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문화예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새마을회관에서 타악 연희 전문강사 육성을 위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여명의 강사, 교사,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꽹과리, 진도 북, 설장고 춤 등의 3가지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총 120시간을 이수한 수강생은 문화예술센터 및 학교문화예술교육사업의 문화예술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참가비 5만원. 문의)031-503-2222.
최근 경기도가 실시한 ‘공직기강 확립 추진실태 평가’에서 과천시와 광주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8일 과천시, 광주시에 따르면 공직기강 확립 추진실태 평가는 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단체장의 공직기강에 대한 관심도와 자체 감사 및 감찰활동 추진성과 등에 대해 4개 분야 20개 지표의 달성도 측정과 자체감찰활동 수범사례 발굴에 주안점을 두고 지난 6월 18~22일 실시한 것.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건립과 관련, 보상을 노린 무분별한 개발행위를 차단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과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감찰활동 시 비위공무원 적발보다 공무원 스스로 자정노력에 중점을 두어 공직기강 확립업무를 추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광주시는 민선4기 조억동 시장 취임 후 공직기강확립을 위해 ▲30분 조기출근제 ▲민원서류 처리기간 단축 ▲시민명예감사관제 ▲시민참여예산제도 ▲친절교육 ▲수시감찰 등 각종 시책을 추진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억동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이 그동안 침체된 공직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열심히
조각가이자 시인이자 관악산 지킴이로 활동하는 김지명(57)씨는 한편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고아원 출신으로 소위 말하는 주먹세계를 누비다 감방을 제집 드나들 듯 한 그는 번데기가 허물을 벗고 날개를 단 성충으로 변하듯 봉사자로 예술인으로 변신을 거듭했다. 그가 살아온 삶의 궤적은 파란만장하다. 6.25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포대기에 쌓인 채 고아원에 맡겨졌으나 8살 때 뛰쳐나와 무작정 상경, 당시 서울역 앞 도깨비 시장으로 불리는 공원시장에서 어깨들의 똘마니 노릇을 했다. 자릿세를 뜯기 위해 범법자들이 판을 친 바닥에서 절도와 잦은 폭력행사는 소년원과 수용소를 수차례 들락날락거리게 했다. 15세 때 뒷골목 동료 50여명과 “명동쿠자”란 조직을 결성, 지역 확장 다툼에서 피 튀기는 싸움은 경찰의 표적이 돼 교도소는 내 집 안방이 되었다. “내 주먹이 법이고 보호자이자 신앙이었습니다. 거칠지 않으면 살수 없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사람답게 살지 못한 시절이었지요.” 1979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 시 그는 두 번 다시 교도소 신세를 면치 못하면 목숨을 끊겠다는 각오를 한다. 전과 3범 이상인 60
과천 주공 3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총회결의 무효 확인소송이 1심과 항소심 모두 무효판결로 극도의 혼란을 겪는 가운데 최근 치러진 총회에서 조합장 해임 건이 조합정관에 정한 인원을 채우지 못해 부결로 판가름 났다. 그러나 해임 건의 의사진행을 맡았던 유재명 임시의장은 조합정관에 따른 해임사유에 해당한다며 해임을 선언해 조합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특히 서면결의서를 재 검표하는 과정에서 부정표가 나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주공 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4일 시민회관에서 사전 서면결의서를 제출한 조합원을 포함한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 조합장 해임 건을 비롯한 5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총회의 최대 이슈거리였던 조합장 해임 건에 관해 발의자인 주민자치회의 박시현 대표는 해임사유를 관리처분계획 무효판결로 인한 혼란, 발코니확장공사와 본 공사의 병행시공, 이사회 독선적 운영 및 총회, 대의원회의 의결사항 무시 등 6개 항목을 나열했다. 추천에 의해 임시의장으로 선임된 비상대책위원회 유재명 위원장이 의사진행을 하는 동안 총회 하루 전 조합사무실에서 개표한 서면결의서에 대한 재 검표 과정에서 인감증명서와
혼합 2군마들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제7회 YTN배 대상경주가 오는 5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다. 차세대 스타를 꿈꾸는 마필들의 격전장이 될 이번 경주는 경주마로서 전성기인 4세 이상 마필로 한정돼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기대되고 있다. ‘단서철권’과 ‘하이버드’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줄기세포’, ‘은파만세’, ‘베이비선데이’ 등이 복병마로 꼽히고 있다. ‘단서철권’은 하위군에 속해 있을 땐 뚜렷한 선행형 각질이었으나 최근 상위군으로 올라오면서 선입형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순발력이 뛰어나 스타트가 좋고 경주 초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특히 13전 중 착순권(5착 이내) 밖 성적은 단 2차례에 불과해 우승후보에 가장 근접해 있다. 2005년 데뷔 초반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지만 작년부터 긴 슬럼프에 빠진 ‘하이버드’는 최근 두 차례 경기에서 1착과 2착 1회를 기록, 예전의 기량을 되찾고 있다. 중반 이후 서서히 선두권으로 치고 나오는 형으로 단점인 지구력을 꾸준한 수영조교로 보완했다. ‘줄기세포’는 그간 챙긴 4승 모두가 선행으로 일궜다. 초반 뛰어난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행에 나서 끝까지 선두를 지킨다는 작전을 전개할 것
과천시 사회단체에 지급되는 보조금과 관련,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이들 단체의 사업비 중 처음 계획과 달리 적게 사용해도 별도의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자부담에 대한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위원회는 건전 재정 운영을 위해서는 시가 적립, 운영하는 12개 기금의 통합관리, 금리 수익률이 높은 상품 적립 등 기금 관리에 효율성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이 같은 문제점은 2006년 한해 시가 집행한 예산의 세입과 세출을 근거로 결산검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시의원과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3명이 검사위원으로 참가한 결산검사위원회는 최근 검사의견서를 시와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검사의견서에 따르면 사회단체들이 총 사업비를 보조금액과 자부담액으로 결정, 신청하고 있으나 당초 자부담액 대비 실제 자부담액에 대한 검증만 할뿐 자부담 부족분에 대한 별도의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 위원회는 이 결과 자부담 예산에 비해 자부담액이 적을 경우 전체 사업비 중 보조금 비중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자부담 부족사용분을 전체 사업예산 대비 총 사용액 비율로 보조금을
과천시가 오는 10월 문을 열 계획인 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의 운영 주체를 놓고 위탁운영으로 추진하다 시 직영체제로 변경, 위탁운영우선협상업체와 시가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4월 수련관 위탁 운영체를 모집공고를 통해 시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나 당초 사업계획서와 내용이 틀리다는 이유로 최근 협약을 체결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업체와의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과천시 문원동 199번지 일대 8천359㎡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층(연면적 8천300㎡)규모의 수련관을 2005년 10월에 착공, 오는 10월 28일 준공할 예정이다. 수영장과 헬스장, 영어체험실, 어학실습실, 공연장 등을 갖춘 수련관에 대해 시는 올해 4월13일 위탁업체 모집을 마감하고 5일 뒤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3개 업체 중 한국YMCA전국연맹(이하 YMCA)을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로 선정했다. 그러나 시는 YMCA가 응모시 사업계획서를 통해 ‘자체부담금 5억원을 현금으로 내겠다’고 명시한 것과는 다르게 ‘향후 국제 활동 교류사업을 추진해 발생할 수익금으로 부담금을 충당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오자 위탁관리에 따른 협약
과천시와 한국마사회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1층에서 무료 ‘수요경마극장’을 연다. 특히 영화상영에 앞서 통기타 가수공연도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간단한 간식거리를 챙겨들고 산책을 겸해 탁 트인 경마장으로 저녁 나들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8월 상영일정은 ▲1일 미스터리 드라마 ‘조용한 세상’ ▲8일 애니메이션 가족 코미디 ‘빨간 모자의 진실’ ▲15일 ‘미녀는 괴로워’ ▲22일 로맨스 미스터리 ‘일루셔니스트’ ▲29일 ‘태양의 노래’ 등이다.
28일 수원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 경기도당 창당대회에서 범여 대권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환호하고 있다.(왼쪽부터 심재덕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정대철 창당상임위원장, 김두관, 천정배, 정동영, 손학규) 과천 도심을 흐르는 복개구간의 양재천이 지난해 복원되었으나 폐콘크리트와 철근이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부실공사란 지적이 일고 있다. 또 과천시가 문원동 배수지 공사를 하면서 사전 충분한 검토 없이 사업을 추진, 환경파괴와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진입로 공사부분이 암반발생으로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천시의회가 집행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밝혀졌다. 시의회는 최근 행감을 끝내고 양재천 복원구간과 배수지 진입로 문제 등 총 133건의 시정 및 건의사항을 채택, 집행부에 전달했다. 이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양재천 복원구간 700m 구간 내에 폐콘리트 등이 곳곳에서 발견되었고 장마로 전 구간의 토사가 유출된 사실을 적발했다. 과도한 환경훼손에 대해 주민들의 빈축을 샀던 문원 배수지 진입로의 경우 공사도중 암반이 나와 발파 시 인근 지역의 피해가 우려돼 중단한 실태에 대해 대책방안을 촉구했다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CI선포식을 열었다. 지난 27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여인국 과천시장을 비롯, 공단 임직원 등 100명이 참석해 고객행복경영에 올인할 것을 다짐했다. 창립 8년째를 맞는 공단은 그동안 대표 상징물이 없어 대외적으로 이미지 홍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통합이미지 개발로 주민들에게 한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포된 CI는 ‘과천CS’로 과천이란 큰 접시모양에 C(시민)와 S(만족)가 담겨있는 모양으로 시민과 직원의 활짝 웃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특히 황색과 청색이 섞인 S자는 시민의 다양한 기대와 공단 구성원의 노력이 한 접점에서 만남을 표현하고 있다. 또 Citizens Satisfaction의 약자인 CS는 봉사와 만족이란 의미 외 공단의 주력사업인 문화(Culture)와 체육(Sports)도 내포돼 있다. 공단은 앞으로 CI를 응용한 명함과 회원증, 내부문서, 안내사인, 깃발 등 상징물의 응용도안 편람을 마련, 본격적인 개선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