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양경찰서는 최근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한 중국인 선장 A(44)씨 등 10명을 외국인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일 오전 8시 50분께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 남서방 약 24㎞ 해상에서 우리측 EEZ를 103㎞ 가량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다.
정부는 공기업 민영화를 위해 인천공항공사의 지분 49%를 매각할 방침이다. 배국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1일 ‘공기업 선진화 추진방향 및 1차 추진계획’과 관련해 “인천공항공사의 경우 1차로 49%의 지분을 매각하고, 이후 여건변화 등 추이를 감안해서 추가적으로 민영화를 진행해(매각)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공항공사의 토지 등은 국가가 소유권을 갖고 있는 만큼 운영권에 대해서만 민영화할 방침이다. 특히 외국 사례를 들어 한번에 모든 부분을 매각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안정된 지분을 유지해 분산시키고, 더 진전될 경우 추가적인 지분매각을 검토할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정부가 지분매각에 나서는 이유는 세계적인 항공운영 전문회사들의 경영노하우 및 이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공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분매각을 통해 앞으로 3∼4단계의 투자를 위한 재원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외국 전문공항운영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포함해 지분 49%를 매각하고 조속한 매각을 원칙으로 8월 말까지 금융위원회에서 세부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주요 민영화 대상이 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이미 발표된 사안이고 대우조
인천시는 쾌적한 환경도시를 입지 마련을 위해 2011년까지 항만·공장지역 10곳을 친환경공간(Eco Friendly Zone)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공간 조성은 인천항, 동구 송현동, 남동·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 서구 가좌IC 지역, 서부산업단지, 석남·원창동, 인천지방산업단지, 수도권매립지 등이다. 시는 각 지역별로 매년 2차례 평가보고회를 열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수 기업에는 표창도 수여한다. 시는 2011까지 공공부문에서 1천613억원, 민간업체에서 1천483억원, 유관단체에서 129억원 등 모두 3천225억원을 투자해 도시경관개선, 기업환경개선, 지역녹화 사업 등을 벌인다. 인천항 일대는 항만 컬러링과 환경오염저감 사업을, 송현동 일대는 중봉로 도시경관사업과 기업환경개선사업을 각각 추진한다. 남동산단에는 그린 스트리트 조성과 기업환경개선사업을, 주안산단에는 경관개선사업을, 부평산단에는 자연친화적 공장지역 조성사업이 각각 추진된다. 서구의 경우 가좌 IC와 백범로 개선사업, 서부산단 경관·환경설비 개선, 인천지방산단의 담장 재건, 중봉로, 봉수대길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수도권매립지 경명로 경관개선사업 등이 계획돼 있다. 또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의 Port-MIS에서만 처리할 수 있는 일부 기능이 IPA의 Port-MIS에서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만운영정보망(Port-MIS) 개선사업’에 IT 전문기업 케이엘넷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전에 구축된 항만운영정보망을 다른 시스템과의 연동해 확장성 등 기능 개선을 통해 업무효율화를 유도, 고객중심의 민원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IPA 행정 업무의 효율화를 위한 Port-MIS 기능 개선은 물론,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의 Port-MIS에서만 처리될 수 있는 일부 기능을 IPA의 Port-MIS에서도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처리의 이중화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Port-MIS 신고자료 수정은 물론 실적증명 및 통계정보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레포팅 툴을 적용해 IPA의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더 제고시킬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Port-MIS의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민원업무 담당자의 업무처리 시간이 대폭 단축되어질 뿐만 아니라 사용자 연계 프로그램과 컨텐츠 개선 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
인천 복합발전 5, 6호기 건설을 위해 포스코건설이 최근 국내 최대의 민간발전사업자인 포스코파워와 6천800억원 규모의 1252MW급 LNG발전소 건설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발전소는 정부의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10년 이후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인천 복합발전 5, 6호기는 준설토 투기장을 매립해 자연지형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31개월로 종합적인 설계를 거쳐 2009년 1월 착공해 2011년 7월 종합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포항, 광양 제철소내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과 국내 대형건설회사로는 최초로 2006년 11월 에너지사업본부를 신설했다. 포스코건설은 화력, 조력, 풍력, 태양광 뿐만 아니라 RDF(생활폐기물 재생연료)와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경인여자대학은 인천시와 함께 오는 9월부터 저소득층 가정 여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원어민 영어수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들로 학년별 10명까지 모집하며 수강료와 교재비 등은 전액 무료다. 원어민 영어수업은 경인여대 원어민 교수들이 강사로 참여해 진행되며 오는 9월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경인여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국 최초로 대학교 현직 외국인 교수들이 참여하는 무료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저소득층의 교육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고 글로벌 여성인재 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은 오는 20일까지 계양구 각 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는 지역내 3년 이상 거주민 가운데 소득수준과 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인천시내 일선 소방서에 배치된 특수소방차량 장비의 43%가 사용연을 넘긴 낡은 장비로 밝혀져 긴급출동시 안전성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소방방재본부는 지난 3월 전문업체를 통해 특수소방차량 39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43%에 해당하는 17대가 소방방재청이 고시한 6~12년을 넘긴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조사결과 특수 조명차량 2대와 배연차 1대는 노후화가 심각해 사용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량들에 대한 세부 안전점검 결과 장비 노후화가 심각해 기중기 와이가 작동되지 않고 유압장치가 불량으로 나타나 조작되지 않는 등의 불량장비는 모두 188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본부는 지적된 차량 불량사항에 대해 소방서별로 수리를 마쳤고, 올해 3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용연한을 넘긴 고가사다리차 2대와 굴절사다리차 3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구급차 등 일부 차종만 중앙 정부에서 국비를 지원하고 특수소방차 등 대다수 소방차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만으로 구입할 수 밖에 없어 사용연한을 지키기 어렵다”면서 “차량 점검과 정비를 강화해 임무수행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지하철공사는 고유가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이용객이 감소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전동차 배차간격을 늘려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배차 간격조정은 인천지하철 1호선 전 역사를 대상으로 7~29일 주 중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7~9시에 한해 이뤄지며 운행간격은 기존 4분30초에서 5분으로 늘어난다. 지하철공사 관계자는 “배차간격을 늘렸으나 1일 전동차 운행 횟수는 2회 줄어드는 것 이라며 시민의 불편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운행시간이 조정되는 16일간 105만원 상당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으로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은 윤승환 교수(신경외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9년도판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윤 교수는 척수손상으로 완전마비 상태인 환자를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골수세포(중간엽줄기세포등) 등에 대한 장기추적 결과를 지난 2007년 5월호 ‘Stem cells’에 발표했으며 같은해 척추 골융합술과 관련된 연구발표를 인정받았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는 전세계적으로 업적을 남긴 인물의 인적사항과 이력을 기록한 세계인명사전이다.
베트남 꼰둠성 이뱅(Y Veng)당 서기장을 대표로 한 베트남 고위 지방공무원 방한 연수단 ‘Study Visit of Vietnamese Local Government Officials to Korea’ 13명이 6일 오전 인천시청을 방문했다. 꼰둠성 고위 공무원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은 UN 산하기구인 UNDP가 베트남의 대표적 낙후지역인 꼰둠성과 손잡고 기획한 ‘Kun Tum-UN Project’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 과정은 Kun Tum성 정책결정자와 고위 공무원들이 분권화된 발전계획과 예산,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정책 등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Study Visit 차원에서 결성해 우리나라 지자체 중 특히, 인천의 분권화된 발전계획과 예산 분야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키 위해 시를 방문한 것이다. 방문단은 인천시 우수사례 청취 후 이창구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예방하고 양 지역간 상호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구 행정부시장은 인천이 앞으로 세계적인 국제도시로서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며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이들은 인천시청 방문에 앞서 선진 개발계