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용인 시청앞에서 용인 성복동 녹지보존 위원회(회장 임병준)회원 700여명이 집회를 갖고 광교산 자락에 택지 개발사업은 자연환경을 파괴 한다며 녹지를 보존해 줄 것을 요구 하며 가두 시위를 벌이고 있다.
모내기 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7일 오후 수원시 탑동에서 한 농부가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를 하고 있다.
성년의 날을 하루앞둔 16일 군포 묵음재(여산송씨 재궁종회)에서 성년례를 올린 남,여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 하고 있다.
13일 오전 광주시 초월면 지월 2리 경수마을에서 손학규 도지사(가운데)와 김용규 시장등을 비롯한 100여명의 관내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안종암(42세)씨 소유 1,200여평의 논에 고품질인 추정벼 모내기에 앞서 모판을 나르고 있다.
제5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려 각 시,군 선수단들이 입장하고 있다.
12일 오전 경기도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한 '정오의 예술무대' 참석차 안성을 찾은 손학규도지사가 행사 참석에 앞서 '안성 STI반도체'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울 용산미군 기지가 평택이전 작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주변 74만평 토지수용 예정지역 반대주민과 경제활성화에 주목하고 있는 인근 상인들이 미묘한 대립을 보이고 있다.11일 미공군k-55 부대앞 송탄관광특구 상가에서 상인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위) 팽성읍 대추리에서 부대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이 인근 K-6 미군부대를 가리키고 있다.
10일 오후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북한 룡천 주민돕기 구호물품 환송식을 갖고 고양시 적십자사 창고로 떠날 구호물품 트럭을 향해 김용서 시장과 시민들이 손을 흔들며 배웅 하고 있다.
7일 오후 도청 앞에서 민주택시노조 경기지부 노조원 300여명은 부가세 경감분 전액 쟁취대회를 갖고 부가세 50%를 근로자 복지를 위해 환급 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북한 룡천 폭발사고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들이 7일 오전 육로를 통한 수송을 위해 판문점 남측 CIQ지역을 통과해 북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