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가 개관 3주년을 앞두고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센터는 100만번째 관객에게 기획공연 1년간 무료티켓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과천시보건소가 저소득층이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도 무료 암 검진 사업을 확대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4월부터 관내 거주 만 30세 이상 주민 2천명을 대상으로 위암과 유방암 2종의 암에 대한 무료검진을 선착순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혜택을 받은 시민들은 16일 현재 215명이 총 300건의 위암 및 유방암 검진을 받아 1개월 내 결과를 통보받았다. 최근 위암과 유방암 무료 암 검진을 받은 오모(50· 별양동)주부는 “주기적인 암 검진으로 몸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하나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았는데 보건소에서 이번 검진으로 이상 없다는 것을 확인하니 마음이 개운하다”고 말했다. 박모(55·부림동)씨는 “요즘 속이 쓰리고 더부룩해 그렇지 않아도 위내시경을 할까 생각했는데 보건소에 무료 검진을 한다니 받아봐야겠다”고 말했다. 검진절차는 희망 주민이 신분증을 갖고 보건소에서 무료 암 검진 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지정된 병원으로 가면 된다. 보건소 지정병원은 과천 소재 정선문 내과의원을 비롯 한림대성심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과천시민들도 반대 현수막을 집집마다 내거는 등 동참에 나섰다. 지난 14일부터 과천 시내 곳곳엔 ‘우리 집은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 걸리기 시작해 이튿날인 15일엔 점포와 가정주택 등 200여 곳에 반대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주축은 맑은 내 방과학교를 운영하는 ‘맑은 내 사람들’로 지난 7일 사석에서 촛불시위를 주도하는 10대들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의견에 모두 공감,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 회원들은 가로 1.7m 세로 1.2m의 현수막 200장을 제작, 이웃 네트워크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고 입소문으로 전해들은 시민들은 자신의 집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광우병 쇠고기 반대 현수막은 아파트나 별양동 단독주택을 비롯, 농촌지역인 과천동 용마골, 뒷골 등에도 내걸리는 등 점차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다. 맑은 내 지역아동센터 이효정(40)센터장은 “촛불집회 참가한 대부분 10대들에게 어른들도 반대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더 많은 시민들로부터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한다.”고 말
과천시가 시민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과천’ 실현을 위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시정발전 정책개발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내용은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을 통한 발전정책 분야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하고 시 특색을 표현할 도시 디자인 정책 ▲지역여건을 반영한 기후변화 대응도시 방안이다. 또 생태, 환경, 교육, 관광, 복지도시를 위한 발전방안과 시민생활 편의와 복지증진 등 5개 주제다. 응모 자격은 별도로 없고 개별이나 3인 이내 공동 응모도 가능하다. 응모자는 5개 과제 중 1개를 선택, A4용지 10~15매 분량으로 작성, 응모신청서 및 정책개발 제안서등을 구비해 E-mail (gcplan@gccity.go.kr)이나 우편 (427-714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72번지 과천시청 기획감사실 기획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19일부터 9월30일까지다. 접수된 제안은 1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시 홈페이지나 개별 통지한다. 시상은 최우수 1편 300만원, 우수상 1편 150만원, 장려상 3편 각 100만원이다.
과천경찰서는 15일 서내 율목관에서 제9기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식을 가졌다. 과천경찰서(서장 박화진)는 15일 서내 율목관에서 각 학교 명예경찰 지도교사와 학부모, 명예경찰단원 66명, 청소년지도위원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명예경찰소년단을 발족에 따른 기본교육과 위촉식을 가졌다. 교육은 명예경찰소년단 활동요령과 범죄예방법 설명에 이어 또래 상담기법에 대한 강의와 기초질서 등을 주지시켰다. 위촉식은 문원초 이성진, 과천초 정보선 군 등 명예경찰 소년단 교육 우수자 표창과 유공교사 감사장 수여, 청소년 지도위원 감사장 수여 등이 있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하계수련회, 지방청 주관 여름캠프, 경찰서 주관 서울랜드견학, 지구대 현장체험, 경찰박물관 견학등 각종 명예경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시 각종 단체활동을 통해 교통질서 및 학교내 폭력예방 지킴이로 활약한다.
한국 삼관 경주(Triple Crown)의 두 번째 관문인 코리안더비(GⅠ, 별정Ⅲ)가 오는 18일 서울경마공원 9경주(1800m)에서 열려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상금 5억원(우승상금 2억6천5백만원)이 걸린 이 경주는 서울과 부산경남경마공원 대표국산마들이 출전해 한국판 ‘빅브라운’ 주인공을 가린다. 서울 8두, 부산 6두 등 총 14두 모두 우승후보지만, 객관적 전력은 부산 출전마들이 앞선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삼관경주의 첫 관문인 KRA컵 Mile 경주 우승마인 ‘레인메이커’(부경, 수)는 6전 3승 2착 3회로 승률 50%, 복승률 100%의 전적으로 무결점 전적을 자랑한다. 특히 530kg대의 육중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추입력은 가히 일품이다. KRA컵 Mile에서 맨 후미에서 차분히 전개하다 결승선 약 200미터를 남긴 상황에서 큰 발걸음으로 뛰쳐나온 후 선두자리를 고수하는 등 전형적인 작전을 구사했다. 경주거리가 길어진 것도 유리한 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절호찬스’(부경, 암)는 암말임에도 탁월한 경주능력을 보여줘 당당히 부경 대표로 선발되었다. KRA컵 Mile에선 아쉽게 3착에 그쳤지만, 절치부심 설욕을 다지고 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이천시 소재 ㈜하이닉스반도체가 14일 ‘수자원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천 현지에서 가진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도체 생산설비 증설에 필요한 수자원의 추가 확보 등에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반도체 공장의 신규조성 및 시설 증량 등으로 추가 용수수요 발생시 적기 용수공급 방안 마련 ▲용수공급 시설 안정화와 효율적인 운영관리 협조 등이다. 또 물 처리 분야 기술교류와 교육 및 공동연구 상호 협조 등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반도체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 등을 통해 하이닉스반도체의 초일류기업 도약뿐만 아니라,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산업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가 과거 10년간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도시경쟁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사)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원장 김영수)이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경쟁력 10년사’ 평가 결과 과천시가 비교우위경쟁력 부문에서 전국 230개 기초 지자체 가운데 엘리트 그룹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2, 3위는 경남 창원시와 성남시가 각각 차지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전국 지자체의 지난 10년간 정부공식통계자료를 토대로 행정효율성과 지방세수입비율, 인구 1인당 세출액 및 세외수입 구성비, 인구 만명당 행정관서 수, 경제활동 인구규모, 공원면적비율, 사회복지시설 등 15개 지표를 놓고 조사했다. 이 결과 시는 지난 1997년 이후 사회복지시설과 지방세 수입비율 등 3개 항목에서 150%이상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수도보급률과 인구 1인당 세출액, 공원면적비율 등 8개 항목도 100%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여인국 시장은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영수 연구원 원장으로부터 ‘도시경쟁력 최우수 도시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 자리에서 여 시장은 “도시경쟁력
지난 1907년 한강 백사장에서 기병들의 기마 경주를 시작으로 한국경마는 시작되었다. KRA(한국마사회)가 경마 백주년을 기념해 마사박물관에서 제2회 특별전을 지난 10일부터 5월말까지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1층에서 개최한다. ‘생활 속 마 문화’란 타이틀로 열리는 특별전은 경마 역사, 경마와 경제, 경마와 사회, 경마와 과학, 경마와 사람들, 미래의 KRA로 나눠 전시돼 있다. 출발 코너는 경마의 태동에서 오늘날 모습까지 살필 수 있도록 꾸몄다. 고대 마차경주에서 시작한 경마가 현대 경마로 진화되는 과정과 경마 선진국인 영국과 미국의 경마 역사와 함께 한국 경마사의 중심에 서 있었던 한국마사회의 과거와 현재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마사회는 흥미롭게 경마 주로별로 주제를 정해 안내했다. 제1주로는 경마와 경제 분야로 경마가 농어촌 복지 등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는 것과 관련, 건전한 보호육성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심어준다. 제2주로는 경마와 사회로 다양한 사회공익활동을 실천하는 마사회 노력을 소개한다. KRA Angels 봉사단, 전국 농어촌 지역의 수천 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농어촌희망재단, 생활승마와 재활승마 등을 통한 사회공익사업 등이 사진
카메라 기원은 학설에 따라 다르지만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어두운 방의 벽이나 지붕, 문 등에 작은 구멍을 뚫고 그 반대쪽 벽에 외부의 풍경을 투사시키거나 일식을 조사하는데 이용한 카메라 옵스큐라(라틴어로 어두운 방)가 시초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보다 훨씬 전엔 아리스토텔레스의 강의노트에 이 같은 원리가 적혀있다고도 했다. 과천에 소재한 한국카메라박물관이 그 원리를 이용, 종이로 만든 바늘구멍(Pinhole)카메라로 지난 4월 5일부터 8월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 과거로의 체험학습을 실시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찾은 박물관은 초등학생 자녀를 데리고 온 학부모들로 북적였다. 참여자들 모두는 조리개와 셔터, 렌즈도 없는 핀홀 카메라가 사진이 제대로 나올까란 의문으로 호기심어린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학습에 참여하고 있었다. 온갖 진기한 카메라 관람을 마친 학생들은 지하 1층으로 이동, 간단한 원리와 제작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곧 핀홀 만들기에 착수했다. 카메라 관람 시 웅성웅성하던 분위기가 일순 조용해졌다. 재료는 박물관 측이 제공한 한쪽이 검은 색 하드보드지로 조립하는 형식이다. 넓게 펴진 종이를 가로 11㎝ 세로 9㎝ 두
자정을 넘긴 새벽시간에 도로에 말 한 마리가 나타나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 생포 작전을 펴는 소동이 벌어졌다. 11일 과천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35분쯤 과천대로~인덕원 간 고속화도로 우면산 터널 앞에서 밤색 말이 나타나 배회하는 것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신고해 소방 구조대원이 출동했다. 과천소방서는 서초소방서와 합동으로 우면산 터널 앞과 과천대로를 1시간 가까이 배회한 말을 차로 봉쇄한 뒤 생포했다. 이 말은 도로에서 2.5㎞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강모씨가 운영하는 승마사육장에서 우리를 뛰쳐나온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