내면모습이 투영돼 있다. 못 견디게 외로운 귀양의 적막함, 절절한 가족사랑이 글속에서 뛰어나와 보는 이의 가슴을 스산
KRA 한국마사회 임직원 봉사단 KRA Angels가 30일 충북 청원군 미원면 기암리를 방문, 농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45명의 봉사단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해질녘까지 배추 수확과 폐비닐 제거, 과수원 배 수확을 도왔다. 봉사단장인 원유관 사회공헌팀장은 “KRA Angels의 봉사활동은 일회성, 이벤트성 봉사를 지양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KRA Angels는 이날 대전 월평동에 있는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들의 생일상 음식을 장만하고 생신파티를 열어주었다. 생일상을 받은 박모(89)씨는 “20년 만에 생일상을 받아 보았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대전 KRA Plaza 윤창환 지점장은 “가족 없는 노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에 감동을 주는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사회 경마보안센터가 최근 인터넷상에서 독버섯처럼 번지는 불법 경마사이트의 뿌리 뽑기에 나섰다. 경마보안센터는 지난 29일 ‘인터넷 불법경마사이트 근절방안’을 공개하고 지금까지의 단속실적과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센터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300개 이상의 불법경마사이트 광고 및 검색을 차단했다. 김영준 KRA 보안센터장은 “수사기관과 공조해 10개의 불법사이트 운영계좌를 압류하고 상당한 규모의 범죄수익을 환수 조치했다”며 “앞으로 검·경과 협의하여 대규모 계좌의 지급정지 추진과 불법경마사이트의 IP주소를 추적하는 단속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통화옵션상품인 ‘키코’에 가입했다가 손실을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권의 유동성 지원이 시작됐다. 3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일 발표한 중기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9개 은행이 24개사를 대상으로 343억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을 완료했다. 이들 24개사의 통화옵션상품 손실 규모는 627억원(확정손실 35억원, 평가손실 592억원)으로, 일부 기업은 계약을 일괄청산했으나 대부분의 업체는 현재 환율이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판단해 현 계약을 유지하면서 유동성 지원을 받는 쪽을 선택했다. 은행별 지원금액을 보면 신한(95억원), SC제일(60억원), 기업(39억원), 씨티(34억원), 농협(32억원), 외환(30억원), 국민(20억원), 하나(20억원), 우리(13억원) 순으로 많았다. 신용보증기금(71억원)과 기술보증기금(49억원)은 이들 9개 은행의 대출금에 총 120억원의 보증지원을 실시했다. 이달 27일 현재 중기지원 프로그램에는 363개사가 신청한 상태이며 은행권은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9개사 중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5개사에 대해서도 이번 주에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회생특례자금 300억원을 조성해 이
과천시가 사이버 시정모니터의 임기가 만료에 따라 차기 시정 모니터를 공개 모집한다. 인원은 30명 이내로 모집기간은 내달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이다. 시정모니터는 시책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또는 생활 불편사항, 시정의 위법, 부당한 사안 또는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 미담 수범사례 또는 주요 동향, 기타 시정의 발전적인 창안이나 의견 등을 제보하는 일을 맡게 된다. 제보방법은 홈페이지 모니터 게시판에 게시하거나 주민자치지원단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15세 이상 시민으로 시민의 의사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대변할 수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소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시정 참여 기회가 없었던 시민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되 거주지 동별, 직업별, 연령별로 균등 안배해 위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이버 시정모니터 위촉식은 내달 27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사이버 시정모니터 임기는 1년이다.
제2회 경기도지사배 특별경주가 내달 2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9경주(1800m)로 열린다. 2억원(우승상금 1억 6백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 경주는 1차 투표에 17두가 참여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3세 이상 암말의 출주마들이 고른 전력을 보유, 뚜렷한 유력마가 없는 혼전이 예상되나 그 중 2연승을 달리는 ‘감동의 주말’, ‘원더원더’, ‘게이트웨이’ 등의 조심스런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감동의 주말’은 대상 ,특별경주 성적은 없으나, 최근 1800m에서 2연승해 중장리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출주마 중 최다승마(4승)로 수습기수 기용으로 계속 저 부담 중량을 유지하고 있고 부담능력의 미검증이 흠이다. 총 전적 18전 4승 3착 2회(승률·복승률 22.2%) ‘원더원더’는 10월 첫째 주 HRI교류기념경주에서 3군의 쟁쟁한 수말과 겨뤄 4착을 한 출주마 중 능력지수가 가장 높은 말이다. 지난 8월 연이은 두 차례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총 전적 20전 2승 2착 5회(승률 10%, 복승률 35%) ‘게이트웨이’는 부경공원에서 열린 교류경주인 코리안오크스 대상경주에서 3착을 하는 등 선전했으나 차지하였고, 9월 동아일보배 대상경주(2군)부터
KRA(한국마사회)가 최근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윤리경영학회·한국행정학회·경영정보 센터가 후원하는 윤리경영대상은 투명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한 국내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성한 KRA 경영혁신팀장은 “작년에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윤리경영 종합대상까지 수상해 KRA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수준의 윤리기업임이 입증되었다”고 말했다.
언제인가부터 동네 슈퍼마켓 등에서 거스름돈으로 받은 10원짜리 동전은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1070년대 초반만 해도 시내버스 요금이고 20원이고, 라면 한 개값이 10원이던 시절엔 귀한 대접을 받았으나 이젠 돈의 가치가 급락, 방구석에 뒹굴다 장롱 밑으로 들어가도 아무도 찾는 사람이 없다. 길거리에 떨어진 10원짜리 동전을 줍는 사람은 드물다기보다는 아예 없을 정도다. 과천시 새마을지회가 이처럼 홀대 받는 10원 동전을 불우이웃돕기에 쓸 요량으로 한푼 두푼 모아 화제다. ‘티끌모아 태산’에 도전한 사람들은 지회 산하 6개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금고 회원 2백50여명. 이들은 지난 6월부터 동전 모으기 운동에 들어갔다. 시장에 나가 물건을 살 때나 은행에서 돈을 찾을 때 받은 10원 동전을 돼지저금통에 꼬박꼬박 넣었다. 쉬운듯하나 그런 작업을 잊지 않고 실행에 옮긴 것은 내가 모은 작은 돈이 어려운 이웃에게 밝은 웃음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정성이 듬뿍 담긴 동전은 5개월 동안 28만4천740원이 모였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니나 알뜰살뜰 모은 10원 동전이라 값어치는 수억 원보다 컸다. 과천동새마을협의회 장수만(52) 회장은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