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공익요원들의 점심값과 교통비를 현실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시청과 구.사업소.동사무소에 근무하는 634명의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설문조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점심값을 종전 1인당 3천500원에서 4천원으로 인상했다. 또 교통비의 경우 근무지에 따라 버스를 한번 타는 경우 하루 왕복요금인 1천400원을, 2번 갈아타는 경우 2천800원을 내년부터 지급할 방침이다.
수원시는 22일 (사)정책분석평가사협회에서 주최하고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협의회에서 후원한 ‘민선3기 자치단체장 공약 평가’에서 2개 부문에 걸쳐 우수공약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행정사무혁신.정보화부문에서 ‘지역정보화를 통한 시민 서비스 강화’ 공약이 우수상, 산업경제 진흥부문에서 ‘지방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정보화 부문에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 교육 및 컴퓨터 지원, 휴대폰 문자 서비스, 사이버 명예시장제도가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고부가가치 산업의 집단 유치를 위한 ‘지방산업단지 조성’은 수원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우수시책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2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지방분권과 지역혁신역량 강화 방안’ 토론회에서 이루어졌다.
수원의 과거.현재.미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사진 및 자료전시회가 다음달 1일부터 20일 동안 시청 1충 중앙 홀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대도시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는 시의 발전상과 미래비전을 홍보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200년 전부터 현재까지 수원시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각종 사료, 사진, 조감도 등이 시대별로 비교 전시된다. 전시회는 ▲다시 보는 수원▲역사 속의 수원▲발전하는 수원▲미래의 수원을 주제로 해서 테마별로 구성할 계획이다. ‘다시 보는 수원’에서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수원의 뿌리를 확인하고 ‘역사 속의 수원’에서는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를 조망할 수 있다. 또 ‘발전하는 수원’에서는 근대화 중심에 있었던 시의 발전 모습을 ‘미래의 수원’에서는 국도1호선 입체화 공사 완공 상태 조감도를 비롯해 시가 추진하는 대형사업의 미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는 21일 17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서류 및 홍보물에 학력을 허위 기재하고 선거운동에 위조된 학력증명서를 이용한 혐의로 기소된 열린우리당 이상락(성남중원) 의원에게 선거법 위반 및 위조 공문서 행사 혐의를 적용, 각각 징역 1년,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성남지원 형사합의2부(재판장 오천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 의원의 학력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처남 조모(38)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
수원시는 장안구 청사와 구민회관, 보건소 신축 기공식을 19일 오전 장안구 조원동 888번지 일대 신축공사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장안구청사는 조원동 888, 889, 900번지 일대에 3만1천405㎡의 터에 건축연면적 3만3천33㎡,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2006년 3월에 완공된다. 또 구청사 옆에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1만4천806㎡의 종합구민회관과 지하 1층, 지상3층 연면적 3천161㎡의 보건소도 들어선다. 총 공사비는 537억원이며 435대(지하 306, 지상 129)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대법원은 국선변호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9월부터 수원지법을 비롯해 서울중앙.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지법 등 7개 지방법원에서 국선변호 전담변호사제도를 시범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도는 법원이 변호사 중에 국선변호인을 선정, 국선변호 사건만을 담당케 하는 것으로, 기본보수가 낮아 변론 활동이 미흡하다는 현행 국선변호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국선변호인의 보수수준은 현행대로 건당 15만원, 최고 75만원으로 유지되지만 종전보다 많은 월평균 25건 가량이 할당돼 전체 보수금액이 높아진다. 또 변론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변론전 피고인 사전접견과 사건기록 복사를 의무화하고 사건별 국선변호 활동내역서를 제출토록 하며 피고인이 하급심 재판에 불복, 상소할 경우 항소심과 상고심도 가급적 동일 변호사가 담당케 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19일 장안구청사와 구민회관.보건소 신축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06년 3월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안구 조원동 888, 889, 900 일대 3만1천405㎡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3만3천33㎡,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장안구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또 구청사 옆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4천806㎡의 종합구민회관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천161㎡의 보건소를 건설한다. 총 공사비는 537억원이 소요되며, 435대(지하 306.지상 129)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이번에 신축되는 장안구 청사는 구민회관과 보건소가 한 부지에 들어서 행정.문화.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공식에서는 풍물패의 공연과 주민축제마당이 열리며, 수원시는 인터넷 홈페이지(www.suwon.ne.kr)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장안구 청사는 17년동안 종합운동장 야구장 스탠드 아래 공간을 사용하고 있어 비좁고 분산된 업무공간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사왔다.
수원 세류동과 평동 등 구시가지 5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오는 9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오는 9월 지정구역의 범위와 단계별 계획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김용서 시장이 직접나서 지난 17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지역인 세류1동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세류초등학교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18일에는 평동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지역을 확정하고 해당 지역내 토지와 건물 등에 대한 보상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지난 3월 중앙정부로부터 수원시 5곳이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로 선정,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약 12만평이 개발된다"면서 "이미 예산도 761억8,000만원이 확보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업무방해 등 혐의로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된 원영만 전교조 위원장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 기소 내용 중 업무방해 혐의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주경진 부장판사)는 18일 업무 방해의 경우 피해자가 특정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검찰 기소 내용에는 단순히 교사들이 참가한 학교 수만 나온다며 직권으로 선고를 연기하고 변론을 재개했다. 재판부는 "업무방해는 개인의 문제인데 서울에서 집회에 참가한 교사와 학교 수만 갖고 업무방해 피해자가 특정된다고 볼 수 있을 지 의문"이라며 검찰에 공소 내용을 다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원영만 위원장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도입에 반대, 지난해 3월과 6월 서울에서 각각 3천명과 5천500여명의 교사가 참여하는 집단 연가투쟁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다음 공판은 내달 14일 오전 11시.
"제2의 화성시 청사 이전사태를 빚을 것인가" 수원시가 영통구 신설로 행정구역을 조정하고 노후화된 권선구 청사 이전을 위해 부지확보에 나서면서 시의원들과 구민들간에 '동.서 지역감정'이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권선구 동수원권 시의원들 대부분은 시의 이전후보지 검토과정이 불공정하다며 동수원권과 서수원권을 구분 짓지 말고 8개에 이르는 후보지 자체를 같은 비율로 공정하게 놓고 검토하라고 주장하는 반면에 서수원권 시의원들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수원의 개발을 위해 반드시 서수원권에 권선구 청사를 지어야 한다고 맞서 이전부지 확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수원권 시의원=세류 1.2.3동과 권선1.2동, 곡선동 등 6개 동을 지역구로 하는 동수원권의 시의원 6명중 대부분은 권선구가 장기적으로는 수원역을 중심으로 분구가 돼야 한다는 논리를 바탕으로 동수원권 유치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권선구 청사가 서수원권으로 결정되더라도 수원시가 장기적 안목을 갖고 동수원권에 보조 행정 기관을 별도로 둬야 한다고 밝혔다. 조치훈(권선1동.재경보사위) 의원은 "동수원권 의원들이 주장하는 것은 구청사 부지를 꼭 동수원에 둬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면서 "검토 단계부터 지역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